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코랄리안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 포스터] 【경기경제신문】주식회사 보산의 패션 스포츠 웨어 브랜드 CORALIAN(코랄리안)이 런칭 1주년 기념으로 제 1회 코랄리안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20년 2월 15일 서울시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최 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민턴데일리엔(http://www.mdailyn.com) 제 1회 코랄리안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 접수 게시판을 통해서 받는다. 문자 접수도 가능하다.(문자접수 유석주 차장 010-5812-4345) 또한 대회의 모든 전달 사항은 배드민턴쇼핑몰119(https://band.us/band/73156208) 밴드를 통해서 공지할 계획이다. 대회는 A, B, C, D, 초심, 10~20대, 30대, 40대, 45대, 50대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준자강 남자복식 경기, 총 76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랠리포인트제로 예선 리그전(25점 1세트), 본선 토너먼트, 풀리그전(21점 1세트)를 원칙으로 한다. 듀스는 없으며 예선 25점, 본선 21점, 풀리그 21점을 먼저 선취하는 팀이 승자가 된다. 준자강 남자복식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신고 제도에 대비해 납세불편이 없도록 신고·납부 제도 운영과 함께 납세편의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의 납세자는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완료 후 위택스로 실시간 자동 연계되는 시스템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5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에는 세무서에서만 신고할 수 있었던 기존과 달리 시청에 신고센터가 추가로 운영돼 세무서와 시청에 설치된 신고센터 중 어느 한 곳만 방문해도 종합소득세와 개인 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20년 1월 1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된 지방소득세(양도소득분)납세자의 경우 신고기한이 2개월 연장되며 시에서 발송한 납부서로 납부하게 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제도 시행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을 줄이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달라진 개인지방소득세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을 운영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관내 260개소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공공기관, 주유소, 개방화장실, 지하철역 공중화장실 등 260개소를 대상으로 먼저, 전파탐지장비로 카메라가 숨겨진 구역을 확인하고, 렌즈탐지장비로 카메라 렌즈 반사 빛을 탐지해 촬영렌즈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때 현장에서 촬영렌즈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또 점검반은 시흥경찰서와 행사장· 대학교 내 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이 완료한 화장실에는여성안심화장실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점검활동에 참여한 점검원은같은 여성으로서 평소 불법촬영에 대한 걱정으로 공중화장실 이용을 꺼렸는데, 이번 점검 활동을 하면서 시민들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에 보탬이 됐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시흥시 관계자는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2020년도에도 공중화장실 불법촬
【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0년 시루 발행 규모를 400억 원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세수 증대와 소상공인 소득 증대로 시루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확인한 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착한 소비’ 인식 확산에 나서며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윤희돈 경제국장은 7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올해 첫 언론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시흥화폐 시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시흥화폐 시루는 총 383억 원(모바일 276억 원, 종이 107억 원)을 발행‧판매하며 당초 목표를 192% 초과 달성했다. 가맹점도 6,096개로 모든 가맹점에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흥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시루는 시흥시 경제활동인구의 18%인 5만 978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량은 종이 시루의 2.6배, 가맹점당 평균 결제금액도 120건, 4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말 인천대학교에 의뢰한 시흥화폐 시루 효과분석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재유통을 고려한 실제 통화량은 약 508억 원으로 이는 시흥시 지역내총생산(GRDP) 12조 원의 약 0.42% 규모다. 또한, 세수 증가 효과는 최소 45억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 수원11) 부의장은 6일(월)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특례시 도입이 경기도 재정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방안 연구’에 대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안 부의장은 “지난 3개월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특례시 도입을 위한 정부와 경기도, 특례시 간 재정설계 연구를 진행해 주신 (사)경인행정학회 라휘문 교수님과 연구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안한 8가지 재정 재설계 방안과 시뮬레이션 결과는 효율적 사무이양과 이에 상응하는 재원이양을 위한 객관적 기준지표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징수교부금 상향, 취득세 이양 등 구체적 재정배분에 대한 연구와 함께, 2023년 폐지 예정인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기능이양분 예산확보를 위한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100만 이상의 3개시(수원·고양·용인)를 포함한 31개 시·군 전체의 재정규모와 지자체 간 형평성의 균형을 찾기 위한 지속적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특례시 도입은 이미 성인으로 성장한 100만 대도시들이 몸에 맞는 옷을
