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은 지난 9일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늘푸른배움터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의장, 늘푸른배움터 수강생 어르신과 강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간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익혀온 솜씨를 서로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된 이날 발표회는 우수 수강생과 강사에 대한 시상에 이어 우리춤체조, 우쿨렐레,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 발표가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발표회는 어르신들께서 그동안 프로그램을 배우며 열심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서로 나누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와 관심을 반영해 노년기 여가 활동의 배움의 장을 펼쳐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늘푸른배움터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즐기실 수 있도록 여가, 문화, 예술, 건강,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지난 9일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회교육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발표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시의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우수 수강생에 대한 시상과 지난 1년간 어르신들의 활동기록과 발표를 영상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열심히 익혀온 솜씨와 열정을 서로 나누고 즐기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지난 9일 혈액수급 안정화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을 실시했다. 시청 민원동 앞 헌혈 버스에서 진행된 이날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은 의왕시 공무원과 시민 3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헌혈에 참여한 의왕시청 직원은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시기인데 헌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헌혈 운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노은래 자치행정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몸을 아끼지 않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환자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는 헌혈운동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10일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의왕지회 주관으로 ‘2022년 낭만콘서트’를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종환, 희승연, 홍삼트리오, 주제이 등이 출연해 친숙한 7080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그 시절 추억과 그리움을 선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흥겨운 무대와 낭만적인 선율 속에서 잠시나마 추억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민여러분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시의회 의장 등 내빈 150여명과 해병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해병대전우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 대원 표창, 자문위원 위촉패 수여, 신임회장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으로는 복싱선수로 유명한 홍수환 의왕시 홍보대사가 위촉됐다. 의왕시 해병대전우회를 이끌 제10대 이찬용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투철한 해병대 정신으로 선후배들과 합심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해병대전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여름철 수해복구와 인명구조, 호수 정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앞장서 헌신하는 해병대전우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54,935건 68억9000만원을 부과하고 내년 1월 2일까지 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12월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를 대상으로 하며 연납 신청으로 이미 납부한 차량 및 상반기에 부과된 연 세액 10만원 미만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는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오산시 보이는 ARS, 인터넷지로 위택스, 스마트 고지서 지방세입 계좌, 농협가상 계좌로 계좌이체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홍순돈 세정과장은 “납부 기한을 놓치면 3% 가산금을 낼 수도 있는 만큼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기한 내 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세정과 차량세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어르신과 이들을 돌보느라 지친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동행, 오순도순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9일 진행된 이번 나들이에 치매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은 오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김영임 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공연’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국악의 대모로 불리는 김영임과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트로트 가수 김용임이 함께 만드는 두 개의 장르를 넘나드는 콘서트로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치매환자는 “내 가족과 함께 평소 접하기 힘든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했으며 보호자도 “오늘 공연에 와서 평소에 좋아하던 가수들을 보며 잠시나마 즐거웠다 이렇게 오산시치매안심센터에서 좋은 공연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심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매 돌봄 가족 간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위로와 치유 그리고 휴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를 돌보시는 치매 가족분들의 애환과 무거움을 덜어드리는 좋은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0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탄과 구원의 기쁨을 노래하는 제12회 기독 문화예술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00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과 2부 찬양발표회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 개회식에는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생명샘교회 신성만 목사의 사회로 안용훈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으로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과 안민석 국회의원의 축사, 감사패 전달, 연합회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으로 이어졌다. 안용훈 회장은 “3년 만에 이렇게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감동이 배가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시고 이 행사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해 주신 연합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무엇보다 바쁜 시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하나님의 선한 사업과 행사를 위해 적극 지원해 주신 이권재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고 인사말을 통해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도 축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기독교에서는 적지 않은 침체와 고통을 겪었다”며 “호흡이 있는 자 마다 찬양할지어다 라는 성경의 말씀이 있듯이 구원의 기쁨을 노래하는 것은 주님의 자녀된 의무이며 이제
[경기경제신문]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 CGV 오산 중앙점에서 보육 교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 영화관람 행사 ‘다함께 시네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체험은 올 한해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스트레스를 경감시킴으로써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교직원의 업무 효율성 향상 및 보육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로 보육 교직원들이 일상에서 여유와 휴식의 기회를 갖고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기회가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김혜은 센터장은 “그동안 코로나 상황 속에서 영유아들을 안전하게 돌보며 보육사업의 안정화를 위해 수고하신 관내 어린이집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면 한다”고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의 미래인 우리 영유아들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와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7일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치법규에서 혼용해서 잘못 쓰고 있는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립 등으로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자치법규의 일반적인 개념뿐만 아니라 타 시·군 및 오산시의 조례를 분석해 위탁, 대행, 용역 등 구분 없이 사용해 쓰고 있는 사례들을 제시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몰입도를 더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자치법규 교육을 통해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직원 여러분 스스로도 자신 있게 행정을 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자치법규에 대한 관심과 행정수범도시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민선 8기 이후 내세운 4대 시정 방침 중 하나인 행정수범도시는 행정 시스템을 선진화하기 위해 자치법규 중 시민불편 조례를 전면 개정하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