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7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치졸하고 불법적인 일본정부 경제보복 즉각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민의 힘으로 일본 경제보복 막아내자!’ 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선 김용성 의원은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강화 조치와 수출심사 화이트리스트에서 대한민국을 제외시키는 추가 무역 보복조치를 강행한데 대해 분노하며 강력 규탄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성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긴급 국무회의에서 말씀하신 내용 중 “도전에 굴복하면 역사는 또 다시 반복됩니다. 언젠가는 넘어야 할 산, 지금 이 자리에서 멈춰 선다면 영원히 산을 넘을 수 없습니다.” 고 말씀하셨듯이 “1919년과 2019년은 상황이 다르다. 이제 모든 국민이 힘을 모아 산을 넘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 경기도의회가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앞장서서 굳은 결의로 힘을 모으겠다” 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상생발전을 위해 입주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6일 평택항 마린센터 9층 중회의실에서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1단계) 입주기업 책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6일 평택항 마린센터 9층 중회의실에서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1단계) 입주기업 책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주)칼트로지스, (주)신화로직스, ㈜영진로지스틱스, (주)PH 코리아 등 14개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1단계) 입주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7월 16일 개정된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을 공유하고, 임대재산관리 기준 관련 법령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관련 관리 지침 개정 내용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 추진절차에 대해 소개하고, 현행 자유무역지역법 상 임대재산관리 기준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문학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열해지는 국제무역 환경에서 평택·당진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8월 31일까지 다음(Daum)포털사이트와 함께‘국민과 함께하는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공익캠페인’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 메인 화면 캡쳐 화면] 이번 공익캠페인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학생과 국민이 주체가 된 근현대 역사를 재조명하고 평화 관점의 역사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했다. 공익캠페인은 1919년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바탕으로 마련한 ▲국민이 주인으로 선 역사적 사건, ▲역사 바로 알기, ▲국민이 국민에게 말하다라는 세 가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형식이다. 캠페인은 다음사이트에서‘경기도교육청’을 검색하거나, 캠페인페이지(promotion.daum-kg.net/korea100)에 직접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동학농민운동부터 3‧1만세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민주항쟁, 촛불민주주의에 이르는 주요 사건을 되짚어 보고, 역사의 주인공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댓글로 작성함으로써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은“이번 캠페인을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문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지난 6일 남양주상담소에서 박성찬 시의원, 이영환 시의원, 경기도 건설본부, 남양주시 도로건설과 담당자들과 지방도 387호선(화도~운수)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지방도 387호선 화도에서 운수구간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중인 도로 확‧포장공사를 조속히 진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도 건설본부 담당자는 “도로계획 변경은 8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다수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관련 지침과 규정에 의해 이미 계획이 확정된 상태로 보상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도로건설과 담당자는 “현재 남양주시는 보상계획공고 및 보상협의회를 구성하고 감정평가액 및 보상액 산정 등의 업무를 위해 한국감정평가원과 위탁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라고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이에 문경희 의원과 시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고통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도로확‧포장 공사요청을 적극수렴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진행할 것을 요청한다” 면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현재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기 위한 조직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시흥시의 폐기물소각장 관리, 종량제 봉투 판매관리 등 환경사업은 물론, 공영주차장 운영 등 교통사업과 문화체육시설 및 공원관리까지 시민의 삶과 연결된 市의 다양한 행정사무를 위탁받아 관리해오고 있다. 그러나 시흥시가 52만 대도시로 진입하면서 기존 위탁대행사무 뿐만 아니라 도시의 성장과장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 구축과 관리를 위한 선도적인 시스템으로 전화해야 하는 시점에 와있고, 더불어 도시개발사업 등 수익 창출이 가능한 구조로의 전환을 통해 개발이익이 다시 시흥사회에 재투자 및 이익환원 될 수 있도록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조직변경(도시공사전환)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시흥시 내 도시공사 부재로 인해 은계, 목감, 장현지구 등 관내 택지개발사업에서 발생한 막대한 개발이익금이 시흥시에 재투자되지 못하고 LH공사와 민간 사업자를 통해 관외로 유출돼 왔다. 이로 인해 개발사업 완료 후에도 상당 기간 공공․기반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아 일상생활의 불편 등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으로 되돌아가게 됐다. 