【경기경제신문】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올해 2천523억원 규모의 공사와 용역 등을 발주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시공사 전경] 공사 1,931억원, 용역 360억원, 물품(지급자재) 232억원 등 총 2천523억원 규모다. 주요 공사는 ▲경기도시공사 융복합센터 건립공사 1,300억원 ▲고양 방송영상밸리 조성공사 327억원 ▲안양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100억원 등이다. 용역은 ▲용인플랫폼시티 조성사업 조사설계용역 120억원 ▲보행이 즐거운 사람중심신도시 조성방안 수립용역 17억원 등이 발주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정보마당-입찰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조례 및 관련법령에 따른 지역제한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은 지난 6일,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웨이궈창(魏國強) 부주임과 환담하고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친선의원연맹 회장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한 것은 양자 간 관계의 중요성을 설명해주는 것이라고 소개하며, 더욱 발전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아울러, 금년 내에 양자 간 친선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우호교류협력 MOU 체결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웨이궈창(魏國強) 부주임은 장쑤성과 경기도의회간 교류협력 확대에 관한 제안에 적극 공감하며, 빠른 시일 내에 체결식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장쑤성과 경기도 간 청소년 교류를 추진하여 양국 관계 발전에 소중한 씨앗을 함께 뿌려 나가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번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 김규창(자유한국당·여주2), 이원웅(더불어민주당·포천2), 김종찬(더불어민주당·안양2), 방재율(더불어민주당·고양2), 허원(자유한국당·비례), 이애형(자유한국당·비례), 황진희(더불어민주당·부천3)
【경기경제신문】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가 경기도의 일자리와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경력과 열정이 풍부한 역량 있는 리더를 모집한다. [경기도시공사 전경] 모집분야는 임기제전문직으로 법무총괄, 신사업기획,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이다. 해당분야의 전문적인 경력과 노하우를 통해 공공임대상가와 창업지원센터 구축에서 신주거모델 개발과 신사업 기법 도입, 경기도 주거복지 등 공사의 핵심적인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오는 10일까지 서류접수를 받고 면접을 통해 1월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헌욱 사장은 “공공서비스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난해 조직과 정원을 대폭 확대했고, 직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급별 맞춤교육과 교육기회까지 넓혔다.”며 “새로운 복지제도를 도입해 우수한 인재가 몰리고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창립 23주년을 맞이하는 공사는 1997년 직원 50명, 자본금 1천244억원 규모에서 출발하여 지난해 말 정원 633명, 자본금 1조6천532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그간 광교‧동탄2‧고덕‧다산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과 파주산단‧고덕산단‧포승지구 등 굵직한 산업단지개
“불행한 역사로 인해 고통 받는 원폭 피해자 지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책무입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군포 2)은 6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경기도 원폭피해자지원위원회 2020년도 1차 회의’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위원장은 “현대사의 비극으로 인한 원폭 피해자들의 고통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들의 의료지원과 생활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및 개발로 생존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경기도가 타 지자체보다 선도적인 역할 실천으로 우리사회 원폭 피해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도의회에서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시 위원장은'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조례'를 대표발의 해 2019년 7월 16일 조례를 제정하는 등 원폭 피해자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다. '경기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조례'는 원폭피해자 지원시책 개발 및 연구, 원폭피해자 실태조사와 자료정리, 원폭 피해자 의료 및 상담지원, 원폭 피해자 추모사업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일부 언론사들이 마라톤대회 등 각종 지역행사 개최를 빌미로 지방 자치단체로부터 교부받은 보조금을 거래업체로부터 되돌려 받거나, 자부담금을 부담할 것처럼 속여서 보조금을 편취한 후 언론사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 보조금 정산서류를 위조·행사한 사례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대검찰청은 지난해 12월에 '2019년 검찰연감'에 ‘언론사 보조금 횡령 사건’을 수록시켰다.” [용인시청 전경] 【경기경제신문】용인시가 매년 특정 언론사들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비로 작게는 수 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이 넘는 행사 보조금을 지원해 행사를 진행토록 했는데, 해당 언론사들은 보조금 외 별도로 받았던 참가비 등에 대한 금액에 대해서는 정산을 하지 않아 보조금 횡령 의혹으로 불똥이 튈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최근 용인시가 2016년과 2017년 지방언론사 및 지역신문에서 주최했던 각종 행사를 위해 보조금 결산내역을 공개했는데, 허위작성을 통한 횡령 의혹이 제기될 수 있는 부분들이 그대로 노출됐다. 먼저 지방일간지 K일보가 “대회 개최를 통한 용인시 홍보 및 체육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용인시장배 전국바둑대회 중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