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패션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패션ㆍ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LF글로벌휴먼스, 패션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협약] ‘패션ㆍ유통 매장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도내 청년 여성들을 위해 서비스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매장관리 기초 소양교육 ▲매장 실전업무 ▲선진패션ㆍ리테일 사례 연구 ▲매장설계 및 관리 전략 등의 내용으로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128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6월 27일까지로 경기도 내 거주하는 청년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https://www.gjf.or.kr/womanpia)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7일 ㈜LF글로벌휴먼스와 교육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LF글로벌휴먼스는 교육생 선발면접부터 함께 진행해 양질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매장의 채용 수요 발생 시 우수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면접 없이 채용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경기도일자리재
【경기경제신문】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19년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바이오기업 4개사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은 도내 제약‧바이오산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기술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대학의 기초기술을 바탕으로 경과원 바이오센터가 보유한 첨단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애로를 해결하고 기술력을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바이오센터_전경] 참가대상은 신약개발 또는 바이오 제품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인 도내 바이오 기업으로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 에 있어야 한다. 지원 분야는 유효물질 발굴부터 제품화까지 제약‧바이오 모든 분야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말까지 기업이 수행하는 연구 과제에 대해 대학과 관련 연구소가 함께 연구를 하게 되며, 과제당 1억 원의 연구비도 지원받는다.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바이오센터를 기반으로 대학과 기업 현장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조성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바이오헬스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경제신문】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돌발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6월초부터 농경지와 산림에 동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22일 밝혔다. 도 농기원은 이날 농업기술원 곤충자원센터에서 도내 농촌지도부서, 산림부서, 공원부서 병해충 담당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효과적 방제를 위한 ‘경기도 돌발해충 협업방제 교육 및 연시회’를 가졌다. 연시회는 ▲돌발해충 이해 및 금년 발생 양상 ▲양주시에서 추진한 돌발해충 협업 방제 사례발표 ▲농경지, 산림·공원 동시발생 돌발해충 방제요령 ▲주요 방제장비 사용 요령 및 제원 등 설명 ▲병해충 방제기 활용 돌발해충 방제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이며 산림에서 발생한 뒤 농경지로 이동해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은 깨어나는 시기가 달라 해충이 70%가 깨어난 6월 초순부터 1차 방제하고, 1차 방제 후 1주일 지나 발생 상태를 살펴본 뒤 2차로 방제해야 한다. 경기도 북부지역은 1주일 정도 늦게 농경지, 산림 공동방제 시기를 잡으면 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모든 작물에 적용되는 PLS제도에 따라 수확을 앞둔 농작물에
【경기경제신문】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문화콘텐츠분야 창업지원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문화창업플래너’ 6기 교육생을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창업플래너_교육사진] ‘문화창업플래너’는 문화콘텐츠분야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대상 1:1 밀착형 창업지원 전문가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 파트너십 연계 등 창업에 필요한 요소를 지원하고 문제를 진단, 코칭하고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지난해까지 모두 154명(1기 43명, 2기 29명, 3기 27명, 4기 28명, 5기 27명)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주로 스타트업 컨설턴트, 멘토, 액셀러레이터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콘텐츠분야 창업지원 전문가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면접, 다면평가를 거쳐 37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오프라인 교육을 받게 된다. [문화창업플래너 6기 모집 포스터] 교육생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 발굴부터 스타트업 발굴, 시장규모 추정, 자금조달 등 문화콘텐츠분야 창업지원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실습과정을 통해 스타트업의 문제를 진단하고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안양, 군포, 하남, 파주, 가평 등 도내 5개 전통시장 내 음식점 등 식품취급업소 125개소를 대상으로 ‘2019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은 영업장 규모가 작고 노후화된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한 뒤 위생시설을 맞춤형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시장은 ▲안양 관양시장 ▲군포 산본시장 ▲하남 덕풍시장 ▲파주 문산 자유시장 ▲가평 잣고을 시장 등 5곳이다. 총 사업비는 도비 2억8,000만 원으로 ▲전통시장 개선사업 컨설팅 ▲전통시장 위생시설 개선지원 사업 등 총 2개 분야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22일 ‘시장별 현장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125개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컨설팅(1‧2차)을 통해 ‘업소별 현장진단’을 실시, 위생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 영업자 및 종사자의 위생관리 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식중
