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양시의 시정소식지 ‘내맘애(愛) 우리안양’이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시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3년 연속으로 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사보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우리안양은 기존 정형화된 틀에서 탈피해 ‘인스타 감성의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이미지를 표지에 부여했다. 또 ‘안양은 지금’ 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안양의 주요 행사와 시민 삶과 직결되는 새로운 소식을 담고, ‘시민공감’을 통해 시민의 다채롭고 재미있는 생각을 공유했다. 이뿐만 아니라 ‘구독이벤트’, ‘컬러링’, ‘안양 네컷’ 등 참여형 이벤트와 ‘건강 레시피’, ‘그 사람의 작업실’, ‘안양 갤러리’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 감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시는 22일 오전 9시 20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안양시 대표 매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최근 우리안양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9%가
[경기경제신문] 안양시가 제21회 안양스마T움축제가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관하는 ‘제18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의 영상미디어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21일 오후 4시 충남 금산군 금산읍의 금산다락원에서 열린 시상식에 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동상을 전달받았다.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2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축제의 세계화 및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축제 분야의 올림픽이다. 올해 6월 1~2일 이틀 동안 개최된 안양스마T움축제(전 안양사이버과학축제)는 4만3,000여명의 관람객 참여를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무인비행장치(드론)를 중점 테마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무인비행장치(드론) 경진대회, 축제장 내 음식배달 서비스, 전시 및 공연에 이르기까지 최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이 과학문화로 소통하는 장이 펼쳐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양스마T움 축제를 더욱 널리 알리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대한민국 대표 정보과학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20일 시청 2층 강당에서 ‘제13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한윤희 주민자치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생 86명의 수료를 축하했다.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위원으로서 리더의 역할 ▲주민 간 관계망(네트워크) 형성에 기반한 우수사례 ▲생활 속 3분 건강관리법 ▲마을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자치위원 활동에 필요한 소통 능력을 함양하는 등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달 12일, 14일에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자치분권 토론회’를 진행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한데 어우러지는 장이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수료생들에게“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량을 갖추게 되신 것을 축하하고, 리더로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자치 리더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20일 명예의 전당 기탁자와의 소통간담회를 열어 오산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탁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기부하신 최초 등재자분들을 포함한 우수 기부자와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했으며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 누적 등재현황 보고와 ▲특기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지원 ▲학생 통학버스 운영 지원 ▲도시숲 조성 등 각 분야별 추진 성과보고 ▲의견 나눔의 순서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에 뜻을 함께해 주신 기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명예의 전당은 단순한 기부 공간을 넘어 새로운 변화를 위한 오산의 상징이며 오산시 발전에 중요한 자산이자 본보기가 되어 주신 여러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산시의 미래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명예의 전당은 오산시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는 기부자를 위한 예우공간으로 오산시청 1층 로비에 조성됐다. 지난해 5월 15일 제막식을 시작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20일 한국노총 오산지부 조한순 의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이달에는 오산시의 근로자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한국노총 오산지부 조한순 의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조한순 명예시장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조한순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및 주요시정 업무 보고를 받고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와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과 스미스평화관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한순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다양한 오산시 근로자 복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의견 등을 직접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력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모시고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위한 소정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도를 운영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명예시장은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사회복지 및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산시 아동복지시설 ‘이모네’의 아동과 종사자들이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은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의 후원금 기탁 ▲이권재 오산시장 기념사,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의 축사 후 모든 참석자가 함께 ‘아동학대 NO, 긍정양육 YES’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단체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2부에서는 안재우 복화술연구소 소장의 ‘아동권리와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복화술과 함께하는 시원한 토크 특별강연이 이어져 아동학대에 대해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동학대로부터 우리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오산시민 여러분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9일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아이, 웃음, 행복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심사를 통해 ▲대상 4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모두 14명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오산시 소재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이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안아줘 숏폼 영상 공모전과 관내 영유아 가정 및 영유아 관련 기관이 참여해 아이와 특별하고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 공모전인 행복사전 2개의 시상이 진행됐다. 접수 결과 6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는 사진·영상전문가, 영유아전문가, 센터장 등이 3가지의 심사기준(표현의 창의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혹은 사진의 기술)으로 14점의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모든 수상작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까지 온라인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의 미래인 우리 영유아들을 위해서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고 아이들의 보호와 교육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학부모님과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경기남부회 오산시 지회장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대상으로 이달 18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중개사무소등록증 등의 게시 여부▲부동산 중개보수 초과 수수 여부 ▲허위매물·가격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개정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정확한 거래계약서 작성,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안내 의무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합동점검 결과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및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불법 중개행위를 미리 방지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점검 이후에도 상시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20일 ㈜대운이에스 삼천리도시가스 오산고객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CO(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무상으로 지원·설치했다. CO 경보기는 가스보일러 근처에 설치해 가스를 감지하면 경보를 울려서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장치이다. 대운이에스 오형호 소장은 “가스 안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운이에스는 관내 취약계층에 가스레인지, 가스타이머, 퓨즈콕 및 가스 호스를 무상으로 지원·설치 하는 등 오산시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식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건강이 염려되는 취약계층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영양식을 지원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대상 가정 100가구를 방문해 코다리찜과 갈비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영양식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