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성공적인 패자부활을 꿈꾸는 도내 재창업자들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2019년도 재도전 사업자 지원사업’을 추진, 도내 예비·초기 재창업자 15개사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재도전 사업자 지원사업’은 민선7기 도정 목표인 ‘혁신이 넘치는 공정한 경제’ 구현의 일환으로 잠재력이 높은 예비·초기 재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책을 펼쳐 성공적인 재창업 활성화를 유도하는데 목적을 뒀다. 사업 대상은 재창업을 희망하는 도내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도내 재창업자(2016년 2월 27일 이후 재창업) 등 총 15개사다. 이들에게는 사업화 자금과 물론, 재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우선 아이템 개발비(시제품 제작, SW개발관련 임대료 등),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출원 또는 등록, 홍보·마케팅(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인쇄물 제작 등)에 필요한 사업화자금을 업체 당 최대 3천만 원 까지 지원한다. 또 참가업체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12시간의 재창업 교육,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1:1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데이(분기별 1회씩 총 3회), 워크숍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 기한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각종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소음·진동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환경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공사장 환경 책임 실명제’를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내 공사장에 설치된 공사 현황판] 공사장 환경 책임 실명제는 공사 연면적 1,000㎡ 이상의 비산먼지 및 특정 공사 신고 시설과 소규모 공사장 중 민원 다발 사업장에 대해 건설 공사장 현황, 먼지·소음 방지시설 설치 내역, 공사장 책임자 및 담당자, 구리시 업무별 담당자 연락처 등을 표시해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이다. 시에서는 공사장 환경 책임 실명제 실시로 지역 주민과 공사업자 간에 신뢰 형성으로 환경 관련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자들로 하여금 자율 점검을 유도해 먼지 및 소음(진동) 발생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에서는 3월 상반기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 점검 실시로 미세먼지 발생 저감과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구리시(안승남 시장)는 지난달 28일(목)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대한노인회 구리지회와 함께 ‘9988 건강 경로당 운동교실’ 합동 개강식을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구리지사, 대한노인회구리지회와 함께 경로당 운동교실 합동 개강식] 9988 건강 경로당 운동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에 정기를 불어 넣는 노인 보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니다. 관내 129개 경로당 중 신청 경로당 45개소에 10명의 운동 강사가 지원되어 스트레칭, 실버 요가, 라인 댄스, 실버 댄스 등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운동 강사를 활용하여 치매 예방 운동, 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한 기본 교육, 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한 레크레이션 등의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건강 생활 실천 매니저로 육성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불어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연계될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2010년부터 구리시보건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지사, 대한노인회 구리지회와 함께 경로당 운동교실 합동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후 서로 상생하며 지역 사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 동구동은 지난달 28일(목) 동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희망 두드림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동구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 두드림 사업’ 협약식] 이번 협약은 맞춤형 복지 시행에 따라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CMS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함과 동시에 나아가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도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동구동 내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홍진 민간위원장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한양광 공공위원장,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순선 회장을 대신하여 이용진 파트장이 참석하였다. 황홍진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상황을 잘 아는 주민들이 동참하여 지역 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심점
【경기경제신문】안승남 구리시장이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필사하고 4일 SNS에 인증 샷을 게시했다.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안승남 구리시장]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독립선언서 38개 문장을 지목받은 주자가 한 문장씩 릴레이로 이어 쓰고, 48시간 내에 SNS 인증 후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이 필사한 독립선언서 14번째는“일본의 학자와 정치가들이 우리 땅을 빼앗고 우리 문화민족을 야만인 대하듯 하며, 우리의 오랜 사회와 민족의 훌륭한 심성을 무시한다 해서 일본의 의리 없음을 탓하지 않겠다”는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3번째 문장을 필사한 윤호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다. 안승남 시장은 다음 주자로 구리시의회 박석윤 의장, 구리청소년수련관 신재옥 단장, 구리하랑청소년오케스트라&구리시민오케스트라 이은영 단장 3명을 지목했다. 