【경기경제신문】다음달 1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노후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고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월28일 공포된 ‘경기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 조례’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을 실시하고, 적발 시 1일 1회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내 17개 시군 내 59개 지점에 설치된 118기의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CCTV’를 활용, 도내에서 운행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긴급차량 ▲장애인표지 발부 차량 ▲국가유공자 등의 보철용 및 생업용 차량 ▲특수 공용목적 차량 ▲외교관 공용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 등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도는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조치’ 신청서를 관할 시군에 제출하고도 예산부족으로 저공해 조치를 이행하지 못한 ‘5등급 차량’ 운전자들에게도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기로 했다. 이처럼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 시 5등급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0일(월) 구리전통시장상인회와 함께 ‘건강 살리Go·전통시장 살리Go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 신규 사업’ 운영과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건강 혈관·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전통시장 건강관리서비스 운영 사업’ 업무 협약 체결 사진] 이번 협약은 생업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고,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근무로 인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리시보건소는 구리전통시장 322개 점포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접 점포를 방문하여 주 1회 이상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을 포함한 기초 건강상담은 물론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질환 정보 제공, 자가 관리 훈련을 위한 혈압․혈당기 대여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기초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구리전통시장상인회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홍보를 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한 ‘건강 혈관·행복한 일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방문 일정은 구리전통시장상인회에서 지정한 구역별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
【경기경제신문】구리전통시장상인회는 지난 20일(월) 오후4시부터 화재에 취약한 구리시 수택동 소재 전통시장에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통로 확보와 안전고객선(황색선)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리전통시장상인회, 안전고객선(황색선) 지키기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구리전통시장상인회, 화재보험협회 등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구리전통시장상인회는 전통시장 내 소방도로 확보를 통해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상인을 대상으로 황색선 밖 물품적재와 영업행위를 일체 금지 지도하는 등 화재예방을 펼쳤다. 또한 지역 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화폐인 “구리사상카드”를 홍보를 가졌다. 구리전통시장상인회 조종덕회장은 "황색선은 소방차 통행선이며 시장을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하는 생명선으로 상인들의 자율적인 고객안전선 지키미와 지속적인 소방 길터주기 훈련으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0일(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와 관내 기업 해피엔딩(주) 박덕만 대표의 ‘나눔리더’와 그 사업장의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하고 인증패를 전달하였다. [구리 1호 나눔리더 & 착한일터 가입식] 나눔리더와 착한일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확산 캠페인으로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가, 착한일터는 직장에서 직원이 함께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업체가 가입하는 사업이다. 박덕만 대표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현재까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 특화 사업인 ‘희망 키움 장학금 사업’에 참여하여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에게 매월 80만원씩 지원하며 지역의 나눔리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박 대표는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금년부터는 후원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기업 ‘해피엔딩 주식회사’로 확산하여 임직원들과도 뜻을 모아 저소득층 4가구에게 매월 4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 같은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에 구리시 최초의 나눔리더와 착한일터에 가입하게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박덕만 해피엔딩(주) 대표는 “구리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0일(월)에 구리시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 내 가족 카페 테라스에서 치매안심센터 쉼터 이용자 및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치매 치유 가든파티’를 진행하였다. [원예 치유 프로그램 및 가든파티 사진] ‘치매 치유 가든파티’는 경증 치매환자 돌봄 쉼터의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원예 치료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쉼터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류와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가든파티를 여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들의 성취감을 증진시키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과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비약물적 치료 프로그램인 원예 치료는 텃밭을 가꾸고, 텃밭 작물 수확을 통해 다양한 자극과 상호 작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해소하고 심리적인 안정감과 성취감, 자신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으로 어르신들의 긍정적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치매 환자가 가정에 머물지 않고 쉼터에 방문하여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인지력 상승 및 치매 환자의 사회적 접촉, 교류 증진과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가족 정서 지원과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장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