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시흥시는 9월 28일 오전 10시 시화방조제에서 오이도 박물관까지 걸으면서 즐기는 ‘카약 타고 떠나는 선사여행’ 을 개최한다. [‘카약 타고 떠나는 선사여행’ 포스터] ‘카약 타고 떠나는 선사여행’ 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시흥블루웨이 걷기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시흥의 미래의 바닷길과 선사시대 역사를 걷는 시간’으로, 카약을 타고시화호를 둘러보고 오이도 박물관까지 걸어가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10시에 해양요트 아카데미에서 모여 카약 체험 안전교육을 받은 후, 2km 단거리 코스로 카약을 타며 아름다운 시화호를 신나게 체험할 수 있다. 카약 체험을 마치면 시화방조제에서 오이도 박물관까지 이어지는 3km의 둘레길을 걷는다. 8월 30일 개장한 새로운 시흥의 명소인 오이도 박물관에 도착하면 각종 선사체험 뿐 아니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시흥시 관광과 관계자는 “‘카약 타고 떠나는 선사여행’을 통해 코리아둘레길의 서해안길 중 가장 아름다운 길로 우리시의 도보 여행길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시흥시가 해양 레저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인식을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9월 18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할미랑 손잡고 어야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할미랑 손잡고 어야가자’ 는 할머니는 트로트를 배우고 아이는 미술놀이 활동을 하는 할머니와 손주를 위한 신개념 융합 힐링 프로그램이다.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으로써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하는 황혼 육아가 늘어나고 있는 요즈음 할머니에게는 일상의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아이에게는 신나는 놀이수업을 하며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조부모교육 등 총 14차시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 신청 및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eduinfo.siheu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031-310-2061)으로 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19 늠내건강·음식대축제’ 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정왕동 옥구공원에서 개최된다. [Day & Night Festival ‘2019 늠내건강·음식 대축제’ 홍보 포스터] 이번 축제는 시흥시 대표 음식문화축제인 ‘제13회 시흥 전국연(蓮)음식 경연대회’ 와 시민건강의 한마당 ‘제14회 늠내건강축제’ 를 하나로 통합해 음식과 건강을 주제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건강피크닉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시흥요리왕 선발대회와 가족피크닉, 가을밤 무비나잇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꽉꽉 채워 아침부터 밤까지 즐기는 Day & Night Festival로 펼쳐진다. 올해 13번째로 맞는 전국 연음식 경연대회는 ‘연’을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솜씨를 펼치는 요리대회다. 라이브 25팀, 전시 25팀이 솜씨를 겨뤄 대상 1명, 금상 2명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라이브로 출품된 음식을 시민들이 직접 맛을 보고 평가하는 ‘시민 100인 맛평가단’도 운영된다. 맛평가단 신청방법은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시민들에게 우수한 평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이 17일 경기지역 중견 언론인들에게 제10대 경기도의회의 중심 철학인 ‘공존(共存)’의 가치를 설명하며 지방의회와 언론 간 공존으로 ‘상생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언론인클럽 주최로 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개최된 ‘제92회 초청강연회’에서 ‘경기도의회 중심철학 공존(共存)’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공존’은 경기도의회가 거대여당 구조 속에서 집행부 견제 및 균형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송 의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해온 ‘시대정신’으로, ‘인정과 존중의 바탕 위에서 부족해도 끝까지 함께 하자’는 뜻이 담겨있다. 이날 강연에는 ㈔경기언론인클럽 이사장인 신선철 경기일보 회장을 비롯해 6개 회원 언론사의 대표이사와 편집·보도국장 등 중견 언론인 70여 명이 참석했다. 송 의장은 강연을 시작하며 공존의 구체적 실현 방안으로 ▲중앙과 지방 ▲의회와 집행부 ▲의회와 31개 시·군 ▲의회와 도민 ▲의회 내 여야 간의 5가지 ‘공존의 틀’을 소개했다. 송 의장은 먼저 중앙과 지방의 ‘자치와 분권’을 첫 번째 공존의 틀로 제시했다. 이와 관련, 그는 “31년 만에 국회에 제출된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태환 의원(더민주, 의왕2)이 좌장을 맡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과제와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가 17일(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19 경기도 추계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고교학점제가 학교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장에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천영미 제1교육위원장, 도의원, 관계공무원, 도민들이 참가하여 고교학점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 고교학점제는 고등학교 교육뿐 아니라 대학교육 등 우리나라 교육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변혁이 예상되기 때문에 보다 철저한 준비가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오늘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교육전문가와 학생대표까지 한자리에 모인 만큼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좌장을 맡은 장태환 의원은 “2025년 고교학점제 본격시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경기도 교육청이 2022년 앞서 추진하는 만큼 그간의 교사 및 학생 등이 겪었던 어려움 등
