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연계한 2019년 창제작 프로그램 ‘시화 공상(공구상가)+과학’ 참여자를 6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화 공상(공구상가)+과학’ 모집 포스터] 교육기간은 7월 22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주 5회, 시흥문화발전소 창공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3D 프린터, 아두이노, 레이저 커터기 등의 원리를 습득할 수 있는 기본 교육을 이수 한 후,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시화공구상가 재료를 활용한 시제품을 제작해본다. 또한 최종 수료식에서 작품 발표 및 우수 작품을 시상하고,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및 한국 산업기술대학교, 시흥창업센터 공간 등에 전시하여 시흥시민 및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 또는 시흥시 지역에서 활동하고 싶은 청소년 및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http://naver.me/xkBsxxos) 신청하며, 프로그램 모집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PU 온새미로 협동조합(070-4924-9148)로 문의하면 된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2019년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 콘서트를 총 4회 개최한다.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 공연 홍보물] 2019년 ‘근로자와 함께하는 음악회’는 평일 및 외부 문화 활동이 어려운 시흥시 재직 근로자들을 위해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6월, 9월, 10월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6월 26일 공연은 ‘모래와 만나는 재즈 이야기’ 라는 주제로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되어 있는 감미로운 재즈 밴드 Over Lab(오버랩)과 아름다운 모래의 변신을 꾀하는 샌드 아티스트 이은진이 참여한다. 9월, 10월 공연은 시화공단 인근에 위치한 ㈜동광사우 및 시흥문화발전소 창공, D&T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장과의 협의를 통해 타악 앙상블,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흥시는 문화가 함께하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연 이외에도 시민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시, 생활문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4일 ‘광명시흥 첨단R&D 산업단지’의 원활한 보상과 주민 편의를 위해 광명시흥 보상사업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 사옥 전경] 광명시흥 첨단R&D 산업단지는 공사가 4천5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원 49만4천㎡ 부지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핵심거점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공사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기본조사를 착수하고 본격적인 보상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신용석 경제진흥본부 본부장은 “이번 보상사업소 개소를 통해 신규사업지구 보상업무에 원활하고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앞서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와 안성중소기업 일반산업단지 보상사업소를 사업지구 인근에 개소했으며, 주민들에게 보상관련 궁금증 해소와 사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성수석 의원(더민주, 이천1), 김인영 의원(더민주, 이천2), 허원 의원(한국당, 비례)은 4일 이천상담소에서 시청 관계자들과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조례'에 자연보전권역 시·군에 대해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청 관계자는 이천을 포함한 전지역이 자연보전권역인 시군(이천, 광주, 여주, 가평, 양평)의 규제현황과 최근 이천의 Sk하이닉스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불가,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이전, 법 시행 이전의 기존공장 마저 증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애로와 대규모 시설 입지 불가 등 지나치게 과도한 규제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성수석 의원, 김인영 의원, 허원 의원은 한목소리로 “자연보전권역 등 규제로 희생되는 주민의 권익과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자연보전권역 시군과 연계하여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조례'에 지원의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조례 조항 신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이천시청 1층)는 평일 10:00~18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이재명)는 4일, 수원 여기산공원 게이트볼 전용경기장에서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제1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대회는 11개 시·도 선수단 36개팀 252명의 선수단이 참가, 대회 초대 챔피언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의 초대 우승팀은 서울특별시 선수단이 차지하였으며, 2위 광주광역시 선수단, 3위부산광역시(A팀) 선수단, 장려상은 경기도(C팀)이 차지하였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정해선 경기도게이트볼협회 회장 등이 참석, 참가한 선수단을 환영하였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대회 환영사에서 “1회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동안 道장애인게이트볼연맹 임원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린다. 