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1월 16일부터 27일까지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임직원들의 명절기간 선물 수수 예방 및 관행 개선을 위해 운동 추진 기간동안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해 선물로 접수된 물건 중 반송이 가능한 것은 발신자에게 반송하고 반송이 불가한 물품에 대해서는 공사 사회공헌단에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교육자료를 활용해 청탁금지법 관련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에 관한 홍보 안내문을 홈페이지 및 사업소에 게시해 고객들에게도 적극 알렸다. 김홍종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설에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경영 문화확산을 위해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번 운동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윤리경영을 펼쳐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는 청렴 공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전통예절관은 지난 17일 왕곡어린이집 원생 18명을 대상으로 유아예절교실 ‘병아리학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유아 맞춤형 예절교육으로 공수법, 인사예절, 절하는 방법, 직접 만든 전통과자를 곁들여 차를 마시는 체험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왕곡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하고 전통음식을 만들어보는 등 아이들에게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었다”고 말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유아예절교실 운영을 재개해 전통과 예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참가하는 유아들이 바른 인성과 예절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예절교실 프로그램은 의왕시 유치원,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우리 옷 한복 알아보기 예를 갖추는 우리 말 미니다식 만들기 다도체험 전통놀이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기관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전통예절관 관계자는 “청소년, 시민 대상 예절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정, 교육소외계층, 노약자 등을 지원하는 기관과 연계해 전통을 보급하는 다양한 예절프로그램을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백년동행시민대학 물음표학교‘학습브릿지’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습브릿지 강사로 활동예정 150여명의 강사를 대상으로 학습브릿지 사업계획 및 일정, 제안서 작성방법 등 전반적인 설명을 통해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브릿지’는 학습과 브릿지의 합성어로 지역과 사회의 변화, 학습자 생애주기별 특성 등을 반영한 오산시만의 특화되고 참신한 주제의 강사 제안 교육과정을 말하며 관내 공유학습 공간으로 지정된 222개소의 징검다리교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오는 3월, 5월 8월 총3회 수강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가 충족될 수 있는 참신한 학습브릿지 강좌가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 오산시 가수동 LH12단지 내 위치한 시립세교행복어린이집이 지난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어린이집 자체적으로 개최한 나눔 행사에서 모은 생필품 150여 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전달하고 일부는 향후 동 자체 나눔 행사 등에 사용해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어린이집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랑나눔, 행복나눔”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어린이집 교사와 원아를 포함해 80여 가정이 동참해 쌀, 마스크, 유아용품, 기타 생필품을 포함 150여 점을 각 가정으로부터 수집해서 이번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 정경화 어린이집원장은“연말 연시를 맞이해 어린이집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가 이번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들을 개최해 이웃 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동 주민자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인환 주민자치회 회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하는 사업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모천우 대원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대원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대원동 주민자치회는 10년 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각각 200만원 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했다. 이동식 회장은 "설날 명절이 다가와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수익사업을 시행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게 됐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진 세마동장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후원품을 관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22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수익사업을 펼친 바 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설 명절에 필요한 사과, 배, 인절미 과자 등 판매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17일 이권재 시장이 자매도시인 강원도 속초시를 찾아가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자신의 고향이자 자매도시인 전남 진도군, 모교가 있는 전남 목포시에도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기탁식은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에 발맞춰 자매도시인 오산시와 속초시의 상생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 관계 도모를 위해 오산시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오산시 교류협회가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을 위해 지난 진도군에에 이어 이번 기부금 기탁에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협회는 2016년 창립한 순수 민간단체로 오산시의 대외적인 인지도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자매결연 도시와 민간교류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가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강원도 속초시에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기부금 전달을 제안하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양 도시의 경제적인 발전과 더불어 다방면적인 교류방안 모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교류협회 윤진국 회장을 대신해 함께 자리한 김홍 고문은 “오산
[경기경제신문] 새해 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김성제 의왕시장은 NH농협 김원석 지부장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함께 했다. 올해 1월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10만원 초과 500만원 이하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세액공제 외에도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고향사랑e음’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지점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낼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도”며 “고향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왕곡동에 위치한 식품유통업체 코리아유통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설 명절을 앞둔 16일 라면 200상자를 의왕시에 전달했다. 코리아유통 이종영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져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김성제 의왕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1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성라자로마을,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시장은 “전달한 물품이 시설에 계신 분들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