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일동은 6일 오산시를 방문해 오산시 장애인 복지 및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후원 성금 3천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오산시청 시장 집무실 및 1층 명예의 전당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오산시장애인체육회 백영민 수석부회장과 임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단체에 지정 기탁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소중한 후원 성금은 장애인 복지 및 체육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다가올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웃과 지역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 주신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월, 시청 1층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기부 금액별(숲 1억 원 이상, 나무 5천만 원 이상, 새싹 3천만 원 이상)로 기부자 명패를 등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재 양성 지원 및 취약계층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6일 오산오색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지역특성화 전국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산시, 오산소방서,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오산시안전보안관, 오산시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소속 70여명이 훈련에 참여하여 복합 재난 상황 시 대처 능력을 습득하기 위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민방위 훈련은 시 민방위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지역주민참여로 민방위 역량을 제고하고, 재난부서와 민방위 부서의 유기적 연계 및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오색문화스포츠센터 지하주차장 정차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시작으로, 경기도 특수대응단 및 오산소방서의 화재진압 및 긴급구조활동, 의용소방대의 국민행동요령 소화기작동법 교육 순서로 실시했다.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은 “재난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막연한 마음보다는 언제 일어나더라도 대처할 수 있다는 확실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오늘 훈련처럼 지속적인 경험을 통해 재난상황을 대비한다면 충분히 재난을 헤쳐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훈련에 물심양면으로 적극 협조하여 주신 경기도특수대응단 및 오산소방서 그리고 각 사회단체 회원, 민방위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남촌동은 최근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연 위원장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5기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김미연 위원장은 2019년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후 관내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김미연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되어 행복을 전해드리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지역복지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찬웅 남촌동장은 “남촌동 지역복지를 위해 무한한 관심을 갖고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6일 ㈜라이스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룽지 350상자(7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이스존이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에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종덕 대표는 “치아가 약하신 독거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드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라이스존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다문화사회적협동조합과 “뽀송뽀송 빨래널기 좋은 날” 세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오산다문화사회적협동조합은 세탁 및 건조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뽀송뽀송, 빨래널기 좋은날'사업은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는 서비스이다. 올해 말까지 매월 10가구의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영희 오산다문화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찾아가는 세탁서비스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규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세탁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5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특화사업인‘중앙동 뇌튼튼! 뜨개교실’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작년부터 이어진 ‘중앙동 뇌튼튼! 뜨개교실’은 어르신들은 ▲중앙동 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초 목도리 뜨기 등 배우기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혈압 및 혈당 측정을 통한 건강 상태 확인 ▲필요시 상담을 통해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뜨개교실을 통해 완성된 목도리 등은 중앙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학모 중앙동장은“작년에 이어 재능기부 참여하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어르신들이 목도리 등을 함께 제작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정서교류의 시간을 통해 마음건강도 증진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오산로타리클럽에서 5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45가구 지원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오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로타리클럽은 지난해부터 로타리재단의 각 지구에 지급되는 보조금인 지구보조금 사업비를 보다 의미있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보행보조기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산로타리클럽 김학규 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실외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보행보조기 사용을 통해 더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에 후원된 보행보조기는 거동뿐만 아니라 실외에서 간이의자로도 활용될 수 있어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오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산로타리클럽은 5개 로타리클럽(중앙, 백합, 정란, 매홀, 세교)과 함께 설맞이 지역 어르신 떡국 대접,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혈 캠페인 실시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봉사단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아동학대, 유기 등의 다양한 사유로 원가정에서 부모에게 보호받을 수 없는 18세 미만 아동을 위탁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토록 하는 위탁부모와 입양 결연 전 아동의 돌봄을 책임지는 입양 위탁부모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가정사업은 아동과 아무 연고가 없으나 보호아동을 양육하고자 하는 일반 위탁부모의 참여가 주된 핵심이며, 원가정과 유사한 가정형 보호에서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되는 안전하고 질 높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산시가 심혈을 기울여 활성화 추진을 꾀하고 있는 사업이다. 위탁가정 부모의 신청자격은 ▲위탁아동을 양육하기에 적합한 수준의 소득이 있고 ▲위탁부모 연령이 25세 이상 ▲위탁아동과의 나이 차이가 60세 미만이며 ▲자녀가 없거나 위탁아동을 포함한 자녀의 수가 4명 이내로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등의 전력이 없는 가정이어야 하며, 선발되면 예비위탁 부모교육(5시간)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또한 입양 결연 전 아동의 돌봄을 책임지는 입양 위탁부모의 신청자격은 ▲입양기관이 선정한 위탁가정으로 ▲위탁아동을 양육하기에 적합한 수준의 소득이 있으며 ▲위탁가정 내 만6세 이하의 아동과 정신질환 등의 전력이 있는 사람이 없어야 한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원억희)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원터치로 드로잉, 우리가 만드는 K-콘텐츠’ 프로그램이 2024년도 여성가족부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전국 청소년시설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활동, 학교연계 청소년활동, 청소년 디지털활동 총 3개 분야에서 진행했으며, 총 82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국비를 지원한다. 디지털활동 분야에서 선정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의‘원터치로 드로잉, 우리가 만드는 K-콘텐츠’ 프로그램은 의왕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웹툰(만화) 분야 교육을 진행해 인재를 육성하고, 글로벌 시대 K-콘텐츠 리더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에 모집하며, 7월부터 8월까지 총 8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 기반 신(新)산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미래사회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청계동 지역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생활거점 업소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항상 위기가구 발굴에 힘써주시는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계동주민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