앞으로 대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 참가하신 시·도 선수단 여러분 성적을 떠나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가시길 기원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4일 남부청사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위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방재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에는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소속 방재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고 시 대처방안과 현장 사례 공유를 통해 위기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방재업무 담당자의 위기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사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방안 ▲재난상황 보고 체계 정비 등이다. 또한 협의회에서는‘재난 대응방법과 현장행동 매뉴얼’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 피성주 안전기획과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일찍 경기도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갑작스러운 기상재난이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광명2, 더불어민주당)은 4일, 광명 소방서 하안119센터 시설개선을 위한 추경예산 3억 3천만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하안119센터는 하안1동·하안2동·하안4동·철산3동·철산4동 등 고층아파트와 건물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와 소규모영세공장, 시민녹지보존지구가 위치한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센터장을 포함한 16명이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1990년 완공된 센터건물은 노후화가 심각하고, 공간이 협소하여 소방관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지난 1월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서 간담회 진행 모습] 정대운 위원장은 현충열 광명시의원과 함께 올해 1월부터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간담회를 갖고, 하안119센터의 이러한 사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다. 정 위원장의 이러한 노력은 이번 경기도 1회 추경예산에 하안119안전센터 리모델링 공사비 3억원과 물품구입비 3천만원 등 3억 3천만원을 확보로 이어졌다. 이번 예산으로 소방관들이 긴급출동을 준비하는 대기실을 전면 개보수하고, 식당, 체력단련실 등을 수선하여 근무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정 위원장은 “24시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거는 소방관에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조광희(더민주·안양5) 의원은 4일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만안구 중.고등학교(회장: 임의재)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안양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이 4일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만안구 중.고등학교(회장: 임의재)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안양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 주요내용은 경기도 중.고등학교의 ▲기계식 공기정화장치 도입현황 ▲ 교복의 질과 사후 관리 서비스 불만로 인한 무상교복 현금지원 요청 ▲자유학년제 대한 공청회를 통한 여론 수렴 필요 ▲연현관 체육관 개보수 공사 ▲난간 안전지대 설치공사 ▲LED 및 석면철거공사 등 많은 건의사항이 있었다. 조 의원은 지난번에도 동안구에 있는 학교 학부모 운영위원회원과들과 교육현안토론, 학교환경개선, 지역 여론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지바 있었다. 조광희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교육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는 차원에서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면서, ”여러 의견을 교육청에 전달해 책임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온·오프라인 상에서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 표현이 범람하는 가운데, 여성, 성소수자,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각종 혐오표현을 예방하고 이에 따른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례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혐오표현에 대한 사회적 합의도출과 대처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 축사로 토론회가 시작되었으며, 김원기 부의장, 진용복 운영위원장, 김인순 의원, 배수문 의원, 유영호 의원 외 여성단체, 인권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명의 발제자와, 6명의 토론 패널의 참여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첫번째 발제자인 박미숙 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역사적 경험과 사회적 배경 등을 고려하여 혐오표현의 명확한 개념을 설정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가 선행되어야 하고, 이를 위한시민의 각성과 자율적 연대, 조기 교육이 구체화 되어야 함을 언급하며 그 실행을 담보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며 토론회 개최가 그 시발점으로 의미 있음을 강조하였다. 두번째 발제자인 이진희 장애여성공감 사무국장은 “혐오표현 발화가 가능한 사회가 된 이
【경기경제신문】광주시(시장 신동헌)는 4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결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개년 동안 지역사회 내 지역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해 지역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광주시 보건소는 보건사업 담당자를 중심으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T/F 전담팀을 구성해 지역사회 건강 수준을 분석하고 지역주민, 지역사회 보건의료 대표자, 전문가 등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다. 또한, 시를 4개 권역(경안권, 오포권, 퇴촌권, 곤지암권)으로 분류해 지역이 갖고 있는 인구, 건강문제 및 사망원인 등 현황분석으로 지역별 실정과 수요에 맞는 보건정책 방향을 설정해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모두가 건강한 시민중심 광주’라는 비전 아래 ▲다분야간 협력을 통한 건강안전망 확보 ▲지역사회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기반 구축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