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6일 시장실에서 청소년 마약퇴치 및 실질적인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코야드(COYAD, 미국 청소년 마약퇴치위원회) 폴 림(Paul B. Lim) 총재를 만나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폴 림 코야드 총재, 이호영 코야드 위원, 이영훈 구리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조우경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 대표, 김태연 구리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 이은유 코야드코리아 홍보문화예술 위원장 등이 참여했으며, 구리시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한 뜻을 함께 모았다. 시는 앞으로 ▲구석구석 찾아가는 마약 예방 교육 추진 ▲리더양성 교육을 위한 상호협조, 현장교육 전문가 배출 ▲시민이 더 행복한 중독예방 도시 구현 협력 방안 등 코야드와 협약 체결을 위한 행정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코야드 폴 림 총재는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에 대한 구리시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하며, 현장에서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한 조기교육이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한국이 아시아의 허브가 되고, 구리시가 첫걸음이 되어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을 마지막으로 ‘2023 구리시 초등생존수영’운영을 마쳤다.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초등생존수영은 관내 16개교 초등 3·4학년 총 2,900여 명이 참여했다. ‘2023 구리시 초등생존수영’은 지난 4월 3일 장자초등학교(4학년)를 시작으로 12월 7일 백문초등학교(3학년)까지 각 학교당 4일간 총 10차시로 진행됐다. 수업은 기본 안전교육과 지진 및 화재 발생 대피 교육을 시작으로, 생존수영 강습인 기본 평영 익히기, 이동·구조·생존하기, 체온 유지 방법 익히기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생존수영 강습을 통해 수중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대응력을 기르고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강화시켰다. 또한 수중에서의 자기 보호뿐 아니라 지진 및 화재 발생 대피 교육을 통해 자신의 몸을 보호 방법을 익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생존 방법을 익혀 수중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이 향상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라며, “내년에도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6일 한국스피치리더십개발원과 '구리시 청소년 스피치 리더십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종일 대표이사, 권재안 이사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간의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구리시 청소년 스피치 대회 및 시‧도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이 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한국스피치리더십개발원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로 구리시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6일 소노펠리체 컨벤션(서울시 강남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최한 ‘2023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보건소 등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초기사업 선도 운영 21개 우수 지자체에 포상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출산 후 8주 이내의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에 방문해 발달 상담과 양육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구리시는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에 선정된 후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와 신생아 가정에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 ‘엄마모임’을 시작하고 2023년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마더케어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운영하는 등 사업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를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출산가정의 산모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7일 경기도 시군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종합결과 발표에서 작년 최초 S등급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S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가정보원(경기도)은 매년 광역 및 시군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정보보안 정책, 정보자산 보안관리, 사이버 위기관리 등 6개 분야 60개 항목(정량평가)과 정보보안활동 등 15개 항목(정성평가) 총 75개 항목으로 시정 전 분야에 걸친 정보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검증한다. 시는 악의적인 해킹과 정보누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정보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안·관리했으며, 목표성과 달성을 위해 취약점 점검 등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사전 예방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철저한 정보보호 활동을 수행하며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직원들의 정보보안 대응 역량을 강화해 보안 의식을 높이고자, 매년 전 직원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정보보호 퀴즈 이벤트, 해킹 메일 모의훈련 등 사이버 침해 대응훈련 3종을 실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와 공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소비자의 피해를 구제하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가 운영하는 소비자상담센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는 소비자 상담, 물가 조사, 각종 교육과 캠페인 등 구리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하여 활동하는 단체이다. 소비자상담센터는 시민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자 지난 10월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5층(구리시 체육관로 74 소재)으로 이전했으며, 매주 화·수·목요일 9시에서 17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에서 소비자 불만이나 피해를 전화 또는 방문으로 신청받아 문제가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하면서 구제 활동을 전개하고 소비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방문 상담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피해상담 및 권리구제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역, 공원, 행정복지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찾아가는 소비자 상담소’도 매주 1회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안전한 소비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5층 교육실에서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10명이 빵을 만들어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복지정보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고독감을 감소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한양대구리병원에서 환우들의 편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청소부, 주차요원 등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드려 말벗이 되어주고 상담도 해주시는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런 따뜻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2023년 난방비 및 행복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매년 연말 난방비 전달식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총 100세대(한 세대당 20만 원씩)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한국영상예술협회 및 한국영상작가회에서 후원한 영상 상영, 난방증서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희 관장은 “지역 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지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와 봉사자들이 있기에 이러한 뜻깊은 행사가 이어질 수 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추운 겨울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민·관이 함께 더욱 따뜻한 온기 넘치는 구리시를 만들어가자.”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서울한양라이온스클럽과 갈매동주민자치회에서 갈매동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서울한양라이온스클럽에서 매년 실시하는 나눔 행사로, 이번 봉사 활동에는 서울한양라이온스클럽 및 갈매동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 1,300장을 전달했다. 최종현 서울한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나마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보람 있는 봉사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준 서울한양라이온스클럽과 갈매동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라며, “이런 따뜻한 마음을 동에서도 기억해 겨울을 나야 하는 취약 가구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간호사회는 지난 4일 구리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성은)를 방문해 이웃돕기 백미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쌀(10kg) 80포는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시 거주 저소득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미혼모·부자가족 등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순교 구리시 간호사협회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성은 가족센터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구리시 간호사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뜻을 함께하는 후원자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가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간호사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쌀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