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시흥시 드림스타트와 중앙도서관이 2025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중 120개관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흥시는 중앙도서관이 운영기관, 시흥시 드림스타트가 참여기관으로 지식정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전문 강사 및 작가 파견과 15회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받게 됐다. 중앙도서관과 함께 도서관 중심의 체험형 독후활동, 작가와의 만남, 1인극 관람 등 책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흥시 드림스타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사회적응과 진로 설정을 돕는데 중점을 두고, 독서를 통해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진로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흥시 아동돌봄과 정영미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를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라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경기경제신문] 18일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에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기후변화 대표단이 방문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중요한 가운데,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가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번 방문은 3월 17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제10차 한(韓)-싱가포르 기후변화대화에 싱가포르 지속가능환경부 기후변화 대표단이 참석하면서 성사됐다. 이날은 우리나라 외교부 대표단이 이들과 함께 시흥시에 방문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 및 폐기물 감량화 처리 시스템을 견학했다.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는 하수찌꺼기, 음식물류 폐기물, 분뇨를 통합 처리하는 선도적인 바이오가스화 시설이다. 폐기물 감량화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해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에너지원으로 공급함으로써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의 바이오가스 생산량은 하루 약 3만Nm³(노멀세제곱미터ㆍ섭씨 0도 1기압에서의 기체 부피 단위)이며 이는 약 2천9백만 그루의 나무가 1년 동안 흡수하는 CO₂량인 약 19만 톤의 CO₂ 저감효과를 가진다. 이곳에서 정제된 연간 460만Nm³의 바이오가스는 도시가스로 공급되는데, 이는 연간 8,283가구가 난방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예방시설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를 둔 재난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9세~24세)이 가장인 세대,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지원받거나 가정 내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지원 받으려면 오는 4월 4일까지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소방 및 전기분야 중 지원받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두 분야에 대한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방 분야 250가구, 전기 분야 200가구를 선정하여 5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재난예방시설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수정노인종합복지관과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총 10차례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기후변화에 관한 인식을 심어줘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차례당 15~20명씩, 복지관별 5회 과정의 맞춤형 교육을 한다. 회차별 주제는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제로웨이스트(폐기물이 전혀 발생되지 않는 것) △탄소중립 △먹거리 등이다. 생물다양성(1회차) 교육 내용은 우리 주변 식물의 다양성, 성남시 깃대종인 버들치, 파파리반딧불이, 청딱따구리에 대해 알아보기 등이다. 나뭇잎과 꽃잎으로 손수건 물들이기, 압화 나무 액자 만들기도 진행한다. 자원순환(2회차) 교육 시간에는 쓰레기 분리배출, 성남시자원순환센터 re100, 성남시의 달라지는 청소 행정, 플로깅 캠페인(걸으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양말목으로 컵 받침 만들기 등을 한다. 제로웨이스트(3회차) 교육 내용은 착한소비와 녹색소비 알아보기, 쓰레기 만들지 않는 생활, 샴푸 바 만들기, 수세미 열매로 천연 수세미 만들기 실습 등이다. 탄소중립(4회차)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플라스틱·비닐 5개 품목에 대한 ‘성남자원순환가게’ 시민보상금을 인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성남자원순환가게는 전국 최초로 시민들이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깨끗하게 비우고, 헹구고, 분류한 후 가져오면 품목별 무게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수거된 재활용품은 100% 재활용(recycling) 되며, 이를 통해 순환 경제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1kg당 지급되는 보상금이 인상된 품목은 △무색 페트병(530원, 30원 인상) △유색 페트병(PET, 200원, 90원 인상) △우유통, 껌통 등 하얀 플라스틱통류(PE, 400원, 50원 인상) △죽 등 배달 음식 포장 용기류(PP, 400원, 50원 인상) △비닐류(50원, 40원 인상) 등 5가지다. 시는 배출량이 많고 자원순환 시 환경적 이익이 큰 플라스틱과 비닐의 보상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요거트 용기류(PS, 250원) △케첩·마요네즈 통 등 혼합 플라스틱(OTHER, 110원) △알류미늄캔(600원) △철캔(100원) 등 나머지 4개 품목의 보상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현재 성남자원순환가게는 총 21개소가 운영 중이며,
