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2월 23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총재 신해진)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협약식] 이날 협약식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해진 총재 및 구리시 내의 5개 지역 대표와 회장단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관내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위한 지원, 한부모가족(조손가정 포함) 및 위기 아동 1:1 매칭 교육비 지원, 기타 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항 및 구리시와 로타리의 협력 및 성과 증진을 위한 제반 업무 공유 등이 있다. 안승남 시장은 “우리 시와 한마음이 되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국제로타리 3600지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모든 구리 시민이 행복한 구리 행복 특별시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신해진 총재는 “구리시와 함께 지역 사회 발전과 봉사를 활성화하여 많은 지원과 협력을 하겠다.”며 회원들을 대표하여 인사말을 전했다. 국제봉사조직인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현재 가평군, 양평군, 여주시, 안성시, 이천시, 용인시, 남양주시, 하남시, 광주시, 성남시 그리고 구리시를 비롯해 경기도 동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지난 12월 23일 구리농협의 여성 조직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표옥분)’이 구리시청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50만원을 전달했다. [구리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장학금 전달식 사진] 이번 장학금은 구리 농협 여성 조직으로 활동하는 회원들이 떡, 유자차 판매 수익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연말을 맞아 관내에 있는 학생들을 후원하기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 이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 10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구리 농협의 여성 자조·자주적인 단체로서 여성 복지 및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0년 10월 23일 설립되어 ,1993년 1월 13일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여성 단체이다. 현재 구리시 모임의 회원 수는 약 50여명이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표옥분 회장은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쓰이길 바라며, 지속적인 이웃 돕기와 자원봉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하겠다.”고 회원들을 대표하여 후원금을 기탁했다. 안승남 시장은 “어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4일 오후 8시 구리아트홀이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김문정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더 기프트(THE GIFT)’를 무대에 올린다. [구리아트홀 크리스마스 콘서트 ‘더 기프트(THE GIFT)’] 김문정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웃는 남자’, ‘팬텀’ 등 다양한 작품들의 음악을 지휘하며 국내 최정상 음악감독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최근 JTBC의 인기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이번 ‘더 기프트(THE GIFT)’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진행되는 만큼 김문정 음악감독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뮤지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등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정선아’을 비롯하여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민우혁’, 수많은 대작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보컬리스트 ‘리사’,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최근 대중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강홍석’ 등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더욱이 이번 공연은 김문정 감독과 함께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뮤지컬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 동구동에서는 지난 12월 20일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홍진. 이하 협의체) 주관으로 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성과보고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 주민들의 복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 온 동 협의체의 활동 내용을 홍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홍진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 지역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회원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이 지역 내에서 촘촘한 복지 안전망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그 기능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289명의 위기 가구를 발굴하였으며, 8개의 특화 사업을 시행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 자원 연계를 위한 활동들을 왕성하게 추진 중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조직․인사분야 합리적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도내 시군의 자치분권 역량 강화를 위한 법령 및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경기도청 전경] “기초지방정부에 최대한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자치분권이 실현되도록 해야 한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에 따른 조치로, 도내 대다수 시군의 지속적인 요청도 반영됐다. 조직, 인사 등 2개 분야로 구성된 제도개선 방안에는 지방의회 전문위원 확대와 인구 10만 미만의 시군 부단체장의 직급 및 일부 시군의 실국 설치기준 상향 등을 추진함으로써 도내 시군 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 추가시험 실시를 통해 수시로 발생하는 결원으로 인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도는 법령개정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제도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조직분야’ 개선방안은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위원 증원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방분권 및 주민자치 강화로 기초지방의회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5급 상당에 해당하는 ‘기초지방의회
