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으로부터 취약계층 난방비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리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며, 구리시민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북배수지와 갈매배수지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해 2년째 가동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로 전달됐다. 임순빈 이사장은 “내년에는 제3의 발전소를 착공하여 구리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저희의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소외계층에게 뜻깊게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2023 구리시 민주시민교육 ‘'함께 사는 구리시' 시민 의식 강화 교육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관내 기관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용·준법·사회공헌·시민참여 등의 내용을 담은 시민 의식 강화교육 프로그램이며, 총 7회에 걸쳐 운영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수료한 분들이 구리시 공동체 일원으로 정체성을 형성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시민 사회의 책임감 있는 구성원으로 자신의 권리와 책무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시민 의식 향상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동구동 송헌장학회(회장 김용호)에서 구리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겨울 방한복 100벌과 귤 100박스(91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송헌장학회 회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후원품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리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 ․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헌장학회 김용호 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한파에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방한복과 과일로 그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올해도 한파로 추위가 예상되는데 방한복과 과일을 풍성하게 후원해주신 송헌장학회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헌장학회는 1997년 인창동 소재 삼보아파트 유아원에 식비 후원을 시작으로, 2006년부터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2명 매월 1,200천원 장학금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동절기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방한복을 지원하는 등 26년동안 꾸준히 취약계층 아동 ․ 청소년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는 등 지역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3년 저소득층 난방비 후원금 1,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달한 후원금은 구리시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취약계층 11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인욱 회장은 “올겨울 한파가 예상되는데 전기·가스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금이 구리시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12월 1일부터 ‘희망2024나눔캠페인’이 시작되는데, 이렇게 추운 겨울 따뜻한 희망을 나누어주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 또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더 행복한 구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7일 ㈜이오니스(대표 장석운)로부터 구리시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2,000개를 전달받았다. ㈜이오니스는 서울 금천구에 소재한 공기청정기 제조 및 유통업체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곳곳에 공기청정기를 기부하고 있다. 장석운 대표는 “구리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초절전형 공기청정기로 전기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눔문화를 위해 앞장서주시는 이오니스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구리신협과 36식자재에서 갈매동 취약계층 100가구 위한 ‘온(溫) 세상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溫) 세상 나눔 캠페인은 구리신협과 36식자재에서 매년 실시하는 나눔 행사로, 지난해 구리시종합복지관에 이어 올해는 갈매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100포가 전달됐다. 구리신협 지유봉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 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기업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준 구리신협과 36식자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따뜻한 마음을 동에서도 기억하여 겨울을 나야 하는 취약 가구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8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열린마당에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설명회는 교문1동 기간단체회원(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문고)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설계용역 설계(안)과 관련한 건축 개요, 층별 시설 현황 등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지어질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래되고(1987년 준공) 공간이 부족한 기존 청사를 철거한 후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813㎡(548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어 2025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교문1동 주민 숙원사업인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행정서비스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용하는 모든 시민이 만족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7일 시장실에서 가수 울랄라세션과 경서예지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울랄라세션은 뛰어난 가창력과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왕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멤버 김명훈은 구리시 유튜브 ‘아재의 참견’이라는 콘텐츠에 출연해 시정 홍보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하기도 했다. 여성듀오 경서예지는 지난 10월에 열린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구리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예지는 구리시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2015년과 2016년에 열린 구리시 청소년 가요제에서 1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가수 예지는 “어릴 적 가요제에 나갈 때, 언젠가 가수가 되면 이렇게 시를 알리는 홍보대사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상상을 했는데 실제로 꿈이 이뤄져 기쁘다. 구리시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랄라세션 김명훈 씨는 “장모님과 아내가 구리시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돌다리사거리에서 곱창을 즐겨 먹곤 하는데, 구리시는 친근한 곳이다. 앞으로 구리시의 문화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한스봉사회로부터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받았다. 한스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교문2동 장애인 가정 및 저소득 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태숙 한스봉사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올해도 정성껏 준비한 김치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상에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한스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치매안심마을 강화를 위해 갈매동 및 수택동 치매안심마을에 각각 안내판과 고보조명을 설치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주민 중심 치매 친화적 공동체이다. 시는 2018년에 갈매동, 2022년에 수택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환자 및 보호자지원 프로그램,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활동,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친화환경조성, 치매파트너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등을 추진했다. 아울러, 향후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우수 지정을 목표로 꼼꼼히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안심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시민 및 기관단체가 주도적으로 권역별(갈매동, 수택동)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치매안심마을을 지역별 특성에 맞게 주민 자치적으로 운영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차별없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