【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7일 ~ 18일 양일간 입북동 서수원레이크푸르지오아파트 1,2단지 가정어린이집의 신규 설치자격을 신청·접수받는다. 당초 2014. 2월부터 2016. 1월까지 총 4차에 걸쳐 신규인가 공고 하였으나, 인가 예정 개소수 부족으로 재공고 하며, 가정어린이집 1단지 1개소, 2단지 3개소 총 4개소가 인가예정이다. 신청접수는 17일 ~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집 원장 자격증 사본,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초본, 아파트계약서(해당자에 한함) 등을 구비하여 구청 2층 가정복지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17일 고등동 주민센터에서 팔달구 마을만들기협의회 7월중 만남의 시간을 개최했다. [팔달구 마을만들기협의회 7월중 만남] 이날 회의에서는 각 동에서 추진 중인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과 동별 자체활동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팔달구 마을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점검사항 및 추진과정 등을 공유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 관계자가 참석하여 2018년 마을르네상스공모사업 및 향후 일정에 대해, 현재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경록 팔달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마을만들기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현장에서 더 많은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서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에서는 현재 2017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16개의 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에서 추진한 주민제안 공모사업(1차)에 13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팔달구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선정된 지원사업 이외에도 관내에서 추진 중인 마을만들기 사업의 실효성 검토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4일, 권선사랑연합회(회장 최찬식) 회원들과 함께 버스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당부코자 오목천동에 위치한 수원서부버스공영차고지를 방문하여 운전자를 격려하였다. [권선구, 서부버스공영차고지 운전자 격려] 지난 주말 경부고속도로에서 광역버스 기사의 졸음운전으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구민들의 이동 편리성과 안전을 위해 이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은“계속되는 버스사고 참사에 따라 운전자분들의 사기가 떨어지진 않았을까 하는 우려와 함께 현장에서 느끼는 운전자들의 애로가 무엇인지 듣고자 방문했다”고 전했다. 서부 버스공영차고지는 버스 기종점지와 차량 대기기능 이외 운전자들의 휴게 및 복지시설과 차량정비도 함께 이루어지는 곳으로, 2009년 조성되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에서는 14일 우만초등학교 5학년 2학급을 찾아 생활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시했다. [팔달구 우만초등학교, 생활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위급한 순간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으며, 수원소방서와 협업하여 1학급 단위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원과 학생이 1:1 짝을 이뤄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팔달구는 향후 관내 5개 학교 17학급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급단위로 소규모로 진행되어 학생들 모두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2일 구청장실에서 환경위생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과 티타임을 가졌다. [장안구청장과의 티타임] 이번 티타임에서는 현재 환경위생과에서 추진 중인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업무와 중금속 배출사업장 집중 점검 등의 추진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앞으로 계획되어 있는 여름철 맞이 배달음식점 위생점검과 다량 폐수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 등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장안구에서는 구청장과 직원들 간의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매달 티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오늘은 초복으로 찜통더위가 예상되는데, 삼계탕 한 그릇으로 기운내기 바라며, 조직개편에 따라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주민참여예산 팔달구 지역회의는 지난 12일 팔달구 관내에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팔달구 주민참여 6차 지역회의] 현장실사 대상지는 지난 5일 회의를 통해 선정된 10곳으로, 행궁동을 비롯하여 매교동, 화서1동 화서2동 대상지를 방문하였다. 현장실사 후에는 제안사업에 대한 두 번째 심의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소관 심의 사업은 59건으로 사업담당자들과 제안사업 반영여부에 대해 재차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반영사업에 대한 최종적인 우선순위는 다음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김명란 위원장은 “현장실사 및 사업담당자와의 의견교환의 자리가 마련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제안사업에 대한 취지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3일, 7월 정기분 재산세 총119,307건 27,645백만원 중 외국인 납세자에게 부과되는 56건, 12백만원에 대한 고지서를 외국어로 제작․교부 하였다. [권선구, 외국어 재산세 고지서 교부] 이는 권선구에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외국인에게 외국어로 제작된 고지서를 발송함으로써 지방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하여 성실납세 분위기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이다. 고지서에는 영어, 중국어 및 베트남어 등 5개국어로 과세근거, 세액산출근거, 권리구제 등을 안내하고 있다. 구 세무과에서는 지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548건 194백만원에 대해 외국어로 제작된 고지서를 교부한 바 있으며, 향후 9월 재산세, 12월 자동차세 고지서까지 제작하여 외국인 납세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영훈)은 지난 11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괄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을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특별단속과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 자체계획에 따라 상습적치지역을 불시에 단속하여 종량제봉투 미사용 투기자 2명을 적발해 위반확인서 징구 후 과태료 부과를 의뢰했다. 매산동 관계자는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풍겨서 주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 무단투기의 심각성을 알려서 깨끗한 매산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산동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상시단속을 벌일 계획이며, 무단투기 행위자 적발 시 강력한 행정조치와 함께 쓰레기 배출요령 및 내 집(상가) 앞 쓰레기 내놓기 홍보도 병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 지난 11일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생활불편사항을 사전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감동 행정을 제공하는 주민불편탐사대가 정자3동 일대를 찾았다. [장안구 주민불편탐사대 현장점검] 주민불편탐사대는 주민들의 불편사항들과 직접 관련된 안전건설과, 환경위생과 등 4개 부서 담당자들이 주민센터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주민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신속한 처리를 도모하여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을 만들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에 실시된 주민불편탐사에서는 울퉁불퉁한 보도블록으로 보행이 불편한 정자3동 주민센터 일원과 노후된 도로로 횡단보도선이 지워진 천일초교 인근, 최근 보도블록 보수공사가 진행중인 천일초교 앞 등 5곳을 탐사하고, 장마철 호우로 인해 포장이 벗겨진 서호천변 자전거도로와 침수된 보도블록 등 4곳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특히 서호천 산책로는 탐사도중 도로가 파손돼 시민 불편이 예상되어 구 관련팀장과 통화하여 즉시 현장조치하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였다 심언형 행정지원과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서호천변을 빠르게 복구하여 주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하고, 오늘 탐사된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오는 31일까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폐수배출업소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감시활동은 1개반 2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중점관리사업장, 평동매매단지, 황구지천 등 수계 주변 피해가 우려되는 사업장 등 4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배출시설 설치신고 사항,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운영 실태, 측정기기 적정 설치·운영 여부 등이다. 구관계자는“무단 방류나 비정상 가동행위 등 고의적 환경범죄에 대해서 관련 법규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하고, 위반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시설복구 및 기술지원 등의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