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각종 단체들의 후원이 이어져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인창동 라이온스클럽 쌀 전달] 인창동에서는 지난 19일(수)에는 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정대화)이 인창동 주민센터를 찾아 쌀 10kg 50포를 전달하였다. 이번 이웃돕기 행사는 최경복 인창동 주민자치위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여 이루어진 나눔 행사이다. [인창동 대창농축 전경] 같은 날 인창동 소재 대창농축(대표 오병열)에서는 추석을 맞아 가족 없이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전해달라며 쇠고기 200근(170만원 상당)을 구리시에 기탁하였다.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재임 중인 오병열 대표는 10년 넘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각 동의 독거노인 100세대에 불고기와 국거리 2근씩 전달되었다. [갈매동 적십자봉사회 음식 나눔] 또한 갈매동에서는 19
【경기경제신문】안승남 구리시장은 오는 29일(토)오후 2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문을 활짝 연 희망찬 민선 7기 출범 92일을 맞이하여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공간인 시민과의 첫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구리시청 전경] 이번 토크콘서트는 구리구리(9292)의미를 담아 취임 92일 행사 날짜 9월 29일 2시에 맞춰 사람중심의 새로운 구리를 테마로 그동안 지난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시정 비전과 목표,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에서 어르신, 여성, 장애인, 경제인, 청년창업가, 다문화 등 시민대표성을 담보한 각계각층 600여명이 총망라되어 각 동 지역별로 참여자를 안배하여 생생한 여론을 수렴해 향후 시정 운영방향에 적극 반영하기 위함이다. 토크쇼는 먼저 편안한 대화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식전 행사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와 더불어 민선 7기 출범 92일간의 발자취 및 시정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메인 이벤트인 안승남 시장과 시민들과의 각본 없는 흥미로운 열띤 토크쇼가 진행된다. 청소년,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8개 분야를 대표로 구성된 8명의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우울증 어르신들과 함께 포천 아트밸리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2018년 긍정강화 나들이 모습] 이번 나들이 행사는 노인 자살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2016년부터 매년 ‘긍정 강화’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우울증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자살 위험성이 높은 어르신들에게 나들이를 통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울감을 환기시키고, 심리적·정서적 안정감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구리시 보건소에서 출발한 어르신 및 직원 등 23명은 포천 아트밸리로 이동하여 천주호, 조각 공원 등 자연 경치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천연 재료를 활용한 아로마 주머니 만들기 체험, 모노레일 탑승 등으로 활력 충전과 ‘힐링’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는 집에 있으면 적적했는데 나들이를 나오니 기분이 좋아졌다”며, “좋은 시간을 마련해주고 동행해준 선생님들께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구리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로 우울증이 있는 어르신들이 집단 활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9일(수) 시 구석구석을 돌며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클린 구리 대청소’행사를 실시했다.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구리시 ‘클린 구리의 날’ 행사]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타지에서 거주하다가 고향인 구리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대청소에는 8개 동 주민센터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 등 기간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골목길 무단 투기 쓰레기, 담배꽁초, 폐비닐류와 재활용품 등 각종 폐기물들을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가 쓸기’캠페인을 병행하여 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내 고장 조성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안승남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생업 중에서도 클린 구리의 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명절뿐만 아니라 언제나 깨끗하고 쾌적한 구리시를 조성하여 살기 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리시를 만들 수
【경기경제신문】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19일(수) 구리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인 샬롬의 집 등 4개 시설을 방문해 입소자 및 관계자들을 위문했다.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방문 사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이날 방문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하여 구리시 이웃돕기 업무 관계자 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입소자들과 그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어려움 등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특히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립노인전문요양원 방문 시에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보였다. 안승남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각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에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찾고 있어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명절이 끝나고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추석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수원, 성남 등 16개 시.