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슈퍼맨 프로젝트>의 본격 추진을 위해 오는 3월 25일부터 문화누리카드 전용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도내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기획형 가맹점을 모집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카드 사용 불편계층(어르신, 장애인, 소외지역민, 복지시설 등)의 효율적인 카드 사용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특성에 따라 3개의 형태로 운영한다. 연‧체험‧관광 등의 콘텐츠와 이동버스/간식/식사가 함께 제공되는 ‘모셔오는 슈퍼맨’, 공연‧체험 등 전문 단체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찾아가는 슈퍼맨’, 그리고 할인된 가격의 공연을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 전용 웹페이지 ‘경기문화누리공연몰’이 있다. 양질의 콘텐츠와 더불어 카드 이용자의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슈퍼맨 프로젝트> 공모기간은 3월 25일(월)부터 4월 19일(금)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모집분야는 모셔오는 슈퍼맨, 찾아가는 슈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지난 22일(금) 경기도적십자 혈액원에서 헌혈 동참 가능한 직원에 한해 생명나눔 실천의 일환인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道장애인체육회는 2015년 5월부터 단체 헌혈을 실시해 왔고, 총 17차에 걸쳐 헌혈 운동을 전개 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공식적인 단체헌혈과 참여자 독려를 위한 자체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여 참가자에게 자긍심은 물론, 지속적 헌혈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회 모범적 단체로 도약하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헌혈유공장을 보유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모범적인 활동 전개로 인하여 전 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오완석사무처장은 “가장 짧은 시간에 사회공헌은 물론 생명나눔 실천을 할 수 있고, 솔선수범해 정기적으로 동참하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차후 시군지부, 경기단체 또한 함께 할 수 있도록 전개 하겠다”고 하였다.
【경기경제신문】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22일 경기도 및 관할 15개 시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과 제51사단, 제55사단 소속 교육강사를 초청하여 지자체 전시 임무교육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전시·사변 또는 동원령이 선포된 경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병력동원소집통지서 등 각종 통지서 교부와 입영독려, 기피자에 대한 고발․색출 및 단속, 병력동원에 따른 차량․급식 및 수용시설 지원 등의 업무를 지방병무청으로부터 위임을 받아 수행하게 된다. 따라서 경인지방병무청에서는 전시 원활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평시에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도 12회에 걸쳐 482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교육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교육실시를 위한 열띤 토론을 하였으며, 또한 시․도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자에게 전시 임무수행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 및 수임군부대와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에서 즉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신속한 병력동원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2일(금) 수원출입국․외국인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민자네트워크 자원봉사다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 봉사자에 대한 시상과 봉사활동의 의미를 기리는 자리로 이동휘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청장, 이연화 이민자네트워크 회장, 임숙자 수원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 박은순 수원남부경찰서 보안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중국, 베트남, 일본 등 191명으로 구성된 이민자네트워크(회장 이연화)는 재한 외국인 지원을 위한 연말 바자회 개최 및 수원출입국․외국인청 민원실에서 심은자 자원봉사단장님을 중심으로 매일 7~10명이 출입국 업무 관련 통역 및 상담 등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축사를 통해 안 부의장은 “지금 우리는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인 세상에 살아가고 있고 우리나라 또한 이민자들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로 ‘다문화’란 말 속에는 ‘포용’이라는 의미가 숨어 있다고 생각한다. 다문화 가족은 이미 우리의 삶 속에 스며든 이웃이자 친구이며 다문화 가족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경기도노동권익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경기도노동권익센터(센터장 박종국) 개소식에는 이화순 도 행정2부지사,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본부 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에서 “노동권익센터 운영을 통해 ‘예방 중심 우선 정책’으로 노동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의 권익보호 향상을 위해 ‘경기도노동권익센터 운영 지원’에 앞장서는 등 우리의 관행과 법과 제도와 행정을 되짚어 보고 개선할 점을 찾아 근로자들의 욕구 충족 환경 개선 및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도 실현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노동권익센터는 노동정책 연구 제안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에서부터 노동자 대상 노동교육, 노동법률 상담·권리구제 컨설팅까지 노동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등 노동법률 상담부터 권리구제 컨설팅까지 경기도내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담당하게 된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이 2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법은 법령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꼭 필요한 지방의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며 “지방의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과 지방의회법의 국회 통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의회법’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분권 7대 과제를 담고 있는 법안으로, 지난 2월 8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전현희·홍익표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관련 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조광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22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을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김국주(95) 애국지사를 위문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경기도의회 감사패를 전달하는 일정을 추진하였다. 조 위원장은 김국주 애국지사의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김정명 명지대학교 교수(김국주 옹 子)를 찾아 독립을 위해 헌신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대신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95세의 고령인 김국주 옹은 1924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났다. 광복군 소속으로 있으면서 일제 강점기 막바지였던 1944년 중국 서주 지역에서 공작을 전개했고 1945년 안휘성 하류지구 연락책임자로 임명, 지하거점 확보를 위해 활동했으며 상해지구 공작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광복군 활동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김국주 옹은 이와 같은 공로로 1977년 건국포장을 수상했다. 전쟁 이후 계속 군인의 길을 걸은 김국주 애국지사는 36사단장과 제1군수지원사령관, 1군 부사령관을 역임하고 1979년 육군 소장으로 예편할 때까지 나라를 위한 삶에 헌신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김 교수를 찾아 “오늘의 대한민국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조광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22일 의정부에서 열린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하고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심민자 부위원장, 고은정 위원, 김장일 위원, 원미정 위원, 윤용수 위원, 이영주 위원, 김지나 위원과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노동권익센터’는 노동자 권리구제 법률상담과 산재보상 지원 및 노동정책 연구와 도ㆍ시군 노동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개소하였다. 조광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센터가 경기도 내 노동자의 삶을 더 즐겁고 일할 맛 나도록 바꾸는데 많은 기여를 하여 주시고, 노동자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도의회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박세원 의원(더민주, 화성4)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성인장애인학습발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경기지부(지부장 강경남) 산하 8개 야학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도내 성인장애인 학습 실태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성인장애인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새벽빛장애인 야간학교’ 등 (사)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경기지부 산하에 있는 8개의 야학은 모두 경기도 교육청 등록 장애인평생교육시설로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에서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2018년에는 각 기관 당 연간 1억 여 원을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각 기관 당 1억2천5백만 원의 지원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 의원은 축사를 통해 “실제 장애의 대부분이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여전하다.” 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부 등 공공기관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여기에 계신 장애인분들의 개선하고자하는 굳건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도의원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조광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22일 의정부에서 열린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하고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심민자 부위원장, 고은정 위원, 김장일 위원, 원미정 위원, 윤용수 위원, 이영주 위원, 김지나 위원과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노동권익센터’는 노동자 권리구제 법률상담과 산재보상 지원 및 노동정책 연구와 도ㆍ시군 노동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개소하였다. 조광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센터가 경기도 내 노동자의 삶을 더 즐겁고 일할 맛 나도록 바꾸는데 많은 기여를 하여 주시고, 노동자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도의회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