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19일 ‘개학기(2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점검을 위해 구리시와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5개 기관 23명이 참여했다. 이번 민관합동 점검단은 ▲학교 주변 청소년 탈선 예방 순찰 ▲19세 미만의 청소년에 대한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유해 표시 의무 준수 여부 점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해당 사항 준수 여부 ▲청소년실 노래방, PC방 등 출입시간(22:00) 제한 안내 등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의 안전과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에 참여하신 청소년 보호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는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환경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점검에 참여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구리시와 합동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인창경로식당에서 동구동현대봉사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음식 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동구동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위원장 최승권)는 동구동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해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사랑을 전해요’ 사업에 참여했으며, 추석 명절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취약계층가정에 직접 방문해 명절음식세트(전, 송편)를 전달했다. 동구동현대봉사회 이기원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작은 정성을 모아 주변 이웃들에게 명절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좋은 일에 발 벗고 나서준 현대봉사회와 구리시발전위원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 없이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원불교 구리교당(교무 백산 동정수)으로부터 추석을 맞이하여 독거어르신·중장년 1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누룽지 50봉을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문1동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교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영 위원장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물품은 독거노인·중장년 1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추석맞이 더 행복한 나눔데이'행사에 비치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교무는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외로이 지내시는 이웃들이 잠시라도 위안이 될 수 있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신 원불교 구리교당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불교 구리교당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으로 2017년부터 6년째 컵라면·누룽지·김치 등 각종 후원품과 장학금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가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롭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9월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6일간의 긴 추석 연휴 동안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 350여 명을 투입해 생활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등 비상 행정 근무 체제를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중점 분야는 △비상 진료 대책 및 취약계층 지원 △농축산물 및 환경관리 대책 △서민 안정 물가 관리 △안전사고 대책 △성묘 귀향객 안전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등 총 6개 분야에 민생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비상 진료 대책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문 여는 병·의원(28개)과 문 여는 약국(39개)을 지정해 차질 없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리시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방역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구리시는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대책도 추진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월 6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선물 나눔 창구’를 운영하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의 위문품을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구리시 공영주차장 건립 타당성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도심 주택가의 주차장확보율이 낮아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해소를 위해 지난 3월 본 용역을 착수해 별내선 환승주차장 등 관내 30개소에 대한 주차장 건립방안 및 우선순위를 마련했다. 특히, 별내선 환승주차장과 같은 대규모 사업의 경우 일부 수익사업을 포함해 민간투자사업으로 우선 검토하고, 재무적 타당성 분석결과 사업성이 낮은 사업은 구리도시공사 등을 통한 위탁개발과 재정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1만 대 주차장 건립사업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주차장 건립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383면)에 대해 올해 말 준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97면)과 민간투자사업인 여물목공원 주차장(200면)은 올해 말 착공하여 2024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신토평 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고 상인회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신토평 먹자거리는 지난 8월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에 이어 구리시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등록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될 경우 온누리 상품권 사용, 경영환경 및 시설 개선 사업 등 국·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 구리시는 이번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골목형상점가 2호 지정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골목상권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직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각계각층의 후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로부터 구리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품으로 햄버거세트 교환권 200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9월 정례모임에서 진행됐으며,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구리시 경제재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대규모점포인 시민마트를 운영하는 이호 경제인연합회 이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춘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장은 “명절이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나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2009년 지역 경제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출범한 이래 경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적인 강연과 연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와 정기적인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0일 ㈜경기여객으로부터 한가위를 맞아 온누리상품권 7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여객 우정식 이사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여객은 여객운송, 수하물배송 등을 수행하는 KD운송그룹의 계열사로 구리시 내에서 시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여객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과 백미 등을 기부하며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회 환원 운동을 펼치고 있다. 우정식 이사는 “구리시의 소외된 이웃들도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경기여객은 구리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꾸준히 애정과 관심을 두심에 감사하다.”라며,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의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주시어 더욱 뜻깊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잘 전달하여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끔 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ESG 생활 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환경 대상 으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우리나라가 UN에 제안한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ESG 생활연구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ESG 생활대상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관했다. 조직위는 구리시가 환경(기후)·사회·민주주의 위기 극복에 앞장섰으며, 특히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적극적으로 계몽하고, 오염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한 노력이 돋보여 기관 부문 ‘환경 대상 으뜸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백경현 시장을 대신해 조명아 환경관리사업소장이 대리 수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며 이 상을 주신 주최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생활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시 차원에서 적극 계몽하여, 19만 구리시민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포함한 탄소줄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겠다. 또한 우리나라가 탄소중립국으로 진입하는데 구리시가 제일선에 서겠다.”라는 수상 소감과 각오를 다졌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20일 안영기 前문화원장으로부터 백미 20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안영기 前문화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영기 前문화원장은 제8대 구리문화원장으로 취임한 후, 구리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바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200포를 기부했으며, 구리은혜의집·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12개소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안영기 前문화원장은 “마음이 가장 따뜻해야 할 명절, 따뜻한 밥 한 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우리 사회의 화합을 위해서는 사랑과 정을 나누어야 한다. 백미가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내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