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1일 구청 로비에서 수원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런치음악회를 개최했다. [권선구, 수원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런치음악회] 구민화합의 장 마련과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직원들의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한 런치음악회를 마련하여 구청을 방문한 주민들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는 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해 아름다운 공연을 즐겼다. 30분간 진행된 런치음악회는 25명의 수원시립합창단이 참여해 ‘윤일상의 끝사랑’, ‘송창식의 우리는’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공연하여 합창단의 감미로운 음악의 선율에 많은 박수가 이어졌다. 음악회를 감상한 한 주민은“지나가다 우연히 런치음악회를 감상하게 됐는데 바쁜 일상속에서 만나 여유를 즐기고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를 대상으로 2017년도 정기분 재산세 88,722건 222억원(주택1/2분 81억원, 건축물141억원)을 부과고지하였다. 재산세 산정기준인 과세표준액은 주택가격 및 시가표준액에 공정시장가액 비율(주택 60%, 건축물 70%)을 적용하였으며, 주택의 경우 본세기준으로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의 경우 7월에 한번 고지하며, 10만원 초과금액의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1/2씩 나누어 고지한다. 고지서는 납부 금액(30만원 기준)에 따라 등기우편과 일반우편으로 발송하며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다. 납부는 납부 편의시책에 따라 다양한 납부방법이 있는데, 국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CD/ATM기를 통한 (신용카드 등)납부, 위택스(www.wetax.go.kr) 및 지로(www.giro.or.kr)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납부, ARS 안내전화(031-228-3651)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재산세를 납부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납기 내 미납으로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재산세 납부홍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오는 7월 31일까지 2017년 주민세재산분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 납세의무자는 7월1일 기준 사업장 연면적 330㎡초과(연면적은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의 합)하는 사업소를 둔 사업주로 ㎡당 250원의 세율을 적용해 산출된 세액을 사업소별로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단, 폐수 또는 산업폐기물 등을 배출하는 사업소는 ㎡당 500원의 세율을 적용해 산출된 세액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 장안구는 납세의무자의 신고납부를 지원하기 위하여 1,110여개 사업소에 안내문과 신고서를 발송하였며, 주민세 재산분은 관할구청 방문 및 우편, 팩스(fax 031-228-5592)신고 후 금융기관 및 가상계좌와 카드로도 납부 할 수 있다. 또 지방세 인터넷 포털사이트 위택스(www.wetax.go.kr)에서도 간편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또한 기한 내 신고납부 미이행시 신고불성실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 가산세(본세×3/10,000×납부지연일수)가 추가로 부과된다 장안구 관계자는 “330㎡를 초과하는 사업소을 운영하는 사업주는 기간내 신고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7월 31일까지 납세의무자의 적극적인 신고납부를 당부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에서는 2017년 8월 시민정보화교육 신청접수를 실시한다. [팔달구, 시민 정보화 교육] 8월(제6기) 시민정보화교육은 중급 엑셀2010(오전반 9:30~11:30)반과 중급 포토샵CS3(오후반 13:00~15:00)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7/15(토)부터 7/31(월)까지 시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http://ite.suwon.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8월중 정보화 교육은 엑셀2010을 이용하여 문서작성을 하거나 포토샵CS3로 이미지 편집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정보화교육은 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이용능력을 배양하고자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강좌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민원24 등 인터넷을 이용한 민원업무 방법도 병행하고 있어 시민과 구청간의 원활한 소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0일 최근 장마로 인한 침수피해를 입은 저소득세대 5가구와 무허가건물에 원인모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당한 1가구 등 생계와 주거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가구에 이웃돕기 후원금을 지원 하였다. 화재로 주거지를 잃고 인근 경로당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박씨는 “생활터전이 하루아침에 사라져서 너무 막막했는데, 주변의 도움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갈 힘이 생겼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 관계자는 “재난상황에서는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피해복구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이웃돕기연계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오는 31일까지 2017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특성조사에 나선다. [장안구청 전경] 이번 조사는 각종 공적장부와 용도지역, 도로조건, 이용상황 등 토지이용현황 등 현장확인을 통해 토지가격 형성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지목, 토지이용상황 등 주요 23개 항목을 조사하여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조사대상은 2017. 1. 1. ~ 6. 30. 기간 중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및 국․공유지 매각 등으로 개인 소유가 된 토지 등 약 700필지가 대상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되며 각종 부담금, 국·공유재산의 대부료 산정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하고 공정한 토지특성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정활동의 내실을 기하고자 전문가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치행정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팔달구, 공직자 자치법규 선진실무교육] 이날 교육은 글로벌 선진정책을 강의하는 최인혜 박사(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를 초청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의 행정권한 변경 사무인 위임·위탁·대행사무와 관련한 법적 성질 구분 등 절차적 실무와 관계법령 및 수원시 자치법규상 입법 미비점 지적과 함께 향후 보완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강의 마지막에는 "양성평등기본법" 의 입법 취지 등을 설명하고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히포시(he for she) 캠페인을 소개한 후, 김창범 구청장을 비롯한 구 공직자들과 함께 인증 샷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수원시 자치법규를 위주로 법령과 자치법규의 상관관계, 법규 상호 간의 상충 사항 등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를 듣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창범 구청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행정의 본질에 대해 명확히 알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5일, 구·동 민원 창구마다 "미소지기" 푯말을 비치하여, 밝은 미소와 함께 고객만족 친절 민원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권선구, 민원실 공공에티켓 미소지기 캠페인 ] 권선구는 지난 3월부터 선진 시민의식을 확산하고 배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민원실 공공에티켓 미소지기 캠페인" 을 추진 중이며, 그간 미소지기 프로그램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과 웃음찾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구·동 민원 창구에 비치한 "미소지기" 푯말은‘내가 먼저 스마일’이라는 문구가 양면에 기재되어, 창구 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바라보며 미소를 짓자는 취지에서 제작되었다. 구 관계자는“모니터 위에 부착된 "미소지기" 푯말이 보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방문 민원인에게 항상 밝은 미소로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7월 중 "만남과 소통의 시간(월례모임)" 을 개최했다. [장안구, 7월중만남 및 청렴교육] 장안구 구·동 공직자 및 시민 표창 수상자 등 12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구 행정 참여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공무원과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 구청장님 반가운 말씀과 칭찬 직원 격려품 전달, "공무원 청렴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은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킬 수 있는 직장 내 성희롱을 미연에 방지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남녀 공무원이 상호 존중하는 밝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성희롱 없는 직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렴 특강이 실시되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2017년 장안구의 구정방침으로 ‘청렴 장안! Yes 장안!’을 정하였다. 청렴과 Yes 마인드를 바탕으로 행복한 직장, 행복한 장안 만들기를 위해 상호 존중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피상속인 사망 후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상속인 224명에게 취득세 신고 납부 안내문을 발송한다. 상속인은 지방세법 제20조 제1항에 따라 상속개시일(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받은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지자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법정 신고기한 내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산출세액의 20%에 해당하는 신고불성실 가산세와 1일 일만 분의 3의 납부불성실 가산세가 추가 부과된다. 상속인 대부분이 취득세 신고 내용을 알지 못하거나 상속등기를 하는 경우에만 취득세를 납부하는 것으로 오인 및 상속인들 간의 재산분쟁 등으로 상속 협의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취득세 신고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팔달구는 재산세 납세자중 사망자 명단을 발췌하여 상속인들이 법정 신고기한 내에 취득세를 신고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제작하여 발송하는 세무행정서비스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인수 세무과장은 “시민들이 법정신고기한 내 미신고로 가산세를 추가 부담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세무행정 추진 및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