【경기경제신문】수도권 일부지역의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 경기도가 어린이, 학생, 장애인, 노인들이 이용하는 교육 및 복지시설 310곳에 대한 지하수 음용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시설을 개선한 결과, 전체 시설의 95%인 296개소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적합 판정을 받은 296개소 중 음용기준 이내는 273곳, 면제 23곳 이다. 이 중 상수도설치, 음용중지, 폐쇄 등으로 23곳이 지하수를 음용하지 않는 시설이 되어 면제됐다. 도는 이번 시설 개선에 앞서 7월 1차 수질검사를 실시했고, 이후 8월부터 11월 중순까지 미흡한 수질관리 시설에 대해 2차례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1차 때 부적합 시설은 모두 155개소였으며, 시설개선 149개소, 정화장치 설치 6개소 등 개선을 완료했다. 이어 2차 부적합 시설 82개소는 시설 개선 48개소, 정화장치설치 11개소, 음용중지(용도변경) 8개소, 상수도설치 14개소, 지하수 폐쇄 1개소 등으로 조치했다. 부적합 82개소 중 23개소(약28%)에 대해서는 수도설치 및 생수사용 등 지하수를 음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유도했다. 이를 위해 도는 안전한 지하수 공급을 위해 시설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정확하고 신뢰 할 수 있는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도내 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내년도에 정부, 경기도교육청, 31개 시군과 함께 2,182억 여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 시행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수립한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에 따라 총 4개 분야 13개 핵심과제, 15개 세부과제로 나눠추진된다. 우선 첫 번째 분야인 ‘개인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도서관’은 인문·문화·독서프로그램, 디지털 정보서비스 확대,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 등을 추진하기 위해 약 9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두 번째 분야인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도서관’을 위해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설계), 사이버도서관 운영, 공동체 자료 아카이빙, 지역공동체 역할 강화 등의 사업에 약 50억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세 번째 분야 ‘사회적 포용을 실천하는 도서관’은 정보매체 교육,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확대, 사회서비스 연계 도서관서비스 등에 약 439억 원, 마지막으로 ‘미래를 여는 도서관 혁신’ 분야는 도서관 인프라 확대, 사서인력 지속적 확대 등에 약 1,603억 원이 투입된다. 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국가에서 수립한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따라 도 차원의 202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시행 사업 수행 관련 우수사례 공모사업’에서 ‘수요자 중심 장애인지원 체계 구축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19일 제주도 호텔 시리우스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시행 사업 수행 관련 우수사례 공모사업’ 수상 장면] 이번 공모사업은 2019년 7월 1일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정책에 따라 전국 지자체가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를 원활하게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전국 읍면동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이 업무 협약을 통하여 직접 장애인에게 찾아가고 물품을 지원해주는 복지사업인 ‘사랑의 우유 전달’을 운영하고 있는 구리시 인창동(동장 김진희)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읍면동으로 채택되었다. 우수지자체 수상식은 전국 수상 기관이 모인 가운데 19일 제주도 호텔 시리우스에서 진행을 하였으며, 구리시는 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된 인창동에서 수상식에 참여하여 기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구리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장애인의 특성 및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경기경제신문】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지난 12월 19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현) 주관으로 장애인을 후원하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영화가 있는 밤’ 감사 행사를 마련하였다. [‘영화가 있는 밤’ 행사 중 영화 관람 장면] 복지관의 한 해를 돌아보고 감사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여 지속적인 참여와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과 복지 사업 향상을 위해 후원해주는 후원자와 인적 봉사로 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녁식사 후 봉사자들 중 올 한 해 장애인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를 한 ‘목민6기’, 착한가게 ‘수수꽃다리’, 개인 자원봉사자 강명준 학생(구리고등학교), 개인 후원자 대성가스 권진희 씨에게 감사장 전달과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후원과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어서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내년 한 해도 여러분이 있어 든든할 것 같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당부했다. 또한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경기경제신문】구리시에서는 지난 12월 18일 구리시민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구리시체육회(회장 안승남) 주관으로 공정선거 교육 및 선거 중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공정선거 교육 및 선거 중립 결의대회] 구리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체육회 임직원, 공정선거지원단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2019년 12월 30일 실시하는 첫 민선체육회장 선거인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문화 조성과 공명정대한 ‘제2대 구리시체육회장 선거’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체육회를 대표하여 장은경 사무국장의 선거 중립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이어 선거 관련 규정 준수를 위한 서명식을 통해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엄정 중립을 지켜 선거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공정선거지원단으로 위촉된 4인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지휘 아래 선거 기간 동안 회장 선거 규정 사전 안내, 감시‧단속 활동, 위반 행위 조사 및 증거 수집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시체육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공정선거지원단을 통한 선거 위반 행위 및 단속 활동 강화, ▲임직원의 선거 중립 의무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