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2019 안양반려동물 사랑나눔축제가 오는 26일(11:00 ∼ 17:00) 평촌중앙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다. [반려동물 사랑나눔축제 포스터]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도 인간생활의 한 부분임을 인식시키고,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는 장애물경주, 원반묘지, 독댄스 등의 식전공연 도그 쇼를 시작으로 참여, 홍보, 나눔 등 3개 마당으로 펼쳐진다. 참여마당에서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운영되는 가운데 달리기, 뼈다귀 던지기, 룰렛 돌리기, 대형주사위 던지기 등의 복불복 이벤트가 진행되고, 견주와 반려견의 심리를 가늠해보는 펫 타로가 마련된다. 특히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하는 동반달리기와 림보경기가 마련되는 반려동물운동회는 블로그(https://blog.naver.com/dogshare77)를 통해 사전 신청할 것이 요구된다. 수의사와 교수가 진행하는 생명사랑 토크콘서트와 동물요가를 선보이는 반려동물 문화학교, 미래 수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동물병원 체험도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마당에서는 팻티켓, 유기동물 입양과 길고양이 보호하기 캠페인, 동물등록제 알림 등이 준비된다. 또 나눔마
【경기경제신문】안양시청사 별관1층 민원동 화장실이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제21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공모전에서 은상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안양시가 22일 밝혔다. [아름다운 화장실 은상 수상] 또 안양9동에 있는‘병목안 담배촌 공중화장실’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경호 안양시 기획경제실장과 이강숙 회계과장이 시를 대표해 참석,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화장실 문화를 바꾸자는 취지에서 지난 1999년 제정, 위생상 편의와 에너지절약에 부합하는 화장실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64개 화장실이 응모했다. 시가 금년 8월 리모델링한 별관 민원동 화장실은 LED형 조명에 냉·난방시설이 설치돼 있는데다, 세면대, 파우더룸, 기저귀교환대, 소지품비치대, 여성용부스대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여성과 노약자 안전을 위한 비상벨은 물론, 전시공간 확보와 벤치 및 공기정화식물이 배치돼 있는 등 안팎에서 미관도 잘 조성돼 있다는 평이다. 특별상을 받은‘담배촌 공중화장실’도 시설과 디자인 면에서 이에 못 지 않다. 최대호 안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저소득·취약계층의 안전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난방설비 순회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취약계층 난방설비 순회점검서비스’] 이는 오산시 노인장애인과 1472살핌팀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하여 각 가정을 일일이 현장방문하고 생활불편을 사전 점검하는, ‘맞춤형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내년 2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종 난방시설(보일러, 연탄설비 등)과 안전을 위한 소화기 점검을 실시하고, 동시에 전기 및 수도 시설 등 일상생활에 불편한 생활 민원도 함께 처리한다. 아울러, 소외계층의 추운 실내난방의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한 방풍커튼 설치와 화재예방을 위해 투척용 소화기와 가스타임콕도 함께 설치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실내생활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1472 살핌팀 관계자는 “비록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우리가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만큼 시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시민들의 응원에 힘이 난다.”고 말했다 오산시청 1472살핌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지난 10월 21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유관진)와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는 공단의 생각과 ‘안녕한 오산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을 위한 쓰레기 생산 최소화하는 생활습관을 만들고자 하는 자원봉사센터의 생각이 모여 진행되었다. 시민 및 공단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은 오산스포츠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으며, 캠페인 동참 서약을 한 시민 분들에게는 현장에서 본인의 사진을 찍은 후 머그컵에 인쇄하여 나만의 머그컵을 제작 후 제공하였다. 공단과 자원봉사센터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뿐 아니라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한 시민은 “자주 이용하는 스포츠센터에서 유익한 캠페인이 진행되어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일회용품 줄이고 캠페인을 통해 받은 나만의 머그컵을 이용하겠다.”고 전했다. 이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이하 APAP6)가 오는 26일(토) ‘공공예술, 또 다른 비전’(Beyond APAP, VISION of Public Art)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공공미술 정책포럼‘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2019년 공공미술 정책 포럼은 공공미술의 현황을 공유하고 논의를 통해 한국형 공공미술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26일 1차 포럼에 이어 12월 6일 2차 포럼이 예정되어 있다. 먼저 1차 포럼은 APAP6 개막을 기념해 26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안양 파빌리온 인근 블루몬테 국제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공공예술 전문가 5인을 초청해 도시재생에서 공공미술의 역할과 확장의 가능성을 가늠해본다. 