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1일 구리시 관내 어린이집 교사 16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에서 힐링하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로 그간 희생과 정성으로 어린이를 보육해온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재충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 것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영화 ‘공조’를 감상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격려차 방문한 백경현 시장은 “그동안 무던히 애써주신 구리시 어린이집 교사분들께서 감사드리며 잠시 쉼을 통해 다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시장으로서 항상 보육 현장의 의견을 귀 기울여 청취해,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고위공직자, 승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라이브 공연을 실시했다. 청렴라이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문화공연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의왕시가 선정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청렴판소리, 샌드아트, 영상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결합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이끌어내 교육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목적, 10대 행위기준 등 전반적인 내용과 실제 사례중심 특강을 함께 실시해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고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직원들은 행정영상방송을 통해 교육을 청취하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렴이 일상화될 때 우리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층 더 성숙된 청렴문화가 자리매김 하길 바라며 공직자 스스로 변모함으로써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왕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교육 확대, 청렴 소통의 시간 운영, 청렴주의보 발령 등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18회 의왕백운호수축제’가 오는 24, 25일 이틀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의왕시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백운호수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경연을 비롯해 체험행사, 시민 참여마당, 놀이·전시캠프, 열린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꾸며진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주간행사로 어린이장기자랑대회 및 백운호수 그리기대회가 열리고 야간에는 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저녁 7시부터 진시몬, 강진, 김용임, 최진희, 우연이 등 인기가수들의 개막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25일에는 시민들의 숨겨진 끼와 열정을 선보이는 열린무대를 시작으로 저녁 7시부터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나태주, 주병선, 몽니, 문희옥, 채은정, 효성 등 인기가수의 폐막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공연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무대공연 외에도 올해 백운호수축제에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사진 찰칵 인생사진관, 의왕소방서 소방안전체험, 페이스페인팅 행사, 오려서 만드는 종이기차, 나만의 패션 타투, 어린이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60여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1일 ‘사회자본과 자원봉사’라는 주제의 명강사 초청 강연회 ‘자원봉사로 만나는 안녕하신지요, 안녕하신가요, 안심되시죠’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이경훈 경기도 자원봉사센터협의회장의 강의로 자원봉사의 영향과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경숙 위원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많은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의 소중함에 대해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지역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일상에서 새로운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청년회의소는 지난 21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제16회 의왕시 초등학생 도전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두 해 동안 중단됐다 거리두기 해제로 개최된 이번 골든벨 행사에는 관내 12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99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골든벨은 참가학생 모두 중도탈락 없이 출제된 문제를 풀어 획득한 점수로 평균을 내어 1, 2, 3순위 학교를 선정했고 선정된 학교 소속 참가학생들에게 순위별 상금을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최종 우승은 왕곡초 9명의 학생들이 차지한 데 이어 백운호수초 9명의 학생들이 2등상을, 의왕부곡초 9명의 학생들이 3등상을 수상했다. 참가한 한 학생은 “문제를 푸는 내내 긴장이 됐지만 이번 골든벨을 위해 지난 여름방학부터 분야별 추전도서 8권을 열심히 읽으며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청년회의소 김명극 회장은 "3년 만에 준비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의 열렬한 호응을 덕분에 즐겁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건전한 독서문화 확산과 도전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책임감
[경기경제신문] 김성제 의왕시장이 9월 28일 고천동 지역을 시작으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찾아가는 시장실’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 시장이 취임과 함께 시민과 직접 만나 경청의 시간을 갖고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재가동한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9월부터 월 1회 6개동 주민센터를 돌며 진행된다. 시는 ‘찾아가는 시장실’이 행정 최일선인 동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의 민원,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듣는 한편 해당부서 및 관련기관의 협조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적극행정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얻은 내용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과 더불어 사회단체, 동아리 회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과의 대화’도 분기별 1회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 2022용인’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등 주요내빈과 출전선수단, 종목별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우승기 봉납, 종목별 우승배 봉납, 종목별 우수선수 표창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뤄 의왕시의 명예를 높여 준 선수단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의왕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27일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2천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했으며 의왕시는 20개 종목 40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2022년 의왕시 도시재생대학’기본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10월 5일 개강하는 ‘제6기 의왕시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프로그램’은 개편된 신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 의왕시 부곡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대한 분석, 공동체 가치의 중요성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밀접한 주제로 6회 차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4회 차 과정에 준비한 현장답사는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를 관람하며 전국의 도시재생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용섭 도시재생과장은 “의왕시는 새 정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 취지에 맞춰 재생사업과 정비사업이 어울려 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지역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신규공모사업 준비에 적극 지원 중인만큼 많은 시민 분들께서도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깔끔구역’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청계동은 지난 8월부터 3개 권역을 대상으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을환경 정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9개의 사회단체가 매주 돌아가며 담당구역의 쓰레기 줍기, 거미줄 제거, 안전위험요소 발굴 등에 나선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청계동주민자치위원회는 학의천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계속되는 태풍의 북상에 대비해 2차 위험요소를 발굴, 건의하는 등 재난 예찰활동도 병행했다. 최승규 위원장은 “특히 피해가 심했던 청계동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애써준 주민들과 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청계동이 예전 모습을 온전히 회복해 다시 생동하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늦깎이 더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청계동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9개 사회단체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지난 16일 유해화학물질 취급 담당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환경사업소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취급 시설 담당자들의 화학물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화학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학물질의 성질과 유해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방법, 화학사고 대응에 대한 응급조치 방안과 개인보호구 착용 실습 등이다. 서기원 환경과장은 “화학사고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는 크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대응 중요해 화학물질 취급 담당자 역할이 중요하다”며“화학사고 예방을 위해서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