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2017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관내 개별주택 3천837호에 대해 가격산정 및 평가사 검증을 실시하고 3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주택소유자는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 과표팀을 통해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또 주택 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을 시에는 개별 주택 소유자의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구청 세무과에 제출하고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 (www.molit.go.kr)에 인터넷 접수 또는 한국감정원으로 팩스(FAX 211-5478)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의견 제출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 감정평가사와 동행해 민원인 입회하에 주택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을 검증하고, 현장 재조사를 통해 가격산정 기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민원인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무과 관계자는 주택가격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지방세 및 국세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영통구청 세무과(228-8437)으로 문의 기간 내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새봄을 맞아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8일부터 12일까지 관내 도로시설물에 대하여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영통구 도로시설물 환경정비] 공무원과 유지보수업체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환경 정비는 겨울철 기온 강하와 강설로 파손되거나 매연, 먼지, 염화칼슘 잔류물 등이 쌓여있는도로 시설물 정비 작업 위주로 진행된다. 점검 및 정비 대상은 백년교를 비롯한 교량 난간 등 45개소의 도로시설물로 영통구는 일제 정비기간 중 해빙기 노면 파손(포토-홀) 정비와 도로시설물 청결상태 유지, 안전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와 안전을 도모함은 물론, 다가 오는 "FIFA U-20 월드컵"에서 대회 참석자 및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도로 시설물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8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비하여 동절기 기간 동안 주요도로변 가로시설물에 쌓인 묵은 때 물청소 환경정비에 나섰다. [팔달구 가로시설물 환경정비] 이날 환경정비는 축구경기가 열리는 우만1동 월드컵경기장 주변을 시작으로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우만2동 아주대 주변과 까마귀떼 배설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성빈센트병원 중심으로 주요도로변 시설물 물청소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경기가 팔달구에서 개최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소풍가는 기분으로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깨끗한 수원 품격 있는 팔달구의 이미지를 알리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요도로변 및 도로시설물 물청소는 3월 8일을 시작으로 3월 14일까지 동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3월 10일은 "해빙기 일제대청소의 날" 로 지정하여 동 단체원 및 주민과 함께 팔달구 전역 환경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달 20일부터 동 직원 100여명과 함께 소통을 위한 ‘직원과의 대화’를 실시하였다. [팔달구청장 직원과의 대화]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수직적인 소통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격의 없는 소통을 하고자 직접 동을 찾아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정감 있는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여념이 없다. 현장 Talk 에 참석한 한 직원은 “청장님이 직원들의 얘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해주며 청장님의 공직생활에 대한 이야기로 조언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직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게 웃으면서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고맙다. 앞으로도 정직하고 솔직한 마음가짐으로 ‘수원의 중심 품격 있는 팔달구’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감성으로 교감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0일, 2017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 이번 환경개선부담금은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하반기분에 대한 부과로, 대상은 경유자동차(저공해 자동차, 유로5경유차 제외) 소유자로 2016년 7월 1일 ~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산정됐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국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www.giro.or.kr), ARS(228-3651), 세입통합민원서비스(http://3651.suwon.go.kr)에서 납부 할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소유권이전 및 폐차․말소 후에도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 될 수 있으며, 납기 내 납부하지 아니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됨을 유의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환경위생과 ☎031-228-6339(6331)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5일까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경로당 내·외부 및 시설물 등 해빙기에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사항을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노인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점검대상은 마을공동 및 임대 경로당 10개소를 포함하여 일반경로당 51개소이며, 외벽균열, 지붕누수, 배관파손, 마감재 상태, 화재 위험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 110개소에 대해서는 해당 관리사무소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안전점검에서 긴급보수가 필요한 경로당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하여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경로당 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8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신풍초등학교 인근에서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영통구청, 광교1동 주민센터,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남부경찰서, 광교파출소 직원 및 신풍초등학교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등교하는 학생 및 통행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교통안전사고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 등을 중점 홍보했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교실·학교운동장·횡단보도에서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과 어른들의 안전운전 강조 및 해빙기 기간을 맞이하여 생활주변 점검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홍보내용을 전달하였다. 김삼동 영통구 안전건설과장은 “지속적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7일 팔달구 14개 시장 상인회에서 후원한 수원FC 연간회원권 200구좌를 지역아동센터에 증정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수원fc 연간회원권 전달식] 금일 후원과 더불어‘수원FC 연간회원권 릴레이구매’, ‘수원FC 원정경기 응원 참석’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K리그 클래식 재승격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영신 팔달희망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한부모, 다문화,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창범 팔달구청장은“수원FC를 응원하기 위한 연간회원권 릴레이 구매가 지역아동을 위한 기증행사로 확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팔달구 14개 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수원FC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도전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새싹이 돋아나고 나무에 잎이 피어나는 본격적인 봄이 다가오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봄을 맞아 화사하고 생기 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도심 내 주요도로변에 꽃길 조성을 시작했다. [팔달구 주요도로변 꽃길 조성] 3월 8일 도청오거리 교통섬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팬지 등 22만 본의 초화류를 주요도로변 교통섬, 녹지대, 교량, 화분 등에 식재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FIFA U-20 World Cup Korea 2017이 개최되는 만큼 계절에 따라 색채감 있는 초화를 식재하여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는 봄 신학기를 맞이하여 식중독발생 시 대규모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초등학교, 중학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수원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오는 10일까지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작년 기록적인 폭염 이후 전국적으로 학교 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사례를 타산지석 삼아 올해 학교 급식소 점검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관내 모든 급식소를 철저히 전수조사하고 식재료부터 급식시설 위생까지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하고자 기획되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 위생적인 시설 △ 개인위생관리 △ 적절한 원료 사용 및 보관 △ 올바른 공정관리 등을 기준으로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로 위생관리 사항을 점검 할 예정이다. 성기복 환경위생과장은 “교육기관이라는 특성에 따라 적발보다는 위생관리 수준향상 및 예방중심의 지도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지만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집중 점검하여 조치토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