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성복임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4)은 28일 군포시청에서 열린 ‘경기도 바우처택시 대상자 확대 정담회’에 참석해 “고령자 교통비 지원이 실질적인 교통복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버스비뿐 아니라 택시비 지원도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청 광역교통정책과와 교통복지팀, 경기교통공사, 군포시청 관계자들이 함께해 경기도형 바우처택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고령자 교통비 지원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성 의원은 “85세 이상 어르신에게 버스를 타라고 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발상”이라며 “현장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버스비 지원은 그림의 떡이고, 실제 필요한 것은 병원이나 복지관을 갈 때 이용할 수 있는 택시 지원’이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청 윤태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고령층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택시비 지원의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교통비 지원의 법적 범위와 사회적 합의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군포시청 유승연 교통행정과장 역시 “고령화 사회에 맞는 교통복지로 전환하지 않으면 현 제도는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단순히 버스비 지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8일, 제4기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경기교육 방향과 계획수립에 관한 사항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 및 현안에 관한 사항 ▲신규 추진되는 정책이나 소통이 필요한 정책 등 교육감이 요청하는 사항에 관해 자문 활동을 수행한다. 제4기 자문위원회 위원은 모두 7개 분과(▲학교자치 ▲교육과정 ▲교육협력 ▲인재개발 ▲교육행정 ▲교육재정)에 140명을 위촉했다.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열린 첫 번째 회의에서는 자문위원회 운영 사항 안내와 경기교육 주요 정책과 3년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자문위원회 위원장 선출, 임 교육감의 위촉장 수여, 분과별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제4기 위원장으로는 박주형 경인교대 교수(교육행정분과)가 선출됐다. 분과별 회의에서는 분과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분과위원회 운영 방향 및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또한 분과별 담당 부서별로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해 사전 안내를 진행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기업이 좋은 제품을 개발해도 현장에서 구매하지 않으면 실패하듯, 좋은 교육정책도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의 교수학습 과정에서 실천되지 않는다면 소용없는 일이 된다”면서 “경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등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강사단 5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 3월 1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맞춰 새롭게 확충된 강사단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앞서, 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을 확대 운영해 왔으며 법 시행을 앞두고 이러한 경험을 전문강사단을 통해 도내 모든 학교로 확산하고자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중심 정책 방향 ▲찾아가는 연수 운영 사항 안내 ▲현장 강의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사별 강의안 작성 실습, 만족도 조사 방법 등 실질적 프로그램도 포함해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워크숍에 참여한 전문강사단은 25개 교육지원청과 희망 학교 등 총 158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해 경험과 노하우를 확산한다. 전문강사단은 교육부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자와 선도학교·시범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급 학교로 방문해 2인 1조로 교직원 대상 정책 안내, 실천 노하우 전달, 현장 중심 사례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는 9월 2일부터 12월 9일까지 고령층 시민의 디지털 이해력 향상과 정보적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5년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 디지털 기초 다루기 ▲똑똑한 스마트폰 활용하기 ▲스마트폰 온라인 행정 서비스 등 실생활 중심의 소규모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고령층 시민들이 현대 디지털 환경에보다 능동적으로 적응해 삶의 질을 향상할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니어들이 디지털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약 3주간 관내 학교, 유치원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과 교육·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총 4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주요 점검 대상은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과 조리·배식 환경 위생 관리 ▲조리 과정 위생 수칙 준수 ▲식재료 운송 차량 온도 기준 준수 ▲식재료 사용·보관 및 대량 조리 시 조리 섭취 소요 시간 관리 등이다.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완제품 및 조리식품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 행정 조치가 가해진다. 점검과 더불어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는 ▲손 씻기 및 위생관리(‘손보구가세’요) ▲노로바이러스·살모넬라·병원성 대장균 등 식중독 예방 요령 ▲구토물 소독·처리 요령 ▲달걀 취급 주의 ▲대량 조리 음식 안전 관리 방법 등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을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철저한 위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8월 말에도 낮 최고기온이 33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공원 내 물놀이장 운영 종료 시점을 당초 8월 24일에서 8월 31일로 일주일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8월 2일에 개장한 한강시민공원 내 에어튜브 몰놀이장은 9월 14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될 예정이다. 