군 관공서와 지역로컬푸드 판매점, 농협하나로마트 등 37개소에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직거래장터는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고품질의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 먹을거리(G마크, 친환경, GAP)를 판매하는 농가들이 다수 포함돼 품질도 높다. 특히 사과.배 등 과일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물 및 농축산물 선물세트 등을 지역별로 5%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군 직거래장터 기간과 행사 주요 할인 품목은 경기농정 웹사이트(http://farm.gg.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민 10명 중 6명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고, 도민의 42%는 경기도 외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추석 명절에 대한 인식] 경기도가 자체 온라인 여론조사 시스템(survey.gg.go.kr)을 이용해 도민 패널 1,092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0.2%는 다가오는 추석이 ‘즐거운 일’이라고 답했다. ‘즐겁지 않다’고 답한 패널은 39.8%였는데, 이들은 그 이유로 ▲경제적 부담(33.8%)을 가장 많이 들었다. 그 다음 ▲명절 노동 부담(17.5%) ▲가족 간 갈등(14.3%) ▲친지의 잔소리(1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72.3%였는데 그 중 ‘경기도 외 지역’ 방문이 41.6%, ‘도내 지역’이 30.7%를 차지했다. [추석명절 귀향일]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고향으로의 이동이 가장 많은 시기는 추석 전날인 9월 23일(49.9%)이었으며, 추석 당일인 9월 24일 이동하겠다는 의견도 37.7%로 꽤 높게 나타났다. 교통수단으로는 대부분 자가용(81.5%)을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고향
【경기경제신문】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추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평택시 ㈜우리식품 이상준 대표가 선정됐다. [(주)우리식품 이상준대표]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은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경영체를 매월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해 도입 되었으며, 각 시도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별로 인증사업자를 추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이달 선정된 (주)우리식품 이상준 대표는 떡 가공에 좋은 쌀 품종을 선택하여 55ha 규모의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였고, 예부터 전해오는 한국의 떡 만들기 방식과 현대의 급속냉동 기술을 접목하여 떡 본연의 찰지고 쫄깃쫄깃한 식감과 맛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쌀 가공제품을 생산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까지 수출하고 있다. ㈜우리식품은 쌀을 빻아 시루에 쪄서 만드는 일반적인 제조법과 달리, 먼저 ‘고두밥’을 짓고 떡메로 100번 이상 치대는 통쌀공법과 떡메공법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우리식품 상품사진] 또한 국내 최초로 전통 떡 제품을 ‘냉동 떡’의 형태로 상품화하여 별도 첨가물 없이 본연의 식감과 맛을 오래 보존할 수 있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가장 맛있는 상태의 떡류를 즐길 수 있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안전한 전통시장 이용환경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는 도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요원 배치, ▲노후 전기시설 개·보수, ▲자동심장충격기 지원 등의 안전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들은 전통시장 방문객의 안전확보는 물론, 시장상인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화재안전요원 배치사업’은 새벽·야간 등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 취약시간대에 순찰 등 예방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화재발생 시 신속히 초동대처를 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실제 올해 상반기 수원 권선종합시장, 평택 통복시장 새벽 화재로 다수의 점포 소실과 함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지난 10년간 25건의 화재사고를 분석한 결과 새벽·야간에 19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특히 도는 이 사업을 전통시장 안전 확보와 동시에 민선7기 경기도의 ‘공익적 민간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삼겠다는 계획으로, 올 하반기 중 6억 원의 사업비(도 2억7천만 원, 시군 2억7천만 원, 자부담 6천만 원)를 들여 100명을 배치·지원하고, 2019년도에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노후 전기시설 개·보수 사업’은 그간 상인회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사업들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의 역점사업으로 수도권 최대 가을 잔치로 성장한 제18회 구리코스모스축제가 또 다른 대표 축제로 13회째를 맞이한 구리평생학습축제를 품고 새로운 융합의 모습으로 오는 10월 5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먼저 이번 축제는 지난 8월 30일 민선7기 시장인수위원회 시민주권실천단과, 축제기획전문가,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문화관광해설사, 평생교육사, 공무원 등 각계각층 100인으로 구성된 시민중심 축제협의회가 제안한 시민속의 축제를 모티브로 그동안 같은 장소, 비슷한 시기에 개최해 온 코스모스축제・평생학습축제를 전 세대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꽃과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오감만족 체험의 장과 함께 나누는 화합의 장을 테마로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도심 속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한강변 5만 9천㎡ 규모에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꽃 단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향후 단순히 지나가다 둘러보는 일회성이 아닌 외국인 관광객도 찾아오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해외 관광 사이트에 안내 홍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