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KOICA(코이카)의 글로벌 연수 사업인 환경도시조성연수 3개년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은 2027년까지 진행된다. 환경도시조성연수는 폐기물 처리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있는 국가에 수원시의 선진적인 폐기물 관리·재활용 관리 체계를 전수해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의 폐기물, 자원순환, 환경교육, 시민 참여 정책 등을 전수한다. 연수생들은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수원생태수자원센터, 음식물자원화시설,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 주요 현장을 견학한다. 자국 상황에 맞는 환경 정책을 제안하고, 액션 플랜(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연수는 마무리된다. 1차 연도 연수는 지난 9월 1~12일 진행됐다. 동티모르, 리비아, 모로코, 볼리비아,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파나마 등 7개국 공무원 15명이 참여했다. 수원시는 자원순환, 환경교육, 물재이용 등 핵심 환경정책을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3년 동안 이뤄질 환경도시조성연수는 수원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글로벌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추석 연휴인 10월 5~7일에 공영주차장 54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노외·노상 주차장 32개소는 3일간 무료 개방하고, 건물식 주차장·화물주차장 22개소는 추석 당일(6일)만 무료 개방한다.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하는 공영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시민과 방문객과 모두가 주차 걱정 없이 소중한 사람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에게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임차인이 납부한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최대 45만 원(월 15만 원 한도, 3개월분)까지 지원한다. 피해자가 대출이자를 납부하면, 심사를 거쳐 신청인 계좌로 환급하는 방식이다. 수원시는 서류 검토, 자격 심사를 거쳐 신청 마감 후 20일 이내에 신청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다.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은 조기에 마감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 마감 여부를 공지한다.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수원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수원시 전세피해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피해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피해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8일(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열린 ‘2025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795년 을묘원행을 재현하는 전통행렬을 비롯해 ▲시민 퍼레이드(단체·동아리·전문공연팀) ▲정조대왕 입궁 퍼포먼스 ▲행궁광장 개막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재식 의장을 포함한 의원들은 전통 한복 ‘쾌자’를 입고 시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행렬에 동참하여 축제의 흥을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정조대왕께서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위해 수원 능행차를 준비하시며 ‘천 년에 한 번 만나는 기회’라고 말씀하셨다”며, “능행차에 담긴 정조대왕의 효심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7일(토) 여민각에서 열린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타종에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글로벌 축제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이 참석해 시민들과 개막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재식 의장은 “여민각 종에는 ‘사람마다 화목하게 즐기고, 집집마다 부자가 되라’는 뜻의 글귀가 새겨져있다”며, “수원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풍요가 깃들기를 기원한다” 말했다. 이어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추진위원회와 함께해 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야조, 미디어아트 등 수원의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27일(토) 수원 팔달문 지동교 특설무대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수원남문시장 거리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박영태 의원, 이재형 의원, 상인연합회, 시민 등이 함께했으며 시민가요제, 어린이 뮤지컬 공연, 패션쇼, 상인가요제, 알뜰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도 멋진 축제를 만들어 주신 수원남문시장상인연합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만큼은 근심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남문시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을 비롯해 수원의 상권 활성화와 시민의 민생회복을 위해 수원특례시의회도 더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축제는 지동시장·남문시장 등 9개 시장이 함께하는 대규모 거리축제로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7일(토)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수원을 방문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화합과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송오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과 7개국 8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가야금과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환송사와 답사, 기념품 전달 등 뜻깊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재식 의장은 환송사에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함께하는 수원화성문화제는 시의회에도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만남이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든든한 동반자 관계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짧은 일정이었지만 수원에서의 시간이 따뜻한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수원을 방문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은 일본 아사히카와·후쿠이, 캄보디아 시엠립, 프랑스 뚜르, 독일 프라이부르크, 미국 피닉스, 중국 주하이, 베트남 하이퐁 등 7개국 8개 도시에서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교류의 폭을 넓히고 국제자매·우호도시 간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8일(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 수원 빅터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우승자 시상에 참여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열렸으며, 세계 25개국에서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결승전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동은 의원이 함께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뜨거운 열기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친 멋진 경기 덕분에 수원시민 모두가 배드민턴의 매력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수원이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2025 청개구리 이야기(Story)에 선정된 수원 곡정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9차례에 걸쳐 수원시청을 견학했다. 곡정초등학교 4학년 1~9반 학생들은 수원시 재난안전상황실, 새빛민원실, 통합민원실, 수원시의회 본회의장 등을 견학하고, 각 공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곡정초등학교 4학년 4반 담임교사는 “수원시청에서 준비를 많이 해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청에서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추가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필기를 하며 즐거운 표정으로 견학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인상 깊었다”며 “수원시청 방문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개구리 이야기(Story)’는 수원시의 대표 교육 브랜드인 청개구리 스펙(SPPEC) 활동 중 하나다. 청개구리 스펙은 ▲청소년의 참여형 정책 제안을 지원하는 ‘청개구리 이야기(Story)’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하는 ‘청개구리 연못(Pond)’ ▲지역 취재,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청개구리 기자단(Press)’ ▲다양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청개구리 진로 체험(Experience)’ ▲학교 안팎에서 교육 콘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는 26일 성균관대학교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제7회 매홀벤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폐기물에서 중성자 차폐 소재로, 원자력 안전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한 김도훈 쉴딩에임즈 대표의 오픈 이노베이션, ㈜야몽시큐리티, 워터피나클, 제이케이의 IR 피칭(기업 홍보), 참가자 네트워킹으로 이어졌다. 대·중견·창업 기업, AC/VC(창업 기획자/벤처 캐피털), 관계 기관, 대학 등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수원시와 성균관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매홀벤처포럼은 수원시 기업인, 대학·투자사·기업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정기적으로 만나 교류하는 민·관·학 협의체다. 한정례 수원시 기업지원과장은 “수원시는 매홀벤처포럼을 통한 네트워킹뿐만 아니라 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매홀벤처포럼으로 이어진 인연이 단발성 만남이 아닌 신뢰 기반의 비즈니스 협력관계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매홀벤처포럼은 매달 (10월 28일, 11월 27일, 12월 18일)에 수원시청, 성균관대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매홀벤처포럼 회원을 상시 모집한다. 대·중견·중소·창업 기업 기업인 AC/VC, 관계 기관, 대학 관계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