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 이하 노인복지관)은 9월 9일과 19일,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업단 참여 어르신) 약 240명과 함께 경기도 이천으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문화체험] 이날 어르신들은 경기도 이천의 노승산우무실마을에서 ‘전구화분 만들기’ 및 ‘인절미 체험’을 하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보냈으며, 설봉공원에서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시흥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어르신들과 함께한 가을 문화체험은 활동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문화체험에 참여했던 채수복(74세, 금연캠페인활동단) 어르신은 “함께 활동하는 동료들과 즐거운 활동, 좋은 공기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즐거웠다.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남은 기간도 더욱 즐겁게 활동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과 함께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5일 인천광역시청에서 개최된 ‘제2경인선 복선전철 변경노선 공동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제2경인선의 (가칭)은계역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허종식 인천부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 주민과 기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2경인선 전철사업은 인천과 경기도 서남부권역의 대중교통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 청학역(수인선)에서 신연수역(인천1호선), 서창2지구, 시흥 신천역(서해선)을 거쳐 광명 노온사 차량기지에 이르는 18.5km구간을 신설하고, 이후 노량진까지 35.2km를 운행하는 복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연장 중 40%에 가까운 약 7km가 시흥시 내부를 경유하는데다 특히 기존 은행동 주거지와 시흥은계 공공주택지구를 통과하지만, 이 지역의 정차역이 제외된 상태로 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 중에 있다. 이에 시흥시는 대야·신천·은행권 시민들의 광역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가칭)은계역을 사업내용에 반영하고자 관련 타당성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초부터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한국철도시설공단, 인천시, 경기도 등에 지속적으로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0년 문화재청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오이도 유적 활용 프로그램 2건이 모두 선정되어 사업비 1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분야는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문화재 활용 사업인 ‘생생문화재’ 와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이다. 우리 지역에 있는 유적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협업해 다양한 콘텐츠를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시흥시는 2017년 처음 선정된 후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선정된 ‘생생문화재’ 사업은 선사시대 시간여행 ‘오이도 Go, Back, Jump!’ 를 필두로, 캠프와 피크닉을 결합한 ‘오이도 선사 캠프닉’, 문화재와 힐링을 주제로 한 인문학 탐색 프로그램 ‘오이도에서 내일을 꿈꾸다’ 등 신규 프로그램 2종을 더해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유산교육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재 유적에 대한 이해 및 지역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흥시는 20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대학생 SNS 홍보단 ‘가봄’을 대상으로 시흥오이도박물관 홍보 팸투어*를 지난 22일에 실시했다. *팸투어 : Familiarization Tour의 약칭으로, 정보전달력을 가진 관계자를 초청하여 관광상품을 체험하게 하는 사전답사형태의 여행. 시흥오이도박물관의 SNS 인지도 제고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 팸투어에서 ‘가봄’ 홍보단은 상설전시실·어린이체험실 관람 및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박물관의 다양한 전시·교육를 경험했다. 생생한 신석기시대의 생활 모습을 재현하고 체험형 전시로 기획된 ‘상설전시실’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선사문화 놀이터 ‘어린이체험실’을 관람하고 도토리로 장신구를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홍보단은, 시흥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시흥오이도박물관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가봄’은 경인지역 대학생 18명으로 구성된 SNS 기자단으로, 수도권 지역의 숨어있는 관광지를 취재하고 여행 콘텐츠를 기획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기자단 팸투어를 통해 7월 30일에 개관한 시흥오이도박물관이 더 많이 알려질 수 있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0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영세 중소슈퍼마켓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64억4,500만원이며, 경기도가 60%, 시흥시가 30%, 사업자단체인 시흥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이 10%를 부담하게 된다. 올해 시흥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은 시흥시와 함께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운영을 위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13회 실시했고 배송체계구축 국비사업에도 지원, 선정되어 추진 중으로, 스스로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건립되면 골목슈퍼 자영업자들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고, 구매기능이 물류센터에 이전됨으로써 점주들이 판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대형유통업체에 대응하여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민에게 밝고 안전한 골목길을 제공하기 위해 올 하반기 10억을 투입해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한 노후 조명시설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예산 10억(도 특별조정교부금)을 들여 원도심 지역인 군자동과 수인로에 설치된 노후 조명시설을 밝은 에너지절약형 LED 조명시설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보안등 435등, 가로등 284등, 보행등 102등 및 경관조명 8등용 8본 등 총 829등을 교체한다. 