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유스호스텔은 5월 24일 캠핑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가족 단위 안전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3회째를 맞이하는 가족 안전체험은 캠핑장 이용고객 중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 눈높이에 맞춘 안전체험을 진행하여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자 기획됐다. 체험 내용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AED포함)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에 대한 체험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시청, 안전퀴즈와 권선구 보건소 협조를 받아 손씻기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안전체험을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솜사탕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을 준비했다. 참여방법은 수원유스호스텔 캠핑장을 예약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하여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매회 5가족 내외를 모집하고 있다. 관계자는“안전체험을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안전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 및 지속
[경기경제신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 내 민간 생활문화예술 공간의 자립 기반을 확장하고, 시민이 일상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25 안양 문화예술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안양시 내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민간 생활문화예술 공간을 대상으로 하며, 공방, 서점, 카페, 연습실, 갤러리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공간이 포함된다. 선정된 공간은 시민을 위한 공연, 전시, 워크숍, 강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안양지역 예술인(개인/단체)과의 협업 계획이 있는 공간은 심사 시 우대한다.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정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과 민간 문화공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다가오는 여름철 호우 대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의왕시 일대 배수로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20여 명의 자율방재단원들은 낙엽 등의 쓰레기가 막혀 장마철 폭우 시 배수불량으로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배수로를 꼼꼼히 정비했다. 이번 자율방재단의 활동으로 제거된 배수구 퇴적물은 300kg 가량이다. 김상복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이번 배수로 정비 활동이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재 활동으로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하절기 계절 물품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원사업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여름 나기 돕기를 위해 이뤄졌으며, 이날 총 30가구에게 ‘모시메리 세트’가 전달됐다. 모시메리 세트는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물품으로, ‘모시메리 세트’를 전달받은 대상자 모두 만족감을 보였다. 최복희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위협받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 동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5월 22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김태섭 회장 등을 비롯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기반 강화, 북한 인권 증진, 통일 미래 세대 육성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섭 회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과 함께 통일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제질서의 급격한 변화와 불안정성의 증대 속에서 북한 인권 증진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신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2분기 정기회의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통일·대북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청소년재단은 5월 22일 구리여자중학교와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종일 구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덕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정미애 구리여자중학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재단과 학교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다양한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활동에 필요한 시설 및 자료공유를 위한 상호 협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인 청소년수련시설과 교육기관인 학교가 함께 노력하여 즐겁고 행복한 삶의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안성시여성비전센터 내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를 지난 4월 28일부터 여성창업동아리 지원사업 ‘창업 with u’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본 사업은 경력보유여성의 취·창업을 돕기 위한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공동창업형 ▲기술숙련형 ▲강사활동형의 3가지 유형으로 지원되며 총 40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참여 대상은 안성시 거주 여성(포함된) 모임이면서 3인 이상의 창업동아리 또는 구체적인 창업계획이 있는 예비창업여성(1인 가능)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25명이 접수됐으며 오는 6월 10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하여 추가로 모집한다. 선발된 이들에게는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실습비 지원, 모임공간 제공, 창업 사후관리 등이 지원되며, 직접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인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경제신문] 시흥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위해 교통약자 유권자를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지원은 사전투표일(5월 29일 ~ 5월 30일)과 본 투표일(6월 3일) 총 3일간 운영되며, 투표시간 내에 투표소로의 이동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시흥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회원 중 장애인, 임산부 및 동반 가족과 보호자 대상이며, 희망네바퀴와 바우처 택시에 각각 접수 및 이용 가능하다. 유병욱 사장은 “교통약자의 투표권 보장은 선택이 아닌 책임”이라며 “시흥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이동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양평군 은 22일 남한강 양평읍 오빈리 위치한 ‘한들양수장 취수시설 개선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무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한들양수장 취수시설 개선 공사는 15억 원을 투입해 양수장 1개소와 양수관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12월 착공을 시작해 22일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15ha 이상 농경지에 분당 2.0톤의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오빈리 일원 농업인들이 가뭄 등으로 그동안 겪어온 애로사항을 말끔히 해소하고 영농 편의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한들양수장의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며, 시공 관계자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정적인 영농기 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축제 ‘2025 인디크래프트’ 출품작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2025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지난 4월 30일까지 진행된 출품작 모집에 국내/커뮤니티 부문 191개사와 대학생 챌린저 부문 101개사 등 총 292개 인디게임 개발사가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품작 모집 결과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내 게임산업 양극화 현상 속에서도 다수의 우수 인디게임 개발사가 지원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운영사무국은 "올해는 보다 실질적인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출품된 게임 콘텐츠들의 전반적인 완성도와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5월 말까지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국내/커뮤니티 부문TOP50과 챌린저 부문TOP20 개발사를 선정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총 4천만원의 상금의 주인공이 될 TOP9 개발사는 오는 8월 초 개최되는 2차 성과발표회를 통해 결정되며, 선정된 개발사들 중 추가 사업화 지원을 통해 우수 개발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개발사들에게는 6월 중 개최 예정인 ‘인디크래프트 네트워킹데이’를 통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