【경기경제신문】지난 7월 21일(토) 오픈한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가 개관 64일 기념행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경기도민을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문화 재생 공간 경기상상캠퍼스의 “교육” 특화 거점으로 운영될 교육1964는 2019년 9월 21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특강과 재즈공연으로 구성된 행사를 통해 공간의 기능과 비전을 소개하고자 한다. [교육1964 64일기념 특강 행사 포스터] 개관 64일 기념행사의 1부 특강은 [비정상회담], [대화의 희열]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독다’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발표한다. 구체적으로 한국과 독일 문화예술교육 시스템의 공통점과 차이점, 문화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존하려는 독일인들의 노력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2부 재즈공연은 특강 종료 직후 18시부터 1시간 동안 <교육1964> 뒤편에 신규 조성되는 <교육 아틀리에: 대화의 정원>에서 펼쳐진다. 본 공연을 위해 2014 재즈 매거진 [Jazz people]의 라이징 스타선정 이후, 2017 [대종상영화제], 2019 세종문화회관 [김주원의 탱고발레] 등 꾸준히 활동
【경기경제신문】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오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생활문화 길라잡이> 사업의 하나로 생활문화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 외경] 생활문화에 관심은 있으나 시작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문화 길라잡이>는 일상과 연관된 키워드를 통해 생활문화 프로그램 체험으로 건강한 생활문화 시작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추억] 의도된 불편함, 흑백필름 카메라 ▲[여행] 나의 도시 여행, 어반 스케치 ▲[계절] 계절을 담아, 가을리스 만들기 ▲[휴식] 반려 식물 키우기, 허브 가드닝 ▲[그리움] LP, 레트로 매력 탐구 ▲[우울] 우울과 마주하기 ▲[위로] 시에 담아보는 나의 마음 ▲[기다림] 느림의 미학, 핸드드립 커피로 구성하였다. [2019 생활문화 길라잡이 포스터] 프로그램 주제와 어우러지는 싱잉앤조이앙상블(수원대학교 성악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성악팀) 공연이 총 4회 함께하여 더욱더 풍요로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2019 생활문화 길라잡이는 기존의 단순 체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관내를 기반으로 한 생활문화 활동가와 함께
【경기경제신문】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17일부터 한 달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DMZ KOREA 사진전을 개최한다. [dmz열차사진전_여행주간 맞아 청계천으로 간 DMZ 사진전] 이번 전시는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진행중인 DMZ사진전을 더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청계천 근방의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다.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조인 이후 판문점에서 근무하던 중립국 감독위원회(NNSC) 군인들이 촬영한 남북의 일상을 볼 수 있다. [프와코비체 학교에서 첫 해를 보내는 북한 전쟁 고아] 관람객은 희귀한 사진 관람과 함께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전시 사진 엽서를 국내외에 보내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K-STYLE HUB(케이스타일 허브)에서 스탬프 투어를 완료할 경우, 선착순 3,000명에게 기념품으로 교통카드를 제공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청계천은 내외국인이 즐겨찾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더 많은 분들이 사진전을 보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DMZ와 NNSC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는 청계천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서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ABC행복학습타운에서 9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꿈을 만들어 DREAM’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뮤지컬 ‘꿈을 만들어 DREAM’ 수강생 모집 홍보물] ‘꿈을 만들어 DREAM’은 ABC행복학습타운 공간 활성화 및 문화예술 기능 확대를 위한 사업인 소래산 감성배움터의 프로그램으로, 노래, 연기, 안무를 배우고 대본도 직접 작성해 수강생들이 공연에 참여하는 뮤지컬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론이나 기초적인 수준의 체험을 넘어서 실제적이고 전문적인 과정들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뮤지컬 참여의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시민 분들을 위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시민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및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eduinfo.siheu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031-310-2506)으로 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0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흥약초학교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운영한다. 시흥약초학교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약초에 대한 이론교육과 약초를 활용한 음식, 발효청, 차 등을 배울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 김성호 평생학습과장은 “건강백세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약초의 활용 방법에 대한 전문 지식을 학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 신청은 9월 23일 10시부터 시흥시 평생교육원(e-백천학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강의 계획 및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e-백천학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031-310-206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