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28일, 지난 겨울동안 관내 가로수 주변에 뿌려진 염화칼슘 세척작업을 벌여 나무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새봄맞이 단장에 나섰다. 구는 오는 3월 10일까지 경수대로 등 4개 노선의 가로수와 중앙분리대에 식재된 소나무 645주, 사철나무 식재구간 8km 등에 대해 겨우내 묵은 때와 염화칼슘을 말끔히 씻어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척작업은 인체나 수질, 토양에 무해한 천연물질의 염화칼슘 중화제를 혼용해 작업한다. 이는 제설작업으로 살포된 염화칼슘 피해는 수목의 생육이 시작되는 3월부터 시작돼 가로수 잎의 괴사, 탈수현상, 광합성 기능저하 등으로 나타난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은 “이번 세척작업을 통해 수목의 기공 내 쌓인 분진 등 오염물질과 토양 내 집적된 염화칼슘을 제거해 수목의 생육증진 도모하고 시민들이 화사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지난 25일 2017년 올해의 구정방침을 청렴 장안! YES 장안!으로 삼아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직원들과 광교산행을 함께 했다. [장안구 공직자 광교산 산행] 이날 산행에는 봄철의 대기가 건조한 상태에서 쉽게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산불예방 가두 캠페인을 함께하여 장안구민에게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번 산행 후 함께 오찬을 하면서 업무논의 이외에 젊은 직원들의 관심과 고민을 청취하는 등 간부공무원과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는 앞으로 각 부서와 티타임의 시간을 가지는 것뿐만 아니라, 수시로 洞 방문이나 직급 ‧ 직렬별 직원들과의 만남을 가져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이번 산행으로 직원들간 화합과 소통이 이루어져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뿐 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명산을 탐방하여 격무로 지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원시 장안구의 산적한 교통문제 해결에 앞장서서 해결해 나갈 "행복장안 교통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복장안 교통봉사단" 발대식] "행복장안 교통봉사단" 은 행정기관의 힘만으로는 갈수록 심해지는 교통문제의 해결이 어렵고 시민의 의식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에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와 봉사로 교통문화를 개선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하여 보자는 취지로 2016년 말부터 추진하여 장안구 동별로 추천을 받아 43명의 단원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봉사단원들은 더욱더 살기 좋고 안전하고 행복한 장안구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기로 결의하며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 보호, 교통문제 개선안 건의, 불법행위 신고,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시민홍보, 교통시설의 불안전 요소 신고 등을 주요 활동사항으로 정하였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봉사단 발대를 축하격려하며 “주변의 교통문제에 대해 세심히 살펴서 직원이 미쳐보지 못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기 바라며 주차위반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영훈)은 지난 24일, 수원역 테마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지역에서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매산동 새봄맞이 대청소] 이날 대청소에는 김창범 팔달구청장을 비롯하여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과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적치된 쓰레기를 집중정비하고 전철 출구 등 다중이용 시설물에 대한 물세척을 실시하였다. 이영훈 매산동장은 “ "FIFA U-20 월드컵코리아 2017" 중심 개최지 수원의 첫 관문인 매산동이 앞장서서 방문객과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27일, 2017년 수원FC 어린이용 연간회원권 100구좌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권선구, 수원FC 연간회원권 전달식] 이번 수원FC 어린이용 연간회원 100구좌는 수원FC 여성응원단(단장 장경신)에서 구매하여 축구 경기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27개소 어린이들이 축구 경기를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장경신 수원FC 여성응원단장은“입장료 때문에 쉽게 경기를 볼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이젠 자유롭게 축구 경기를 볼 수 있게 해주어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필근 구청장은“수원FC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권선구민에게 감사드린다. 수원FC의 재도약의 발판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지속적인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권신)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에 대해 수원제일복지재단 “노을빛 더 따뜻한 사람들”과 연계하여 집안 청소,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작업] 강모씨(남, 72세)는 재활용 가전제품을 수집하여 수리 후 재판매하며 생계를 유지해 오고 있어 집안에 폐가전제품이 산적하고, 부엌 및 싱크대는 바퀴벌레의 온상이 되는 등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자원봉사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강 어르신 집에 가득한 폐가전 등 생활폐기물을 모두 치우고, 도배, 장판교체, 부엌청소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집안이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 됐다. 유권신 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다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동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뛰어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영통구 홈페이지(http://yt.suwon.go.kr)에 “시시콜콜 우리동네 이야기” 홍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일반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청 홈페이지에 홍보 창구를 개설하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감동 ․ 미담 사례 및 우리 동네 자랑거리 등을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구정 시책 및 사업 추진 중 주민과 소통하며 생긴 다양한 얘깃거리를 소개하여 주민들이 더욱더 구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게시된 자료는 선별하여 언론사에 제공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동네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영통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시시콜콜 우리동네 이야기” 팝업창을 클릭한 후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24일 겨우내 떼까마귀로 엉망이 된 권선 가구거리 주변을 중심으로 살수차 2대와 주민, 단체원,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3월 3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설정하고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하여 권선구 전역 일제 대청소를 통해 겨우내 쌓인 배수로변 퇴적물 및 인도변의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 할 계획이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은 “떼까마귀로 인해 불편했던 시민들에게 새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가 이면도로, 버스 승강장, 다중집합장소 등 청결취약지역에 대하여 꾸준하게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동 주민센터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깨끗한 권선구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24일, 세류1동 다문화사랑방에서 결혼이주여성 21명과 함께 한국 음식만들기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다문화가정 한국음식만들기 체험교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사회 조기 적응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자리로, 이날 요리는 겨울별미 코다리찜으로 참가자들은 열정적으로 요리수업에 참여했고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나눠 가지는 것으로 수업을 마무리했다. 구 관계자는“늘어나는 다문화 세대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결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마련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게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그린패밀리 봉사대 80여명은 지난 23일 봄맞이 대청소와 연계하여 대학로 주변 생태하천, 공한지, 버스정류장, 취약지역 청소와 환경정화 캠페인 등을 실시하였다. [광교1동_그린패밀리 봉사대] 광교1동은 생태하천 등을 직접 지키고 가꾸고자 하는 지역주민, 단체, 청소년 등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2017년 생태하천 지킴이 그린패밀리 봉사대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이날이 첫 활동이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제법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열의와 자부심을 갖고 청소에 임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생태하천도 살리고, 적극적인 안전시설물 신고 등을 통해 안전하고 청정한 광교1동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광교1동 관계자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를 통해 그린패밀리 봉사대를 더욱더 확대해 수원시를 대표할 수 있는 봉사대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