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임)에서는 17일 2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장안구 새마을부녀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FIFA U-20 월드컵 개최, 수원 FC 연간회원 모집 홍보 등 시·구정 주요사항이 전달되었다. 자체회의에 앞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실천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의미로,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는 수원시 유관단체 청렴실천 결의 대회도 개최했다. 이영임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장은“올해에도 장안구 부녀회가 화합하여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사랑의 반찬나누기 등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언형 행정지원과장은“수원시가 FIFA U-20 월드컵 중심개최 도시로서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장안구 새마을 부녀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바라며, ‘장안구민 응원의 날’로 지정된 FIFA U-20 월드컵 수원 첫 경기날(5월 21일)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민방위 공공용대피시설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민방위 공공용대피시설 점검] 이번 점검은 지역주민인 여성민방위대원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 시키고 최적의 안전한 대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방위 공공용대피시설에 대하여 여성민방위대원 및 관계공무원이 함께 상시 합동 관리를 추진하며, 장안구 관내 민방위 공공용대피시설 99개소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민방위대원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장안구에서는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들이 쉽게 대피소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유도표지판의 부착위치와 훼손된 표지판 정비 및 24시간 개방 여부 등을 집중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공용대피시설의 자세한 위치는 수원시 홈페이지, 국민재난안전포털, 스마트 앱“안전디딤돌”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에서는 지난 16일 민원담당자 전원을 대상으로 민원학습동아리를 개최했다. 민원학습동아리는 격월로 실시하여 민원업무연찬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친절교육으로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학습동아리에는 이필근 권선구청장이 참석해 민원담당자들과 소통하며 감정노동자인 민원담당자들을 격려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학습동아리가 거듭될수록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서 뿌듯하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의 민원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염태영 수원시장은 17일 호매실동주민센터에서 서부권역 주민(평동, 서둔동,구운동, 금곡동, 호매실동, 입북동) 12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의 구정시책 설명에 이어 염태영 수원시장의 시정계획 및 주민들과 대화를 시작으로, 주제별 토크 콘서트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2017년 한해의 소망을 들으며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열린 대화에서는 2월 16일자 국방부의 발표에 따라 수원군공항이전지가 화옹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수년간 비행기 소음으로 고통을 받았던 주민들의 경축과 그간 수원군공항 이전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분들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송만석 평동주민자치위원장은“오늘 열린 대화를 통해 수원시와 권선구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 때 마침 수원 군공항 이전지 선정에 대한 좋은 소식을 듣고, 끊임없는 민관의 대화의 기회가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열린 대화 참여에 대한 소감을 전하였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는 17일 정월대보름 맞이 가로환경관리원 척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노고가 많은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우리 전통 문화 계승을 위해 실시되었다. [수원시 영통구 환경미화원 척사대회]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환경관리원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환경관리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큰 자부심을 느끼며 올 한해도 시민은 물론 우리 도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보일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는 17일 식품접객업소 호객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는 건전 영업 풍토 조성을 위한 것으로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관련단체, 지구대, 영통구청 직원 등 총 50여명이 이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적발되는 위반 업소에 대하여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확행할 것이라고 안내하였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을 수시로 실시하여 호객행위로 인한 업소간 불공정 경쟁을 막고 영통구 이미지 실추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16일 화서1동 주민센터에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사무국장, 화서1동 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의 취임 후 동에서 열리는 첫 회의인 만큼 화서1동 단체장들과 소개의 시간을 가진 후 회의가 개최되었다. 만남의 시간 이후에는 화서1동의 자랑거리인 동말정원 벽화 조성지를 방문하여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회의에 참석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사무국장 등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 지역의 마을만들기 명소를 방문하여 각 동의 마을만들기 사업에 관한 발전 방안도 모색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은 팔달구 오피니언 리더로써 U-20 월드컵, 수원 FC 등 큰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었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만남의 시간 후 각 동의 좋은 사례지를 벤치마킹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6일부터 불법광고물 수거 실비보상제를 본격 실시한다. 불법광고물 수거 실비보상제는 ‘수원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에 따라 수거 시민에게 예산 한도 내에서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에 따른 실비를 보상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제도이다. 보상제 참여자격은 주민등록상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참여 신청서를 동 주민센터에 제출 후 수거를 실시하면 된다. 보상금 지급 한도액은 1인 1일 20,000원, 1인 1개월 100,000원이다. 최군식 건축과장은“그동안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자체 단속반 운영을 통해 광고물 제거에 전력을 다하여 왔으나 상업광고 행위가 폭증하며 수시 반복되고 있다. 앞으로 불법광고물 실비보상제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불법광고물 없는 쾌적한 권선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 서둔동(동장 왕철호)은 16일 청소용역업체 동남용역 관계자와 동 직원 등 20명이 참석하여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청소행정에 따른 자원의 재활용 확대와 생활쓰레기 증가에 대한 효율적인 폐기물 감량을 위하여 2017년 청소행정 시책을 논의하고 폐기물 감량 등 청소관련 토론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왕철호 서둔동장은 “직원들과 청소용역업체가 모여 서로의 입장과 고민을 나누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및 혼합투기 지역에 집중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이상훈 영통구청장은 16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주요 사업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주민의 의견을 들으며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먼저 매탄1동의 숙원사업인 구매탄시장 진입로개선 공사예정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매원로 특화거리 조성에 따른 지중화사업 추진 현장을 찾아 관련 부서와 진행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불법주정차 문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산남로 상가지역의 골목길을 둘러보며 관련 부서에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강력한 불법주정차 단속 및 행정지도를 지시했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불편을 해소하고 감동을 전해줄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