한강시민공원, 갈매중앙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왕숙천둔치공원 등 6개소의 물놀이장에는 6월 14일 개장부터 8월 24일까지 약 40,000명, 일일 평균 6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물놀이장 운영 연장을 통해 늦여름까지 시민들이 도심 속 시원한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되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환경 개선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은 물건을 고쳐 쓰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 고쳐쓰는 문화 확산을 위한 수리할 권리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27일(수)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고장 난 물건을 쉽게 수리할 수 있도록 ‘수리할 권리(Right to Repair)’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한편, 협력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고쳐쓰기 문화(repair culture)’의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제품의 사용수명을 늘리고 폐기물 발생을 줄여 순환경제 사회 전환에 기여하고자 한다. 수리할 권리는 이미 유럽연합과 미국의 여러 주에서 법 제정을 통해 부품· 도구·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 적절한 시간 내 합리적 가격으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 차원의 수리 촉진 조치를 하는 등 권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에서 포괄적인 방향성을 제시할 뿐 구체적인 지원 제도는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법률보다 앞서 ‘수리할 권리’를 지원하도록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영일 의원은 “고장난 물건이 버려지는 이유는 수리가 어렵거나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은 8월 27일, 경기도 지정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실효성 있는 관리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용인시 충렬서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지정유산의 보존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보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윤재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문화유산과 박병우 과장, 김수형 팀장, 김기범 주무관이 참석했으며, 용인시에서는 이지연 문화유산팀장을 포함한 관계자 3명이 함께했다. 충렬서원 측에서는 정연국 부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산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충렬서원의 지정구역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문화재 보존 상태와 향후 정비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도지정유산이 단순한 지정에 그치지 않고, 교육적·지역적 가치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번 방문은 도와 시·군, 문화유산 보존 주체 간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고, 정책 방향과 예산 집행의 근거를 확보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윤재영 의원은 “도지정유산은 도민의 역사와 정신을 담고 있는 소중한 공공 자산”이라며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예산 확보를 통해, 문화유산이 후세에
[경기경제신문]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일제강점기 소래염전 염부들의 애환과 삶을 녹여낸 환상적인 시간여행 체험, '호조들과 염부들-소금농부의 초대장'이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 경기도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사업’ 공모 선정작으로 일제강점기 수도권 최대 천일염 생산지였던 소래염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근대산업유산인 소금창고를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그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일몰때부터 밤까지 갯골생태공원의 고유한 분위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몰입형 시간여행 콘텐츠다. 주요 콘텐츠는 ▲시흥의 대표 관광지 갯골의 밤을 배경으로 ‘갯골 3색 생태체험’ ▲염부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관객 참여형 ‘소리마당극’ 등으로 참가자들은 마치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생생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염판 위에서 소원을 담은 등을 띄우는 행사는 갯골의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져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콘텐츠는 6~10세 자녀를 둔 가족 대상으로 개발됐다. 공사 관계자는 “도내 대표 생태관광자원인 갯골생태공원에서 매력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경기미래장학플랫폼’을 구축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 ‘경기미래장학플랫폼’은 학교 중심 정책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장학의 핵심 기반이다. 그동안 민원과 사안 중심, 분절된 과제 중심으로 작동하던 교육지원청의 장학 운영을 학교자율운영 중심의 미래형 장학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한 장치다. 이번 플랫폼은 도교육청 장학 담당 부서(학교교육정책과)에서 주관해 학교 중심 장학 체제의 재구조화와 학교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정책 실행 사업으로 추진됐다. 9월부터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중 14개 청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이후 고도화 작업을 거쳐 11월부터는 모든 교육지원청이 플랫폼을 활용해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 교육활동의 장학 이력을 누적해 관리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정기적 성찰 협의 체제를 구축해 학교 교육력을 높이도록 하는 것에 있다. 이를 통해 함께 학교 교육을 읽고, 실행하고, 되돌아보는 순환 구조를 갖추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미래장학플랫폼’은 교원과 교육지원청 장학 담당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보안 체제 강화에도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