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6일 오산시청 별관 다목적실에서 2024년 오산시 일자리박람회 유관기관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오산대·한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오산고용센터, 오산정보고 담당팀장 및 담당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일자리 박람회의 추진방안 공유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모색 ▲각 기관의 협조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지난해 수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여성 일자리 박람회 “2024 경기여성 job페스타”와 콜라보로 진행할 예정이며, 각 박람회의 장점만을 모아 관내 기업 및 구직자에게 만족도가 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오산대·한신대의 지역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사전 매칭율 향상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병주 지역경제과장은 “지역 자원을 최대 활용하여 풍성하고 내실있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여 관내 유망기업에게는 다양한 인재를 고용할 수 있는 자리로, 구직자에게는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2024년 상반기 학습브릿지’수강생을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상반기 학습브릿지 수강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인문교양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 등 6개 분야 55개 강좌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습브릿지 강좌의 수강대상은 오산시민으로 수강장소는 오산시 평생학습관과 오산시 공유학습공간인 징검다리교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학습브릿지 강사 모집’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강사들이 제안한 오산시만의 참신한 주제의 시민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수강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 오늘e를 통해서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누구나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학습브릿지가 2023년에 강사, 학습자, 공간을 잇는 오산시 평생교육의 다리(Bridge) 역할을 수행했다면, 2024년에는 한 발 더 나아가‘ESG경영을 접목한 오산시민대학의 구축’에 다리(Bridge)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3월부터 2024년 의료급여 지자체 특화사업으로 60세 이상 만성고시질환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힘찬오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힘찬오산』은 고령 의료급여 수급권자 수 및 만성질환 관련 의료급여비용이 증가하고 TV매체, 유튜브 등 부정확한 정보 노출 등으로 수급권자의 자가 건강관리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계획됐다. 의료급여 특화사업 참여자에게 건강관리 키트와 정기적인 맞춤 건강 상담이 제공되며 보건소 건강원스톱 대사증후군 사업 중 만성질환 표준화 교육과 운동교실에 참여하여 올바른 만성질환 관련 지식을 습득해 자가건강관리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일상생활에서 고령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자가건강관리 실천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아울러, 약물 의존성을 낮추고 과도한 의료비 지출을 예방하여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유도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의왕도시공사가 코로나19 이후 재도약을 위해 개발사업, 대행사업 등 분야의 우수 인재 채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는 연 2회, 상․하반기 정기 채용 및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024년 상반기 38명의 직원을 채용 중에 있다. 최근 마감한 지원서 접수 결과에 의하면 전체 지원율이 지난해 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공사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개발사업의 직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의 높은 지원율을 기록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점은 공사의 외부 인지도 상승 및 공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다만 일부 직군의 경우 여러 차례 진행된 채용에도 불구하고 미채용으로 남아있어 근본적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공사가 운영하는 사업들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려놓기 위해 우수 인재 채용에 적극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원율이 매회 상승하고 있다”라며 “보내주신 관심에 힘입어 시민의 행복에 기여하고, 시민의 삶에 기쁨을 더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제4회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4일까지 ‘의왕시 청소년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의왕시 청소년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참여·봉사 △효행·생활 △성취·포상 △창의·국제화 총 4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역량개발 지원과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한 청소년 단체 1개소를 선발해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추천 자격요건은 의왕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과 2년 이상 해당 분야의 경력이 있는 청소년 단체이다. 학교의 장, 주소 또는 거소 관할 동장, 교육감이 지정한 고등학교 졸업 이하의 학력이 인정되는 시설의 장, 청소년 관련 기관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의왕시청 체육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5월 중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소년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천받은 후보자 중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경기경제신문] 2024년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뮤지컬 교육 ‘라무르 앙상블’ 단원을 모집한다. ‘라무르 앙상블’은 오산 시민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릴 수 있는 뮤지컬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오산에 거주 중인 시민과 오산 관내 사업체에 근로하거나 오산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라무르 앙상블 단원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2024 뮤지컬 교육 라무르 앙상블 단원 모집 인원은 15~20명이며, 접수기간 내 지원 서류를 제출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29일 저녁 7시에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2024 라무르 앙상블 단원을 최종 선정한 후, 4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19:30 ~ 10:30) 마다 전문 예술강사가 진행하는 노래, 연기, 안무 등의 뮤지컬 교육을 받는다. 또한 총 30주 동안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뮤지컬 작품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실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2024 뮤지컬 교육 라무르 앙상블에서 다룰 작품은 유린타운(Urine Town, 2001)으로, 소재의 참신함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대중성으로 2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의왕 지역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직업체험 지원을 위해 버스 운송업체와 손을 맞잡았다. 협약식에는 유재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과 버스 운송업체인 온누리관광(주), 일류투어(주), ㈜모두여행사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왕시 관내 중·고등학교가 진로·직업 체험을 위해 의왕시진로지원센터에 진로체험버스 제공을 요청하면 일정에 맞춰 버스를 운행하고, 이후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송업체에 운송비를 정산한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체험을 위해 협력해 주신 버스 운송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진로체험버스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직업을 탐색하고 꿈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창업진흥원 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획득했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의왕시와 한국교통대학교 간 관·학 협력 형태로 운영되는 창업지원 공간으로, 예비창업자와 1인창조기업에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성장에 따라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센터 관리, 기업성과, 운영 실적 등의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1년간 매출액 20억 원, 일자리창출 35명, 정부지원사업 26건, 민간투자유치 6억 원 등의 실적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46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우수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1인창조기업과 같이 혁신적이고 유기적인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들이 성장할 때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1인창조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강현도 부시장이 지난 5일 최일선 복지현장인 장애인거주시설 및 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종사자 및 장애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현도 부시장은 성심요양원과 성심보호작업장, 공존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들의 애로사항과 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현황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장애인 복지현황과 노고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현도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일선의 현장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사회를 이루는데 힘쓰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심요양원은 중증장애인 30명이 생활하는 장애인거주시설로 중증장애인에게 주거, 요양, 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생활시설이며, 성심보호작업장, 공존보호작업장은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장애인 보호가 가능한 조건에서 직업재활을 통해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시설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6일 아동학대 및 아동보호 공공대응체계 변화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아동보호팀 Mentor & Mentee 연찬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동보호팀 Mentor & Mentee 연찬회'를 통해 ▲아동학대 대응 업무에 대한 매뉴얼 연찬하여 다양한 아동학대 케이스별 사례조사, 아동학대사건판례집 등 참고하여 사례판단,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사례관리를 연계 실시하고, ▲아동학대 유관기관간 공동업무수행지침 ▲아동보호서비스 업무 매뉴얼 ▲ 입양실무 매뉴얼 ▲양육상황점검실무 매뉴얼 등 다양한 지침과 관련 법령 등을 연찬한다. 연찬회는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즉각분리 및 응급조치, 조사 등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가 필요함에 따라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의 전문성 강화 및 역량 고도화를 제고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주 1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연찬회를 통해 경력자 및 신규 배치자에 대해 아동학대 입문(이론/실습) 과정 및 경력자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아동보호서비스에 대한 전문슈퍼비젼 개최 및 팀원간 멘토&멘티활동을 상시 운영하여 다양한 정책추진 우수사례도 적극 발굴해 오고 있다. 아울러,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