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출전선수 전원이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역도경기에서 △박광열(남자 벤치프레스부 –65kg급)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벤치프레스부 –72kg급)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벤치프레스부 –97kg급)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벤치프레스부 –61kg급)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벤치프레스부 –67kg급)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면서 대회에 출전한 선수 5명 모두 3관왕에 오르며 금메달 15개를 휩쓸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역도경기에서 최강의 면모를 보이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여준 장애인역도팀 선수단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청년동(센터장 정재원)은 지난 27일 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에서 서울시 금천구 청년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광명vs금천 대첩’을 개최했다. ‘광명vs금천 대첩’은 광명시와 금천구 청년들 간 교류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광명시 청년동과 금천구 청춘삘딩이 협업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다양한 직종과 나이대의 청년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박승원 광명시장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명시와 금천구는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밀접하게 교류해 온 지역”이라며 “이번 기회에 광명시와 금천구의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운동회에서 청년들은 단체로 즐길 수 있는 바람잡는 특공대, 짐볼 파도타기, 판뒤집기, 여왕 피구 등 체육행사에 함께 어울리며 재밌는 추억을 만들었다. 광명시와 금천구의 청년 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으로 올해 광명시에 이어 내년에 금천구에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 청년동은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청년동
[경기경제신문]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가 지난 4월 25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개회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오병권 경기도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윤희정 파주시의회 부의장과 경기도 시군 단체장, 시군 의회의장 그리고 파주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뜻깊은 순간을 함께하고자 수많은 시민이 함께했다. 개회식은 경기춤연구회의 품격 있는 춤 공연으로 시작하여 파주윈드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31개 시군 기수단이 입장하고 파주시립합창단이 2024 경기도체육대회 공식 주제가인 ‘한마음으로’를 열창하며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선수단 대표로 선서에 임한 육상의 온윤호, 수영의 강성민 선수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공정하게 경쟁하고 함께 협력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체육대회의 백미인 성화 행사에는 역도의 79세 시각장애인 지동욱 선수의 성화를 인계받은 파주시 장애인
[경기경제신문]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참가하는 오산시 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2일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오산시장애인체육회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애유형별 단체장,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장 및 임원 등 내빈을 비롯한 대표 선수단을 포함하여 1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오산시는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볼링, 역도, 탁구, 파크골프의 7개 종목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오산시 대표 선수단 단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출정 인사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오산시를 빛내주실 체육인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전에 유의해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4월 25일에서 27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를 표어(슬로건)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4천942명(선수 2천262명, 보호자 및 임원 2천6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절단기타 등 장애 유형을 가진 전문체육선수들이 게이트볼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잔디에서 공을 굴려 표적구 가까이로 보내는 론볼을 비롯해 수영, 농구, 댄스스포츠, e스포츠 등 종목들이 파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해 역도, 육상 종목에서 학생부(13세 이상)를 신설 했고, 종목별 경기에 안전관리자를 배치 운영해 경기 안전을 강화했다. 개회식은 25일 오후 5시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경일파주시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 종목단체장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도와 파주시는 ‘재생에너지100%(RE100)’ 정책에 발맞춰 개회식
[경기경제신문] 광명시체육회는 지난 24일 KTX광명역 컨벤션웨딩홀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임오경 국회의원,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 등 내빈과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해 우승을 다짐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3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2위의 저력을 발휘했다. 이번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종합 1위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께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여러분이 그간 흘린 땀과 열정은 항상 값진 결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며 “이번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여러분의 노력은 광명시의 명예와 위상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선수단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부리그 우승을 목표로 22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392명이 참가한다.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올해 열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시의 위상을 한 층 높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세계 최고를 증명했고, 볼링과 유도팀에서도 국가대표가 나왔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간판이자 세계 최고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우상혁 선수는 오는 8월 11일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빛 메달을 향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우상혁 선수의 금빛 메달 획득 기대치는 높다. 지난 2월 10일 열린 ‘2024 후스토페체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에서 2m33을 넘어 2위를 차지했고, 2월 13일 열린 ‘2024 슬로바키아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와 2월 20일 ‘2024 네흐비즈디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는 정상을 차지했다. 또, 지난 3월 3일에는 ‘2024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후 파리 올림픽까지 남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2022년 용인특례시청 씨름팀에 입단한 박민교 선수의 성장세는 괄목할 만하다. 용인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씨름계에서 명성이 높
[경기경제신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의 시작을 알리고 대회를 밝게 비춰줄 성화가 23일 대한민국 평화의 상징인 파주임진각 평화의 종 광장에서 채화됐다. 이날 진행된 채화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김종훈 체육회장, 윤찬덕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파주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 성화 채화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고자 파주시민 150여 명이 동참했다. 성화 채화 행사는 파주시장의 제례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채화경을 이용해 칠선녀가 채화한 성화를 파주시장이 건네받아 첫 번째 성화주자인 육상 꿈나무인 교하중학교 장한나 양에게 전달하면서 경기도체육대회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임진각에서 출발한 성화는 1일 차에 문산읍, 법원읍, 파주읍, 월롱면, 금촌3동, 금촌1동을 순회하고 파주시청에 안치되며, 2일 차에는 조리읍, 운정1~6동, 교하동, 금촌1~2동을 순회하고 파주스타디움에 안치가 될 예정이다. 제14회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인 25일 당일 파주스타디움을 떠난 성화는 개회식장인 임진각 평화누리에 설치된 특별 성화대를 통해 개회식장을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장배 볼링대회가 21일 의왕포일볼링센터에서 개최됐다.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볼링협회가 주관, 의왕도시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의왕시의 볼링 동호인 클럽 선수 및 G스포츠클럽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총 30개 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대한볼링협회에서 공인한 레인에서 새롭게 교체된 핀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경기 결과, 미르 A(전평호, 정이든, 김선영) 팀이 총점 2,653점(평균 221점)으로 우승했으며, 2위는 2,561점의 의왕BC B(원영석, 허은혜, 김기범)팀이, 3위는 2,511점의 핀파워 C(홍두표, 조우형, 나용성)팀이, 4위는 2,485점을 기록한 카리스마 B(우남규, 김영곤, 이도훈) 팀이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우리 시 대표 및 G스포츠 선수들이 볼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동호인 여러분 모두 마음껏 실력을 뽐내며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은 최신 기계 및 설비 등 잘 관리된 볼링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G스포츠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4월 22일 오후 4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결단식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선수단 301명(임원 50명, 감독코치 35명, 보호자 32명, 선수 1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전달, 필승 결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들 선수단은 오는 4월 25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파주 스타디움 주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16개 종목 경기에 출전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이 목표다. 출전 선수 중에는 메달 획득 유력 주자인 탁구의 윤지유, 이경훈, 배드민턴의 박민재, 수영의 정태현 등이 포함돼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장애인 선수단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면서 “사고나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다음날인 4월 23일 오후 4시엔 같은 장소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5월 9~11일) 출전 선수단 결단식’이 열린다. 성남시는 25개 종목에 선수단 443명(임원 66명, 감독코치 84명, 선수 293명)이 파주 스타디움 등 파주지역 40군데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