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안기권(더민주, 광주1), 박관열(더민주, 광주2)의원과 주임록·이은채 시의원은 21일 광주시 주택정책과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및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 심의와 관련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광주시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확보된 예산은 총 950백 만 원으로 보행안전 및 커뮤니티 공간 확보로 광주초등학교와 주민간의 밀접한 교류를 통해 안심길 활성화 기대와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조도확보(조명)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및 자연감시를 통한 보행안전 확보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이 사업은 경안동 도시재생 사업으로 소병훈 국회의원이 국비를 확보함으로서 진행되는 사업의 일환이다. 이에 광주지역 도의원들은 “ 광주시청 관계자들에게 이번 사업과 관련하여 교육청 및 해당 학교관계자와 함께 협의하여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21일, 호텔 리츠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신년회”에 참석하여 축하했다.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원미)가 주최한 신년회에는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시‧군 대의원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옥분)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신년회는 지난 1년 동안 땀 흘리며 일한 생생한 보육현장을 담은 수기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으며, 또한 가정어린이집 관계자와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소통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원기 부의장은 "보육을 위해 애쓴 경기도가정어린이집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수상자 및 보육교사들에게도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축사를 통해 “경기도의회에서는 젊은 세대가 마음 놓고 애를 낳아서 편하게 키울 수 있는 그런 보육환경 조성과 정책 발굴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경기도가정어린이집 회원 분들과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민주, 하남1)은 지난 18일 하남시의장실(의장 방미숙)을 하남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회(대표 김해중)위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하남시의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불행한 역사는 잊으면 반복된다.” 며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인 만큼 이제 하남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여 하남시민과 함께 역사의식을 고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은 “하남 평화의 소녀상건립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남시의회 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민간단체 등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건립도 중요하지만 건립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에서 시의회와 각 단체 등 하남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김해중 추진위원장은 “매주 수요일날 모금활동 및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일일카페, 강연회 등 많은 행사를 통해 알리고 있으며, 도의원 시의원님들께서도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2월 19일 소녀상 후원 일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18일 남부청사 사일륙홀에서 ‘교육지원청 유치원·학생배치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립유치원 설립 및 학생배치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책임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공립유치원 설립에 대한 세부 사항, ▲2019년 학교신설 관련 중앙투자심사 방향, ▲학교신증설 교부금과 그 편성에 대한 사항, ▲기타 행정사항 등을 안내했다. 경기도교육청 하석종 학교지원과장은 “학생배치와 학교설립 업무가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실현의 첫걸음” 이라면서 “실무 중심으로 마련한 이번 연수가 새로이 업무를 맡는 담당자들의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경기센터)는 오는 25일(금)부터 2월 8일(금)까지 약 14일간 2019년 공모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경기센터는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사업을 운영, 경기도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왔다. 2018년 공모선정단체는 67단체로 약31,140명(누적집계)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공모지원사업은 기존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함께 신규로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2018년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계획(2018~2022) 발표 이후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앙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개별 예산으로 운영되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으로 편성해 경기도만의 독창적인 문화예술교육 사업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_2018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모습] 경기센터는 학령기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의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꿈다락