특히 이 사업은 택지지구 조성에 따라 상대적 어둡게 느껴지는 원도심 생활밀집형도로 와 골목길을 밝게 만들어 범죄를 예방하고 학생의 주요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총예산 10억 중 5억 예산(총289등)을 들여 수인로(인천경계~은행사거리)에 노후 가로등, 보행등을 교체 및 신설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은행단지 특성화거리(디자인거리)에 특색 있는 경관조명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5억원(총540등)들여 군자동 주택가 주변 및 정왕본동 일부 지역에 설치된 어두운 보안등 역시 밝은 에너지 절약형 LED등으로 교체한다. 원도심이 밝고 안전한 골목길로 변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은 밤거리로 조성될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문화예술) 20명은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6박 8일동안 ‘다양한 문화예술의 보고(寶庫) 열정의 나라로 Step up!’ 이란 주제를 가지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로 문화답사를 떠났다. 체험단은 스페인의 피카소, 가우디, 달리 등 수많은 예술가를 탄생시킨 다양한 문화예술 근거지를 답사하며 오랜 세월 다양한 문화권과 만나 매력적인 양식을 구축해 온 풍요의 나라의 다양성과 예술을 체험하고, 현지학교를 방문해 스페인의 청소년들과 직접적인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국경을 넘어 우정을 나누고 세계시민으로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정 중 계획한 현지학교 방문교류는 해외견학체험단(문화예술)의 가장 중점적인 활동이다. 양 국의 청소년들은 함께 어울려 공동수업, 문화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고, 한국 청소년들은 그 간 사전교육을 통해 열심히 준비한 태권도, 댄스, 리코더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환영회를 통해 선보였다.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 사업은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쉽 함양과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시흥시 대표적인 청소년국제교류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당초 수립된 연간 계획에 따라 24일 공약이행평가단의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시흥시에 도입 가능한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학습하고자, 천안시의 정책 사례와 아산시의 관광 인프라를 학습하는 워크숍을 실시했다. 시흥시도 민선7기 공약과제로써 도시재생뉴딜사업을 3곳 추진하고 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지난 7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 분야 우수상을 받은 천안시 ‘남산마을 도시재생사업’정책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천안시청 도시재생사업 담당자로부터 남산마을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된 △마을공방 운영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 △주민 주도의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진행 △지역사박물관 조성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자유 토론 시간도 가졌다. 토론회 시간에 이석현 정책기획관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의 특색을 살려 고령 친화마을 조성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한 점이 인상 깊고, 마을공방 운영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 진행은 시흥시의 도시재생사업에도 꼭 필요한 부분”라면서 환담을 이어갔다. 천안시 정책사례 학습 후 아산시의 레일바이크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 생활보장과는 24일 자활 외부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하면서 청렴의식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생활보장과 청렴의식 교육]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복지와 자활사업 활성화에 노력하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과 함께 부정청탁과 비리 유혹에 빠지지 않는 청렴한 자활사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칙과 예외에 맞서, 원칙으로 가는 자활사업 추진’ 이라는 청렴의식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청렴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시와 지역자활센터가 함께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생활보장과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해 나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들을 직접 수행하거나 지역 내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자활사례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회의에는 시흥시 관내 지역자활센터 2개소와 관련 유관기관(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가 함께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알코올이나 신용불량 등으로 취업에 실패하고 좌절하는 대상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 지속적인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5일 용인시청에서 용인지역 꿈의학교 운영자 모임 ‘꿈넷’과 함께하는 ‘용인DDT(Dream Design Time)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용인DDT 토크쇼’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백군기 용인시장, 박은선 용인 꿈넷 지역협의체 회장, 용인지역 꿈의학교 운영자, 학생·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꿈넷’이란 꿈의학교 운영자 모임으로 꿈의학교 역량 강화를 위해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꿈의학교 운영방안과 사례 등을 연구·공유하는 지역 모임이다. 현재 용인 꿈의학교는 153교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토크쇼는 용인지역 ‘꿈넷’의 운영자 토론을 통해 꿈의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내 교류를 통한 지속가능한 꿈의학교 성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재정 교육감·백군기 용인시장과 함께하는 꿈 이야기, ▲용인 ‘꿈넷’지역 사례 발표, ▲현장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토크쇼에 참석한 이재정 교육감은 “꿈의학교는 어떤 성과를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학습동기를 찾고 성장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꿈의학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