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토지 및 주택에 대한 9월 정기분 재산세 총 75,974건 464억원을 부과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재산세는 전년과 비교해 총 2,282건, 95억원 증가해 부과 금액 기준으로 15.6% 증가했다. 이는 전년 대비 주택 가격 및 공시지가의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며 세교2지구 공시지가의 상승 및 분양 전환에 따라 토지분 재산세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9월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기준 주택·토지 소유자이다. 주택 재산세의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되므로 7월과 동일하며 토지의 경우 건축물의 부속 토지 및 농지·나대지 등에 대해 과세 대상 구분에 따른 세율이 적용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아울러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은 12월 31일까지 재산세 감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오산시 ARS, 인터넷지로 위택스, 스마트 고지서 계좌이체,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오산시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찾아가는‘孝 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및 THE 행복한 생일’을 진행했다. 이날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생신이신 기초수급 독거어르신 4가구에 방문해, 협의체 기금으로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생신 축하와 함께 안부 인사도 전했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약식으로 진행됐지만 이렇게나마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안부 인사도 건넬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모천우 공공위원장은 “주위의 홀로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대원동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10월 22일 의왕시 부곡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청소년 풋살 페스티벌’유치부, 초등부 취미반 참가팀을 모집한다.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신체단련에 기여하고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마련한 이번 청소년 풋살대회는 행사 당일 모든 참가팀에게 기념 메달을 증정하고 우승팀에게 트로피를 시상할 예정이다. 경기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조별리그를 거쳐 오후 본선을 통해 순위별 시상까지 진행된다. 유치부는 6세부 7세부, 초등부는 1학년부 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 5,6학년부를 각 10팀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 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28일 김영하의 소설 ‘작별인사’를 토론도서로 정하고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힘’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번개독서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번개독서토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저녁에 누구나 책을 읽고 토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올해 4번째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또한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는 독서 후 자신의 의견을 적어 상시 게시하는 ‘포스트잇 독서토론’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9월에는 환경문제를 다루는 호프자런의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를 토론도서로 선정해 기후위기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게시되고 있다. ‘포스트잇 독서토론’은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며‘중앙도서관 포스트잇 독서토론’밴드에 접속해 자신의 의견을 댓글이나 게시글로 남기면 된다. 최석주 중앙도서관장은 “더욱 많은 시민들이 토론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와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김영기, 서성란, 김옥순 경기도의원이 의왕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 7개 사업, 46억여원의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확보된 사업은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0억원 글로벌 공공도서관 시설개선 6억원 체육공원내 농구장 개선사업 1억5천 방법용CCTV 설치 및 노후개선 6억9천2백만원 청계 원터교 하부 테니스장 조성사업 3억원 지방하천 지류 구거 정비사업 7억원 고천배수지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사업 1억1천만원이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회 기반시설과 안전시설에 집중됐다. 3명의 도의원은 사업현장을 방문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며 경기도로부터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그 결실을 거뒀다. 김영기 의원은 지방하천 지류 구거 정비 및 고천배수지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으며 서성란 의원은 방법용CCTV 설치 및 청계 테니스장 조성 등 시민 안전과 체육시설 조성에 강한 추진력을 발휘했다. 또한 김옥순 의원은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의 조속한 조성 및 공공도서관 시설개선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의 편의
[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쉽고 빠르게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카카오톡 채널 ‘오산돌봄톡’ 활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오산시 카카오톡 채널‘오산돌봄톡’은 위기 이웃 발굴의 새로운 발굴체계 보완 및 뉴미디어 시대 흐름에 맞게 어려운 이웃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는 전달체계이다.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양하게 흩어져 있는 복지정보 안내 채널을 한곳으로 집중하고 즉각적으로 홍보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오산시는 오산 돌봄톡의 확대를 위해 채널 추가 안내문자 발송, 현장 방문의 날 운영 등 각종 행사 시 적극적 홍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6개 동 행정복지센터 8개 단체 및 동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내방 시민을 중심으로 채널 가입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산돌봄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고의무자, 생활업종종사자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용이한 지역주민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해 1:1제보를 원하거나 복지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카카오톡 우측 상단 검색창을 클릭한 후, ‘오산돌봄톡’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자동으로 가입이 된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변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보건소가 코로나19 팬데믹 등 신체활동이 부족해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요가·근력 운동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1기 운동교실에 이어 9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월·수 오후에는 맨몸 근력운동, 화·목 오후에는 요가 운동을 실시간 비대면으로 추진한다. 온라인 줌을 활용한 비대면 운동교실은 스마트폰 및 노트북 등 전자기기의 사용이 가능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강좌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현재 각 프로그램 별 30명씩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또한, 오산시 보건소는 대상자에게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성분 검사를 진행하고 출석률이 60% 이상인 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아아카데미 가을학기’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4개분야로 창의 미디어 문화창작 일일체험 ‘유별난클라스’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청소년의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한다. 모아아카데미 가을학기는 10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수강신청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선착순으로 접수 할 수 있다. 또한 일일체험 유별난 클라스는 10월 15일과 11월 19일 운영하며 레진아트, 드론체험, 캘리그라피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모아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은 물론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 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퇴직자 및 재직자의 경력전환을 돕기 위한 ‘전직지원 컨설팅’을 운영한다. ‘전직지원 컨설팅’은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의 퇴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진로탐색을 위한 경력전환방법 제시, 정보제공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시는 전직지원 전문컨설턴트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상주하며 1:1 밀착 컨설팅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추후 수요에 따라 추가 운영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동노동자 쉼터 2층에서 진행되는 전직지원 컨설팅은 관내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고용이 불안정한 시대에 퇴직 후의 제2의 인생을 위해 누구나 필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혜택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가 “수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보현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과 임원들은 지난 5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유례없는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많은 시민·단체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고 있다”며 “어려운 보육 여건 속에도 성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보현 회장님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