【경기경제신문】은수미 성남시장이 22일부터 2월 22일까지 17곳 장소에서 ‘2019년 시민과 새해 인사회’를 연다.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시정에 반영하려는 행보다. 이번 인사회는 50개 동 주민, 5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은수미 성남시장이 주요 시책을 시민에 직접 설명하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남시의 올해 시책 중점 방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 만들기, 시민이 시장인 시민주도 행정, 사람 중심의 맞춤형 도시재생,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 조성 등이다. 민선 7기 출범 후 개최한 50개 동 시민과 인사회(2018.7.10.~8.16) 때 주민들이 건의한 도로교통, 재개발, 상권 활성화, 복지 관련 등 1060건의 사안에 대한 처리 결과도 알려준다. 야간 토론회도 시범 도입해 3차례 열린다. 수정·중원·분당구별 1개 동씩 선정한 마을 현안을 공론화해 지역 주민이 함께 풀어가려는 취지다. 야간 토론회 일정과 의제는 ▲1월 22일 오후 7시 은행2동 행정복지센터 ‘치매 안심마을 조성’ ▲1월 24일 오후 7시 판교동 판교청소년수련관 ‘판교 25통 마을 만들기 특화지역 육성’ ▲1월 31일 오후 7시 태평1동 행정복지센터 ‘
【경기경제신문】‘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중소기업유통센터 주최로 열린다. [지난해 3월 성남시청서 2번째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특판전’ 모습]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123개 기업 중 7개사에 특판전에 참여한다. 팀스포츠(티셔츠, 재킷), 베이비누리(아동 내의), 로만손(시계류), 서한섬유(신사 양말), 석촌도자기(주방용품), 한식품(식자재), 성화물산(골프 양말) 등이다. 각 기업 주력 상품을 위주로 모두 10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양질의 제품을 정가보다 최대 70%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성남시청에선 앞선 2017년 7월, 지난해 3월과 7월에 10개 기업이 참여하는 특판전이 열렸다. 당시 매출액은 각각 6093만원, 7386만원, 4190만원으로 집계돼 3차례 평균 5890만원을 기록했다. 성남시는 개성공단 폐쇄(2016.2) 이후 거래 단절, 매출 급감, 신용 하락 등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특판전을 유치해 이번이 4번째 행사다.
【경기경제신문】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18억8000만원을 투입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편다. 시는 지난해 13억2000만원이던 사업비를 5억6000만원 증액했다. 참여 인원 220명이던 사업 규모는 성남시민 320명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규모로 커졌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상반기(3.4~6.28)와 하반기(7.1~10.31) 4개월 단위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157명의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신청 접수가 이뤄진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자전거 정비소 운영 모습] 참여자는 자전거 정비소 운영, 낙엽 퇴비화 사업 및 성남시민농원 조성사업, 탄천 생태습지 관리와 생물서식처 조성 등 29개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된다.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5만100원과 부대비 5000원 지급받는 조건이다. 65세 이상은 근로시간이 주 15시간(하루 3시간)이며, 일당 2만5050원과 부대비 5000원을 받게 된다. 참여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기
【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1일과 23일 혁신교육지구 추진을 위해 사일륙홀에서 9개 지자체와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21일에 광주, 수원, 양평, 이천, 평택, 포천 6개 지역과 경기도교육청이 각 지역의 혁신교육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다. 23일에는 김포, 양주, 용인 지역과 협약을 체결한다. 가평과 과천 지역의 협약은 2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으로 혁신교육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자는 취지에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혀 혁신교육지구 지정이 확대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2018년까지 16개 지자체에서 추진된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27개 지자체로 확대된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이번 업무 협약 지역은 ▲지역교육특색모델 도시 구축,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구축,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자체와 혁신교육을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함께 논의
【경기경제신문】"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품격있는 문화도시 용인'을 만들겠다"며 지난 12월 28일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남숙 대표를 18일 경기경제신문,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비전21뉴스, 중앙뉴스타임스, 플러스인뉴스 등이 만나 앞으로 그녀가 이끌어갈 재단의 비전을 들었다. [용인문화재단 김남숙 대표이사가 18일 지역인터넷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재단을 이끌어갈 비전을 밝히고 있다] 이날 김남숙 대표는 "용인시민의 문화 향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용인문화재단 대표에 취임하게 돼 큰 부담감과 책임감이 교차된다"며, 앞으로 "용인시의 동•서간, 세대간 소통을 위해 문화예술은 좋은 매개체라 생각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서 시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대표는 "문화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이어져야 한다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활동과 굳이 서울까지 나가지 않고 용인시에서도 수준 높은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예술활동 모두 충족 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 갈 계획&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