관내에서 발생하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50세에서 69세를 위한 ‘5060인생학교’를 6월부터 시흥ABC행복학습타운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5060인생학교’는 시흥시 평생학습과의 신중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으로 은퇴를 시작하는 5060세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지원하기위해 기획되었으며, 현재 정리수납전문가 2급 양성과정과 생활목공교실 등 경력개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8월부터는 인생학교 기획특강으로 금융(5060자산관리), 사회(5060관계맺기), 건강(5060웰라이프), 정보화(4차 산업혁명)강의가 11월까지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이중 8월에 열리는 금융 특강은 체계적인 은퇴 준비를 위한 맞춤형 기획특강으로 5060세대가 인생 후반기의 재무목표를 세워 체계적인 노후를 준비하고 은퇴 후 효율적인 지출방법을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경제매거진M, 손에 잡히는 경제 등 다수의 방송 출연 경력을 보유한 박영재 강사가 강연하고, 8월 14일, 21일 총 2회 과정으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다. 현재 참가자 모집 중에 있으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5060세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 할 예정이며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 정착과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6명을 선발해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쓰레기처리 감시원 청결 반상회]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현재 배곧동 지역에 투입되어 배출시간·배출장소 준수 및 생활폐기물 품목별 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생활폐기물 불법처리 행위에 대한 감시 및 현장계도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의 청결리더로서 지난 8월 2일 청결반상회를 통해 그간의 활동내역, 시민들의 현장목소리와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보다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연령·지역별 홍보방법을 제시했다. 9월 청결반상회는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이 주체가 되어 각종사회단체들과 함께 ‘살고 싶은 시흥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소행정관련 시민의 제안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청결리더라는 이름으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의 활동영역을 확장해 무분별한 불법폐기물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깨끗한 시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하절기 특히 7~8월 무더운 날씨와 악취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지난달 스마트허브내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해 야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하절기 스마트허브 악취 발생 대비 야간 특별단속] 이번 특별 점검은 환경정책과 직원 24명과 민간환경 감시단 10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스마트허브내 악취다량 배출 사업장, 야간조업 업소 등 취약시간대 운영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악취 방지시설 적정가동 및 배출허용기준(악취포집)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위반사업장 6개소를 적발(악취방지계획 미이행 3개소, 배출허용기준 초과 3개소)해 검찰에 고발 및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8월에도 주말‧야간, 취약시간대 특별 점검(악취 포집)을 추진해 기업체에 환경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기업체 스스로 환경배출시설 개선 및 관련 법규를 준수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을 비롯한 의장단·교섭단체대표단·상임위원장단은 6일 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경제침략 조치 규탄대회'를 열고, 일본 수출제재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의회의 ‘4대 역할’ 등을 담은 '일본경제침략 행위 규탄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제시된 경기도의회의 4대 역할은 ▲정부의 대응전략에 부응할 TF팀 및 특별위원회 구성 ▲첨단 부품소재산업 관련 조례 우선제정 ▲긴급한 경제분야 예산편성 적극동참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을 중심으로 한 역사교육 실시 등이다. 이날 송한준 의장,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등 의장단과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 등 교섭단체대표단, 13개 상임위원장단은 경기도의회 현관 앞에 설치된 조형물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규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규탄대회는 일본의 대한민국에 대한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조치를 ‘경제침략’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한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규탄대회와 성명서 발표를 진행한 이유는 강제징용의 역사를 부정하고 경제보복 조치를 자행한
【경기경제신문】경기평택항만공사는 청렴의식 함양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5일 전직원과 함께 ‘2019 하반기 청렴 워크숍’을 실시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5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하반기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은 공사 임직원들이 ‘도전! 청렴골든벨’퀴즈대회 시작에 앞서 레크레이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문학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사장이 앞장서는 청렴’이라는 슬로건 하에 사장이 솔선수범해 행사를 직접 주관함으로써, 위로부터의 청렴 리더십을 확립·전파하고자 기획했다. 청렴워크숍은 ▲기관장 반부패·청렴의지 표명 ▲도전! 청렴골든벨 ▲청렴문화 Festival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전! 청렴 골든벨’은 신개념 교육방식인 서바이벌 퀴즈와 팀워크 프로그램 결합을 통해 청렴의식 함양 및 소통·참여형 청렴리더십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골든벨 우승자인 물류마케팅팀 이성원 주임은 “최종 우승자가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전 부서원들과 함께 유기적으로 협력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청렴문화 Festival에서는 ‘청렴’을 소재로 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