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지난 6월 21일 송원초등학교에서 ‘주민주도 푸른조경 아파트 조성’토론회를 개최했다. [장안구, ‘주민주도 푸른조경 아파트 조성’토론회] ‘주민주도 푸른조경 아파트 조성’ 은 수원 시민의 정부 실현을 위해 장안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토론회에는 박옥분 도의원, 백정선 시의원, 한규흠 시의원과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및 관리사무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기영 조원2동장의 "공동주택 조경관리 두레공동체로 품다." 와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안승홍 교수의 "한국의 아파트 조경과 관리 방안" 의 주제발제 후 성균관대학교 하유미 교수, 경인나무종합병원 이범석 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전문지식과 의견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주민주도 푸른조경 아파트 조성’ 사업이 시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조원2동의 광교산스위첸, 임광그대가, 한일타운아파트 등의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여 토론회의 뜨거운 열기가 더해졌다. 주민들이 스스로 관리하는 공동주택 조경사업은 노후한 아파트가 많으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경관리가 이루어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27개소 및 G드림카드 가맹점(일반음식점) 43곳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급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방학 중 G드림카드로 일반음식점을 이용하는 아동들이나 지역아동센터에서 급식을 지원받는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동 아동급식 담당공무원이 직접 급식소에 방문하여 조리실 위생관리 실태 및 식품 보관상태 등을 점검한다. 이현숙 가정복지과장은 “급식 지원을 받는 아동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되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20일 저녁 수원역 테마거리(차없는 거리) 일원의 배너기, 에어라이트, 벽보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 합동정비를 실시하였다. [수원역 테마거리 불법광고물 정비] 이날 정비는 여름철 야간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건전한 여가환경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팔달구 건축과 광고물관리팀, 서부경찰서 생활질서계 등 12명으로 구성된 합동정비반이 참여하여 130여개가 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였다. 구 관계자는 “지난달 관내 주요도로변의 게릴라식 야간 게시 현수막을 정비한 데 이어 이번에는 수원역 테마거리(차없는 거리)를 일원을 정비하였다. 앞으로도 시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하여 불법유동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분기 어린이놀이시설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집 2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어린이집 의무사항인 놀이시설 자체 정기검사 실시여부, 안전관리 교육이수, 배상보험가입 여부 등을 확인하고 바닥재와 놀이기구 등 놀이시설 전반의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윤인형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아동의 안전사고가 연일 화재가 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어린이놀이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강압적인 점검보다 어린이집 스스로 안전관리를 실천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어린이놀이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20일 세류역 및 세류2동 공영주차장에 공사중인 ‘LID 기법을 이용한 비점오염 저감시설’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LID 기법을 이용한 비점오염 저감시설’ 추진상황 점검] ‘비점오염’은 오염원의 배출 지점을 특정할 수 없는 오염으로, 불특정 다수에 의해 도로, 농경지 등에 오염물질이 배출되어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고 수질오염 원인물질의 약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ID(Low Impact Development, 저영향개발)기법은 개발 지역에서 자연 상태의 물 순환 특성이 복원되도록 소규모의 자연적 저류, 침투, 여과, 체류 기능을 적용시켜 도시화에 따른 수생태계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특히, 강우에 따른 유출수 및 비점오염의 유출을 줄여준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은 “효율적인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를 위해서 시설의 위치 및 구배를 잘 조정해야 한다. 장마철 빗물과 함께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돼 수질을 악화시키게 되는데 오염물질을 최대한 저감할 수 있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하절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와 대형마트 입점업소, 패스트푸드 및 커피 프렌차이즈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벌인다. [장안구청 전경]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이 2인 1조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하며,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여름철 성수식품인 김밥, 냉면, 콩국수 등을 수거하여 대장균, 식중독균 등 기준․규격 적정여부에 대한 검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 냉동․냉장제품 등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여부 ▷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여부 ▷ 무신고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식품위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적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그 외 부적합 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조치 및 지속 관리하여 시정·개선토록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오는 2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원천 일원(남수문~지동교)에서 역사와 환경의 만남 "수원천 개울치기" 시연행사를 개최한다. [수원천 개울치기 시연 행사] 이번 행사는 남문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수원천 수질환경 보전 및 정조시대 시행되었던 개울치기에 대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화성성역의궤 등 역사적 고증을 통하여 전통복장과 소품을 갖추고 "수원천 개울치기" 행사를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정부의 시대 원년을 맞이하여 성공적인 행사추진을 위해 수원박물관, 수원문화재단, 남문시장상인연합회, 창룡마을발전협의회, 수원천유역네트워크, 청소년 화성환경지킴이 봉사단, 풍물굿패 삶터 등 민·관·학이 협업하여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물사랑 환경페스티벌을 병행해서 추진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풍물길놀이, 수원천 제사, 음식나눔(떡), 대동난장, 달구질·지게질 체험과 수원천 어류체험하기, 갈대로 비눗방울 불기 등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가래질은 3인 1조로 30명이 10개조로 노동요에 맞춰 진행하게 되며, 우수 일꾼에게는 상품권이 수여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19일 화서2동 주민센터에서 팔달구 마을만들기협의회 6월중 만남의 시간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정홍보 및 자체회의에 이어 각 동에서 추진 중인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과 동별 자체활동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팔달구 마을만들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점검사항과 추진상의 과정을 공유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여 오는 23일 행궁동 레지던시에서 개최예정인 ‘2017 마을르네상스사업 팔달구 중간평가회’와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민경록 팔달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마을만들기의 활성화를 위해 월례회의를 동별 순회하는 방법으로 변경한 만큼 현장에서 더 많은 소통의 장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에서는 현재 2017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16개의 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에서 추진한 주민제안 공모사업(1차)에 13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팔달구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선정된 지원사업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지난 17일 장안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scratch) 코딩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 스크래치(scratch) 코딩 교육] 이번 코딩 교육은 4주간 진행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재능기부를 통하여 실시됐다. 스크래치(scratch)는 어려운 프로그래밍 언어 대신 간단한 드래그 드롭과 입력을 통해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다. 초등학생의 경우 퍼즐이나 블록 맞추기 등 게임방식을 통해 이 같은 코딩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코딩이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분석·활용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코딩 교육 의무화가 진행된다. 유인형 가정복지과장은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소회계층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가 해소되고, 이번 나눔수업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9일 더위도 잊고 이웃을 위해 땀 흘리며 봉사하는 수원노인봉사회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수원노인봉사회는 독거노인관리사와 봉사자들이 모여 관내 중증장애인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해 월2회 반찬나눔 봉사와 생필품을 후원하는 자원봉사단체이다. 임경자 수원노인봉사회장은“지난 3년간 회원들의 자비로 반찬나눔 봉사를 해오고 있는데 여전히 고독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 더 자주 더 많이 나눠드리지 못해 가슴 아프다”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전했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보듬고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이 있어 우리사회는 여전히 희망이 있다.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주는 수원노인봉사회에 감사드리며, 권선구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이웃돕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