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9일 ABC행복학습타운 한마음관에서 ‘부정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스승의 날에 이은 두 번째 캠페인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수강생과 강사들에게 “선물을 주거나 받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을 강조했으며, 선물을 주고받는 대신 따뜻한 말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공사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교육 현장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 신뢰감을 형성하고, 투명한 교육 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으며 화목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최대 100만원의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성남시의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이 8월 1일부터 비정규직 단기근로자 지원 대상 확대 이후, 청년들의 호응이 뜨겁다. 취업준비에 필수적인 어학 및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802,770원을 학원 수강료와 응시료에 쓸 수 밖에 없는데, 미취업 청년들에게는 경제적인 부담이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시에서는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아르바이트생 및 인턴들은 서류상 직장가입자로 분류되어 신청이 불가했으나, 근로기간 1년 이하 및 월소득 기준 중위소득 60%(1,337,067원)이하인 비정규직 단기근로자임을 증빙시 신청이 가능해져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월에 730명이 신청했던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은, 8월 한 달 동안 1,013명이 신청하며 전월 대비 38%가 급증했다. 또한, 올해 6개월 동안의 신청인원은 4,341명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이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미취업청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경로당 10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번 방문에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쌀, 화장지, 커피 등의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아울러, 경로당 운영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대화의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 경로당이 동네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의견을 경청하겠다”라고 말했다. 천광섭 월곶동 노인회 분회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 물품을 후원해 주고 경로당 민원도 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경로당 19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긴 여름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살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경로당에 꼭 필요한 위문품인 햇토미 등을 준비해 손수 전달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각종 건의 사항을 수렴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채화기 장곡동 노인회 분회장은 “명절에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지속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거북섬동의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인 청수정화(주)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거북섬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짜리 3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용주 거북섬동장, 청수정화(주) 임직원, 박순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여했으며, 기부된 쌀은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청수정화(주)는 거북섬동이 개청된 지난해 7월 이후 꾸준히 후원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거북섬동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곳곳에 배출된 생활 쓰레기뿐만 아니라 거북섬동에서 열리는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까지 철저히 처리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청수정화(주) 관계자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식사를 하며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청수정화(주)에 감사하다.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일원에서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의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위해 명절 음식인 모듬전, 과일, 햅쌀 등을 포장해 준비하고 홀몸 노인가구, 건강 취약가구,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박순여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열심히 준비했다. 직접 만나 안부를 묻고 명절 인사도 하면서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도 풍요로워졌다. 주민들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공공위원장(거북섬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선물해 준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담긴 추석맞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홀몸 노인 가구를 방문해 추석 인사와 함께 안부를 살피며 꾸러미를 전했다. 꾸러미는 한과, 김, 소고기 등 5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웃들에게 온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공동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서순진 민간위원장은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순진 민간위원장은 2016년부터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관내 봉사단체에서 동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오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기탁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순진 민간위원장은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총 32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꾸러미 포장 작업에 동참하며 지역주민과 온정을 나눴다. 명절 선물 꾸러미에는 김, 식용유, 참기름, 간편식, 쌀 등 총 14종의 식료품이 담겨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석 명절에도 혼자 지내는 홀몸 노인과 1인 중장년 가구 등 고립 위기가구와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오인열 의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물 포장에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명절을 맞아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병례 민간위원장은 “사회ㆍ경제적 어려움이 갈수록 가중되면서 명절이 달갑지 않은 어려운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으로 선물을 준비한 것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고물가 속에서 명절을 맞이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지난 6일 정왕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9월 1일~9월 7일)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평등사회를 촉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지정된 주간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세 자전거’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주간 홍보 영상,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유공자(5명)에 대한 표창전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내 삶을 바꾸는 양성평등, 시흥에 오다’라는 시흥시 양성평등주간 강령이 적힌 응원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부대행사로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 사)시흥여성의전화, 시흥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협력한 ‘디지털 성범죄 오엑스(OX) 퀴즈’와 ‘시흥시 배려주차장 바로 알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 후에는 사)여성의전화가 주관한 맞은 바라기 영화제도 열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공평한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며, “시흥시도 앞으로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최선을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시화호 해역에서 열린 시화호 30주년 기념 거북섬 전국생활체육 장거리 핀수영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시흥시,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수중핀수영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에서 500여 명의 핀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해 2킬로미터(km) 바다 핀수영 모노핀과 바이핀 두 개의 종목에서 경쟁을 펼쳤다. 핀수영이란, 돌고래 꼬리를 닮은 모노핀이나 오리발 같은 바이핀을 끼우고 영법과 관계 없이 헤엄치는 스포츠로, 속도와 지구력, 순발력을 겨루는 역동적인 종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시화호 방조제 조성 3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거북섬 시화호를 대한민국 해양 레저의 중심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떠오르는 해양 레저의 중심지인 거북섬 시화호를 찾아준 핀수영 동호인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생명의 호수로 거듭나는 거북섬 시화호에서 더 많은 사람이 해양 레저를 마음껏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