[경기경제신문] 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은 제30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 심사에서 시민 복지와 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을 적극 펼쳤다. 먼저, 민 의원은 치매안심센터 운영 프로그램 강사료 감액으로 인해 치매안심센터의 프로그램 운영이 축소될 우려를 지적했다. 특히, 성남시 치매검사 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치매 진단자들에 대한 후속 조치로써 치매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사료 감액에 따른 향후 프로그램 운영의 계획을 질의했다. 민 의원은 "치매감별검사지원과 함께 각 진행 단계별 인지강화 프로그램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에 조성 중인 복합문화타운과 관련하여 행사운영비의 추경 편성에 따른 공연 규모와 프로그램 내실화를 요구했다. 민 의원은 "단순한 예산 집행이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행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기획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성남FC의 성과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민 의원은 "그동안 성남FC의 성적 부진으로 인해 2025년 예산이 대폭 삭감되는 등 어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성해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성남시 과학고 유치와 관련하여 예산 투입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성해련 의원은 성남시가 경기형 과학고를 유치하면서 약 1,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성 의원은 “대부분의 시민들은 ‘경기형 과학고’이기 때문에 경기도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성남시민의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며, 이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남시가 과학고에 예산을 지원하면서도 정작 성남시 거주 학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우선선발 제도 등에 대한 협의가 부족했다는 점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또한 성 의원은 “과학고 유치는 환영할 일이지만, 성남시가 관리되지 않은 불법 현수막이 난무하는 상황을 방치하고 있는 점과 함께 행정 절차상의 문제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성남시가 앞으로 성남시 과학고에 성남시 거주 학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우선선발 기회를 확대하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
[경기경제신문]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서 이준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성남시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이 대표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신설될 ‘AI반도체과’와 이 대표의원이 발의한 인공지능(AI) 관련 조례를 언급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 예산 수립, 정책적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의원은 “조례를 근거로 실효성 있는 사업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예산 수립 단계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특히 ▲기업 지원 ▲인재 양성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에서 가시적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기업들의 요구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 발주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기업 맞춤형 지원책 마련과 반도체·AI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의원은 “성남시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산업·행정·인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선도도시로 도약하려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예산과 정책 준비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특조금과의 매칭사업을 통해 재원 확
[경기경제신문] 성남시의회는 ‘알쓸신조-김윤환 의원 편’ 영상을 19일 17시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이번에 소개될 조례는 김윤환 의원 등 15명이 발의한 ‘성남시 청소년 기본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전 및 보호에 이바지하기 위해 성남시 청소년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효율적인 청소년 보호·육성과 청소년 정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12월 16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인 말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의사 면허를 가진 역학조사관 이재혁(남, 44세) 씨를 5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했다고 18일 밝혔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발생이나 유행 시 각종 감염병을 현장 추적해 원인을 분석하고, 전파 차단과 예방 대책 수립을 담당하는 감염병 전문가로, 의사 면허자 임용은 성남시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다. 시는 현행 감염병예방법은 시군구에서의 의사 면허 역학조사관 채용을 의무화하고 있지 않지만, 감염병 발생 시 전문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의사 면허 소지자를 역학조사관으로 임용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임용된 이재혁 역학조사관은 분당구보건소 감염병관리센터에 배치돼 성남시 역학조사 업무를 총괄한다. 기존에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에 있는 6명의 역학조사관과 함께 감염병 대응 업무도 맡는다. 성남시는 의사 역학조사관 임용을 계기로 △감염병 발생 시 즉각 대응 및 전문적 역학조사 실시 △감염병 대응 전문성 강화 △감염병 대응 인프라 고도화 △감염병 관리 정책 수립 시 의학적 자문 활성화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지역사회의 전문적인 감염병 대응 역량에 관한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