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에서는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도예작가 강찬순의 '자연을 담다 Ⅱ' 작품을 전시한다. 민원실은 행정부서의 얼굴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이다. 그러면서도 민원실을 편하게 드나들지 못하는 것은 중압감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율천동에서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보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도예작가의작품을 전시하며 아담한 캘러리로 변화시켰다. 강찬순 작가는 자연을 소재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고, 2006년도에 충청남도 산업디자인대전 특선 및 입선 경력에 2007~2008년 경기미술대전에 입선한 작가이다. 작품에는 미루나무, 가을, 나이테, 낙엽, 꽃눈, 나무그늘, 밤하늘 등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들이 표현되어 있다. 민원서류 발급차 주민센터를 방문한 한 민원인은 “주민센터는 민원서류를 발급해주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앞으로도 이런 전시회를 자주 개최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에서는 3일, 조원동 소재 평화의 모후원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 공연하며 영화를 상영해 드리는 찾아가는 영화 산책을 성황리 개최하였다. 장안구에서 실시하는 한 여름밤 달빛 영화 산책은 권역별로 영화 상영을 하여 다양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화 관람의 기회가 적은 평화의모후원 등 3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영화를 상영해 드리고 있다. 영화 상영 전 송죽동 한마음 풍물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정자2동 S.T 라이브의 흘러간 트로트 기타 연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강당에 모이신 어르신들은 동아리들의 공연에는 많은 박수 갈채를 보냈으며“암살”영화를 보시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쳤던 독립투사들의 활약에 고개를 끄덕이시며 호응을 하셨다. 장안구에서는 오는 8월 5일에는 율천동 밤밭청개구리공원에서“인사이드아웃”을 6일에는 광교공원에서“국제시장”을 상영하여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히며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에서는 연일 불볕더위에 노출되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경로당 내 냉방기 점검 및 선풍기 보급 등 무더위쉼터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장안구에서는 관내 경로당 118개소의 냉방기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11개소에 대하여 에어컨 점검 및 수리를 했으며, 선풍기가 고장 나거나 부족한 경로당에 74대를 보급하였다. 또한, 지난 7월 22일부터 수시로 안내문자 발송과 방문을 통하여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폭염에 대비한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장안구 가정복지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무더위쉼터 점검을 통하여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여가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에서는 지난달 30일, 송죽동 소재 만석공원에서 한 여름밤 달빛 영화 산책을 성황리 개최하였다. 장안구에서 실시하는 한 여름밤 달빛 영화 산책은 권역별로 영화 상영을 하여 다양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영화 관람의 기회가 적은 아네스의 집 등 3개의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 식전 공연과 영화를 상영해 드리고 있다. 이날은 장안구의 대표적인 만석공원에서 전체 관람이 가능한 영화 “인사이드아웃”을 선정하여 상영하였으며, 송죽동 난타동아리 공연, 정자1동 호봉불봉사단의 우리춤, 정자2동 퍼니걸스의 신나는 율동이무더위를 피해 공원에 나온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만석공원을 찾은 1,000여명의 주민들은 야외공연장 앞으로 마련된 돗자리에 가족단위로 자리를 잡고 질서 정연한 가운데 식전공연과 영화 상영을 하여 성숙된 문화 시민 의식을 보여주었다. 장안구에서는 오는 8월 3일에는 평화의 모후원, 8월 5일에는 율천동 밥밭청개구리 공원, 8월 6일에는 광교공원에서 영화를 상영하여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7일 무더운 중복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계신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하여 수박 22통을 전달하였다. 조수형 동장과 조강호 주민자치위원장은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생활안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더불어 폭염주의보 발령시 야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조강호 주민자치위원장은“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을 전해드리게 되었다. 수분이 많은 든 수박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자주 어르신들을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수형 정자1동장은“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수박을 지원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정자1동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약콩마을에서 율.천사 3호 증표 전달식을 가졌다. 율천동에서 추진하는 율.천사 증표 전달은 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약자로, 연 3회이상 정기적으로 현금을 기탁하는 개인과 사업장에‘천사’를 의미하는 증표를 매장에 부착하여 기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율천동 주민복지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약콩마을에서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저소득 어르신 1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해 드리며 지역내에서 따뜻한 사랑을나누고 있는 식당이다. 이경윤 약콩마을 대표는“성균관 대학교 앞에 위치한 식당들 중우리 식당이 제일 먼저 천사 증표를 받게 되어 영광이다. 작은 정성을 나눈 것인데 이렇게 뜻깊은 증표를 주셔서 감사하다. 대학로 주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이웃들이 기부에 동참하여 천사 증표를 달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에서는 지난 27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여름철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교육을 실시하였다. 정자2동에서는 지난달 29일 중부경찰서에서 열린 시민안전 치안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안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내놓았으며, 7월통장 회의를 활용하여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 등 범죄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 남동학 계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여름철 발생하는 강력 범죄의 유형과 예방 및 대처 요령 등에 대해서 약 40분가량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8월 정기분 주민세 부과, 제71주년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제26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 등 시정 홍보사항 및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주민불편 및 건의사항을 접수하였다. 최중열 정자2동장은 “통장님들을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서 치안교육을 해주신 남동학 계장님께 감사드리며, 여름철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하여 아무 사고 없는 정자2동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서는 지난 26일 CCTV설치 최적의 장소 선정을 위한 CCTV설치 위치선정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CCTV설치 위치선정 협의회는 시민, 시의원, 경찰, 공무원 등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 주민과 외부에서 접수된 CCTV설치 요구 민원대상지를 서로 논의하고 그 중에서 가장 시급한 곳들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다음연도 CCTV 설치 우선대상지로 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들어온 CCTV설치 민원 27건을 대상으로 2017년도에 우선 설치되어야 할 곳으로 10개의 장소를 선정하였으며, CCTV설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문제도 논의 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시안전통합센터지원 CCTV 설치대상지가 6개소로 확정되었으며, 이번 협의회 회의 때 정한 대상지도 도시안전통합센터로 보고되어 내년에 우선적으로 설치가 검토될 예정이다. 여륜 파장동장은“현재 파장동은 관내 면적에 비해 CCTV가 부족한 편으로, 가능한 많은 지역에 설치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현실 여건상 어려우니 CCTV 설치가 시급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에서는 28일, 정자동 소재 아네스의 집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공연과 영화 상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실시한 찾아가는 영화 상영은 무더위와 장마로 외부로의 활동이 불편하신 시설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우리 시대의 부모님의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약장수란 영화를 상영해 드렸다. 영화 상영 전 정자3동의 통기타 동아리 소리공간의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와 플로라 벨리댄스 동아리의 화려한 벨리댄스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어르신들은 영화 상영 내내 자리를 지키며 극장에서 보면 영화의 감동을 느껴보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장안구에서는 평화의 모후원, 수원보훈원을 찾아“암살”이란 영화를상영을 할 예정이며, 오는 7월 30일 만석공원과 8월 5일 율천동삼성아파트 공원과 광교 공원에서 애니메이션“인사이드아웃”을 상영하여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히며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서는 27일 무더운 중복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계신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하여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였다. 여륜 동장과 최문태 주민자치위원장, 윤병수 통친회장은 13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생활안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더불어 폭염주의보 발령시 야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임윤묵 현대(아)경로당 회장은“무더운 여름 방문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시원한 수박까지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동의 웃어른으로써 더욱 모범이 되는 삶을 살며 살기 좋은 파장동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여륜 파장동장은“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수박을 지원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마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