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시흥도시공사 시흥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했다. 해당 무료운행은 시흥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했으며, 바우처택시 30대와 희망네바퀴 20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흥도시공사 유병욱 사장은 “특별교통수단 무료운행을 통해 장애인분들께서 이동에 제약없이 경기도 전역을 무료로 이용하시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시흥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오이도박물관에서 시공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수단을 이용하여 통상적인 공연행사 참석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우리들의 시간, 우리들의 공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공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 본 행사는 공사 최초로 음악 전공자 직원이 행사 기획부터 연주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공헌의 좋은 선례를 남겼다. 이날 음악회는 박물관 이용 시민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관람 가능하도록 참여 폭을 넓혀 보호자 및 일반 시민 포함 100여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참석했다. 영화, 드라마 등에 자주 활용된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위주로 진행하여 비전공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병욱 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 직원들의 사회공헌 의식이 돋보이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사회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게 봄맞이 식품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레토르트 식품, 간편식 등으로 구성된 식품키트를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식품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식생활에 필요한 죽과 약밥, 재래김 등 너무나 알차고 풍성한 식품키트를 직접 전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 며 인사를 전했다. 이현호 위원장은“식사 준비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간편식 위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봄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취약계층을 세밀히 살피며 소통하는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윈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2025년 당뇨 질환자 잡곡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당뇨·고혈압 환자 가구를 짝수 달마다 3가구씩 선정해 잡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됐으며, 4월에는 찰현미와 겉보리 등 잡곡(가구당 8kg)을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성열민 위원장은 “고령화로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는 어르신이 늘어나 지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지원하고자 사업을 시작했다”며 “이번 잡곡 지원이 당뇨 환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사업을 기획하고 준비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잡곡 지원사업을 지속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신규 선정된 11개 업체에 ‘착한가게’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자영업자 및 기업을 말하며, 이번에 새롭게 동참한 착한가게는 총 11곳이다. 신규 착한가게로 참여한 업체는 ▲유진컴퓨터 ▲(주)나로식품▲동해곰치 ▲번개김밥 ▲바로커치킨 ▲짐투짐 ▲꽃집닭갈비 ▲보름기정떡 ▲육회미가▲오색돼야지오색감자탕▲지오플라워이다. 이로써 중앙동 내 착한가게는 총 29개소로 늘어나게 됐으며, 이들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및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우기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앙동 내 착한가게가 11개소나 새롭게 생긴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체들이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착한가게 및 해뜰 나눔 릴레이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층 지원을 통해 우리 동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새장터 화목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22일 궐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조합은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될 예정이다. 새장터 화목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에서는 조합의 정관 승인, 임원 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 등 기타안건이 논의됐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조합은 지역자원 활용 사업, 주민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합의 출범은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과를 지속가능하게 유지하고,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마을을 관리하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새장터 화목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활동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창립총회 임원으로 선출된 유정복 회장은 “우리 마을은 그동안 도시재생을 통해 눈에 띄게 변해왔으며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었다”며 “협동조합 임원을 포함한 조합원들은 마을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지속가능한
[경기경제신문] (재)오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꿈의 무용단 ‘오산’ 2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꿈의 무용단 ‘오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오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원 사업으로 2024년 선정되어 5년간 총 4억원의 국비 보조금을 확보했고, 올해로 2년차를 맞이했다. 꿈의 무용단 ‘오산’은 지역의 소재를 활용하여 동작과 스토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창작활동 및 몸과 춤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는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 단원들의 공동체 의식 및 사회적 성장을 도모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강사진으로 임윤희 무용감독, 남진우 연출을 포함하여 총 5명을 위촉했다. 신선교 대표이사는 “단원 아이들이 단순히 교육으로 무용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단원 한명, 한명 예술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년도 꿈의 무용단 ‘오산’은 남촌동에 소재하는 궐리사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고 11월 중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결과발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국제표준안전재단 안양지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육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안양지회,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안양6동 V터전 등 40여 명의 봉사자들은 이날 불고기(1kg)를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2인 1조로 직접 취약 가정에 방문해 불고기를 전달함과 동시에 이웃과의 소통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재)국제표준안전재단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기반한 안전 교육 및 인증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다. 재난 관리사 등 안전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재난 예방부터 수습까지 전 과정에 걸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신소영 안양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향석 안양6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제표준안전재단 안양지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안양6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도시공사에서 공영주차장 2개소에 대하여 4월 24일부터 유료화 운영(2개소) 진행 예정이다. 대상 주차장은 아래와 같으며, 주차장 인근 주차 수요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급지에 따른 주차요금의 경우 3급지의 경우 일일 최대 요금 3,000원이며, 2급지의 경우 일일 최대 요금은 5,000원이다. 공영주차장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 일죽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생활 속 인문학 주제를 다룬 ‘생활 인문학 강연’을 네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심사인 역사, 건강, 여행, 문학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저자 강연 형식으로 두 달 간격으로 진행된다. 생활 인문학 강연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민 대상 문화 프로그램이다. 각 회차별로 전문 작가를 초청해 흥미로운 주제를 다채롭게 풀어내며,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첫 강연은 5월 9일 진행되는 이재원 역사소설가의 ‘정조의 이상 정치, 그림으로 실현하다’이다. 어진(御眞, 임금의 초상) 화가였던 김홍도가 풍속화를 그리게 된 배경과 함께, 정조의 정치 철학이 김홍도의 삶과 예술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역사적 시각에서 풀어낸다. 두 번째 강연은 7월 10일 열리는 권해진 작가의 ‘한의사가 들려주는 텃밭에서 찾은 보약’이다. 텃밭에서 자라는 채소를 활용한 한방차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차를 시음해보는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세 번째 강연은 9월 12일 김남희 여행작가의 ‘책과 함께 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