심포지엄은 김윤섭 APAP6 예술감독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이영철 APAP 창립 디렉터(계원예술대학교 교수ㆍAPAP1 예술감독), 영국 루이스 빅스(前테이트리버풀 관장), 독일 케이 본 케이츠(퀼른시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산란기 시기를 맞아 성충을 방제하기 위해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를 돌발해충 집중 공동 방제기간으로 지정하고 농경지와 산림지역 등에 대한 집중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돌발해충 공동방제작업]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은 외래해충으로 시기나 장소에 한정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식물생육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일으켜 상품성을 떨어 뜨리는 등 농작물과 산림에 큰 피해를 준다. 시는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18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여 관내 농가에 약제를 배부하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경지 및 인근 산림에 공동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선녀벌레 산란기에 선제적인 방제작업으로 돌발해충으로 인한 지역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확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기에 맞는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지난 18일 한국 잡월드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체험을 위한 10월 우리들이 아지트‘밥 먹고 놀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직업체험 프로그램] 우리들의 아지트 ‘밥 먹고 놀자’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취업, 경제교육, 자립 등의 기본 소양 교육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해 매월 1회씩 운영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취업과 자립 예정중인 학교 밖 청소년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잡월드에서 주최하는 맞춤형 진로 및 직업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건전한 직업가치관과 진로 목표를 수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그동안 진로나 취업에 대해 아는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고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진로를 정하고 직업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취업성공! 희망플러스! 의왕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취업성공! 희망플러스! 의왕 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이번 박람회에는 25개의 구인업체가 참가하며, 현장에서 1:1 채용면접이 진행된다. 또한, 취업상담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타로, 헤어 메이크업, 지문적성검사, 노무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 신분증 등을 지참해 당일 박람회에 참여하면 된다.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일자리과 일자리팀(031-345-2464~8)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에서 2019년 제2회 수기 공모전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의왕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장학생 선발에서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자격은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고등부 또는 대학부 장학생으로 선발 되었던 대학생으로, 공모주제는 장학생 선발에 대한 자긍심 및 고마움, 나의 미래에 대한 사회적 역할 등을 주제로 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11월 15일까지며, 대상에는 연구비 50만원, 최우수상에는 연구비 30만원, 우수상에는 연구비 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서류는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재단 사무국(의왕시 사그내길 11, 시청별관 2층)으로 제출 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의왕시인재육성재단(031-345-259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월 19일 오산중학교에서 관내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오산학생토론리그 2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9년 오산학생토론리그 2차전] 이번에 진행한 오산학생토론리그 2차전에는 초·중 28개교 54개팀 162명이 참가하였으며, 초등부는 ‘본 의회는 부모자격증 제도를 도입할 것이다.’ 중등부는 ‘본 의회는 형사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 전 언론보도를 전면 금지 할 것이다’로 우리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통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하였다. 각 주제에 대해 학생들은 찬성 측과 반대 측 각각의 입장에서 논거를 개진하여 봄으로써 다양한 관점들을 나누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2012년을 시작으로 매년 2회씩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오산학생토론리그는 교육도시 오산의 대표적인 교육 브랜드인 ‘토론문화 활성화’ 사업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본 토론리그는 꾸준한 실전 경험을 통한 스피치, 주제 분석과 논거제시 등 토론능력 배양은 물론, 많은 학교들이 토론 문화에 관심을 갖고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오산시는 기존의 단순 경쟁 토론방식을 지양하고 3:3 의회식 토론을 기반으로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