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도시공사 부곡스포츠센터가 지난 23일, 수영장 물교체 및 시설관련 보수공사를 위한 임시 휴관 기간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고객 친절 서비스, 심폐소생술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곡스포츠센터에 따르면 정상 운영 시에는 교대 근무로 인해 전 직원의 오프라인 교육 진행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휴관 기간에 맞춰 고객 접점에 있는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교육 내용은 △직위·직무별 청렴 행동수칙 △고객만족을 위한 CS교육 △고객 친절교육 △실습 위주의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실습 △센터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실무교육 등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지역주민의 시설 이용 만족도를 충족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검진DAY’를 실시했다. 이날 의왕시 꿈드림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들은 의왕시티병원에서 모여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검진을 받고, 또래 청소년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검진을 즐겁게 마무리했다. 최인화 센터장은 “학교 밖에서도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모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 꿈드림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정규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9세~24세)의 개별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검진은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관내 무단투기 다발지역의 환경정화 활동과 시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원 100여 명과 오산시 소속 환경미화원이 참여해 양산동 일대를 정화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음식물 쓰레기 배출 감소 등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홍보하여 환경오염과 생활폐기물에 대한 시민의 인식개선에 힘썼다. 이날 오산시장(이권재)은 행사에 앞서 새마을회원들을 만나 “깨끗한 오산시 건설에 시민사회가 동행할 것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청결하고 행복한 도시 이미지 확립을 위해 새마을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2일 김명석 남촌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학용품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명석 회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매년 백미, 학용품, 마스크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관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 물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김명석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웅 남촌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김명석 회장님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학용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 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운규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정운규 명예시장은 첫 일정으로 주요 시정업무를 보고받고 시정 전반에 대한 간담회 후 오산소방서를 방문해 최일선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을 방문해 오산시 청년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라운딩을 했다. 그 이후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지능형 CCTV 관제 시스템 시연을 통한 재난·범죄 대응 상황 등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1일 명예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운규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얘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기도 한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이분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 입안을 위한 소정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시장은 관심 분야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의 시정현황 청취 및 현장 방문 등을 통하여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장배 볼링대회가 21일 의왕포일볼링센터에서 개최됐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볼링협회가 주관, 의왕도시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의왕시의 볼링 동호인 클럽 선수 및 G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총 30개 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대한볼링협회에서 공인한 레인에서 새롭게 교체된 핀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경기 결과, 미르 A(전평호, 정이든, 김선영) 팀이 총점 2,653점(평균 221점)으로 우승했으며, 2위는 2,561점의 의왕BC B(원영석, 허은혜, 김기범)팀이, 3위는 2,511점의 핀파워 C(홍두표, 조우형, 나용성)팀이, 4위는 2,485점을 기록한 카리스마 B(우남규, 김영곤, 이도훈) 팀이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우리 시 대표 및 G스포츠 선수들이 볼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동호인 여러분 모두 마음껏 실력을 뽐내며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은 최신 기계 및 설비 등 잘 관리된 볼링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G스포츠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일상담실은 부모-자녀 간의 기질적 특성에 맞는 의사소통(대화법)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는‘2024년 소규모 집단 부모교육’을 개최한다. 소규모 집단 부모교육은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5월 29일, 6월 5일, 6월 12일, 6월 19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총 4주간 포일상담실(포일어울림센터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부모교육은 회기별 학습한 내용을 가정 내에서 실습해 본 뒤 김주희 소장(바로서기 심리상담연구소)의 피드백으로 수정․보완하는 ‘소통형 교육’의 형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일회성 특강과 같이 정보전달에 목적을 두는 강의와는 달리 가족 간 대화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 참가자 모집 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 18일까지며,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혹은 재학 중인 자녀를 둔 부모 10명이다. 최인화 센터장은 “소통형,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인 만큼 가정 내에서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적용해 보고 자녀의 반응에 대해 피드백 받아볼 수 있는 고품격의 교육이 될 것”이라며 “자녀와 상호작용하는 대화를 이끄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내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1일 내손2동주민센터 앞에서 꽃밭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꽃 식재를 통해 주민센터 주변 미관을 개선하고, 동민들에게 일상 속 감동과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주환 위원장은 “꽃밭 가꾸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손2동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꽃내음이 가득한 주민센터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방문하는 주민들이 꽃을 보며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도시 생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힐링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의 다양한 치유 요소를 이용해 명상, 산림욕, 스트레칭, 꽃차 마시기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천천히 숲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4년 의왕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의왕시 바라산 자연휴양림과 의왕시 숲길 등에서 진행되며, 참여 대상자 건강 상태 및 연령, 진행 장소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 회당 20명 이내로 진행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올해 11월까지 운영된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22일 오산시청 명예의 전당 및 상황실에서 오산세교로타리클럽 회원 및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정의 심리·정서 회복 지원을 위한 오산세교로타리클럽 글로벌 보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관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들이 학대 후유증 회복 및 재학대 예방과 가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학대 피해 아동 심리·정서지원 사업’ 글로벌 보조금 2차 지원이 승인됨에 따라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글로벌 보조금 지원 전달 및 명예의 전당 5천만 원 이상 명패를 등재하고 2부 행사에서는 오산세교로타리클럽에 감사패 및 아름다운 동행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학대 피해 아동 가정을 지원하는데 글로벌 보조금을 지원해 주신 오산세교로타리클럽 이항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제로타리3750지구와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이 오산시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은 작년 4월 국제로타리3750지구를 통해 관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의 회복을 위한 ‘학대 피해 아동 심리·정서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