안승남 시장은 독립선언서를 필사하면서“구리시는 3·1 운동과 조국광복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사에서 많은 충신과 애국지사들이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달 28일(목) 1가구 1인 이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이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구리소방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가구 1인 이상 심폐소생술을 익히기 위해 지난달 28일 구리시청 민원상담관실에서 열린 협약식] 구리시청 민원상담관실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은 안승남 시장과 권용한 구리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향후 4년간 학생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학교, 사무실, 아파트, 경로당 등 실생활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찾아가며 주간 및 야간·주말 교육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구리소방서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인 의용소방대원을 강사로 활용하고, 구리시보건소와 소방서 교육장을 공유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구체적인 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폭염 등의 기후 변화와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의 변화에 따라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더욱이 예측되지 않은 심정지의 대부분이 가정, 직장, 길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노후된 간판의 추락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도시 미관을 제고하기 위해 ‘주인 없는 노후 위험 간판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실시된 주인 없는 노후 위험 간판 정비 사업] 간판은 설치인이 직접 철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영업소를 이전하거나 폐업할 때 광고주가 간판을 철거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건물주도 본인이 설치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비용을 들여 철거하기를 꺼려해 방치되는 간판이 많다. 이러한 간판은 점차 노후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며, 심지어 낙하 사고 위험이 있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광고물 관련 사업 강화를 위해 설치한 옥외 광고 발전 기금을 활용하여, 방치된 노후 간판을 직접 철거하기로 하였다. 간판 철거 신청은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건물주가 구리시 도시재생과 경관관리팀(031-550-2407)에 철거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4월 말까지이다. 또한 철거 신청이 접수된 간판은 시 담당자의 현장 확인을 거쳐 간판의 노후도와 위험성을 감안한 우선순위에 따라 철거 대상이 확정되고, 8월 말까지 철거가 완료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7년에도 동일한 사업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7일(수) ‘우리 아기! 이쁜 이름 지어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으로 저명한 작명가 8명에 대하여 위촉식을 실시하였다. [구리시 ‘우리 아기! 이쁜 이름 지어주기’ 위원 위촉식] 시가 추진하는 ‘우리 아기! 이쁜 이름 지어주기’ 사업은 날로 심각해져 가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하여 추진된 것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경기대학교대학원 동양문화학과 초빙 교수인 조규문 교수를 포함한 6명의 작명가와 (사)한국예총구리지회 문인협회 소속의 2명의 작가 등 8명에게 위촉증을 수여했다. 위촉장은 받은 위원들은 오는 3월 1일 이후부터 구리시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가정 그리고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의 출생아 중 희망자에 한하여 작명가는 한문 이름을, 문인협회 작가는 한글 이름을 재능기부로 작명하여 주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가까운 행복센터 또는 구리시 사회복지과(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439)에 우편 및 이메일(boyszero@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재능기부에 동참하여주신 8분의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음 놓고 아이를 낳고, 마음 편하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7일 대강당에서 정보화 용역사업 수행업체 직원 및 사업 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2019년 정보화 용역사업 수행업체 및 담당자 보안 강화 교육] 이번 교육은 구리시의 2019년 정보화 사업의 보안 강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정보화 사업 외부용역 수행업체가 지켜야할 비밀 유지 의무와 보안 준수 사항 및 보안 규정 위반 처리 기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사업 담당자가 용역 사업 추진 시 준비부터 완료까지 이행하여야하는 단계별 용역사업 보안 관리 방안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그 빈도가 높아져 사회적으로 주목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하여 시 차원의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에 대한 보안 강화와 예방에 대해서도 강조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속적인 보안 인식 개선과 안정적인 정보 시스템 운영으로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 공무원들이 ‘2019년 상반기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에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구리시 공직자들이 참여한 생명 살리기 사랑의 헌혈 운동] 겨울철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진행된 이번 ‘헌혈 행사’는 지난 27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리시청 광장의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헌혈 차량 3대에서 진행됐다. 헌혈은 구리시청 공직자와 시청에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공공근로, 기간제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헌혈 운동에는 당초 예상을 웃도는 200여 명이 참가하여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된 헌혈 봉사 중 높은 참여 인원을 기록하여 관계자들을 고무시켰다. 특히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 회원 30여명이 헌혈 참여자의 문진표 작성을 돕고 음료 등을 제공하며 헌혈 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안승남 시장은 “헌혈은 단순하게 혈액을 기증하는 것이 아니라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생명과 직결되는 희망을 주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직원이 헌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한 직원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