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월드켐이 6일 화성시 임시선별검사소에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과 김윤민 ㈜월드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방역물품은 손소독제 800개, 겔튜브 500개, 소독티슈 480개로 관내 선별검사소 5개소와 방역반, 환자이송반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어려운 시기인데도 지역사회 내 방역활동을 위해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켐은 화성시 마도면에 소재해 세제와 탈취제, 방향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의약외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유앤팜 주식회사로부터 지난 1일과 3일 무공해 농산물 400kg을 전달받았다. 유앤팜 주식회사로부터 전달받은 무공해 농산물 400kg은 600만원 상당으로 카이피라, 버터해드, 이자벨 등 총 8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안성시 사회복지 유관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유앤팜 주식회사는 도시형 스마트팜을 활용해 무농약, 무공해 우수관리 농산물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는 선한 기업이다. 고일혁 유앤팜 주식회사 대표는 “영양가 있는 무공해 농산물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취약계층이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며 안성시에서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선한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행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한 유앤팜 주식회사에 감사드리며 고일혁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통한 자원순환을 위해 1천 5백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 자동차 남양연구소가 기탁한 기부금은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아이스팩 수거함25개, 아이스팩 소독기 2대, 운반박스 120개, 그린백 11,770매 등을 제작 및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동안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어 있던 아이스팩 수거함이 공동주택으로 확대 설치됨에 따라 아이스팩 수거 쳬계가 구축으로 수거량 및 재사용량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기부해주신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 감사드린다”며 “재사용 가능한 아이스팩 만 수거함에 배출해 재사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는 지난 11월 29일에 손소독겔 2000개를 안성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안성훈 글로벌쉐어 나눔기획팀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소독겔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을 보내준 글로벌쉐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부한 물품은 안성시 관내 푸드뱅크 4개소에 전달됐다. 한편 사단법인 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세계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NGO단체로 2017년 설립되어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 및 장학금 지원사업, 한부모가정 긴급생계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는 관내 마스크 제조업체인 ㈜신화그룹이 코로나19 극복에 써 달라며 마스크 1만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24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마스크 기부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하창호 ㈜신화그룹 대표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마스크 1만매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신화그룹에서 개발한 ‘코-킬라’ 마스크로 살균과 바이러스 사멸기능까지 겸비해 방역효과가 탁월하다. 하창호 신화그룹 대표는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과 공존하는 위기상황에서 기부를 통해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신화그룹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신평동에 소재한 농업용 무인헬기 제조 판매업체 ㈜무성항공은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지난 17일 백미 10㎏ 50포를 신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무성항공 최태영 대표는 2018년부터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해왔으며 이날 기부된 쌀은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및 소외된 이웃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무성항공 최태영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된 쌀은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6일 롯데케미칼로부터 기부금 5천만원을 기탁 받았다. 지정 기탁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센터에 지원돼 부곡동 육아나눔터의 시설 개보수 및 맞춤형 교구 설치 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새 단장 되는 육아나눔터는 돌봄과 양육의 도움이 필요한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아동 및 부모를 위한 놀이 공간으로 부곡동주민센터 3층에 위치해있다. 롯데케미칼은 2020년에도 고천동 및 오전동 육아나눔터 리모델링을 위해 5천만원을 기탁해 안전하고 깨끗한 육아나눔터 공간 마련과 노후된 시설 개보수, 학습기자재 구입 등에 활용됐다,정성순 센터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는 롯데케미칼에 감사드리며 의왕시 육아나눔터가 시민들에게 자녀돌봄과 양육의 어려움 해소에 필요한 쾌적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는 17일 쌍방울 그룹과 그 관계사인 미래산업, 비비안, 나노스가 관내 코로나19 대응인력의 겨울철 방한을 위해 방한 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시 향남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김연희 화성보건소장을 비롯해 손영섭 비비안 대표, 박일성 쌍방울 개발기획부분 대표 등이 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방한 용품은 비비안의 남, 여 동내의 260벌로 향남임시선별검사소와 동탄선별진료소 등 관내 5개 선별검사소와 방역반, 환자이송반 등에 전달돼 코로나19 대응인력의 방한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연희 화성보건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위해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 방역인력을 위해 방한물품을 기부해 주신 쌍방울 그룹에 감사드린다”며 “날씨가 추워지더라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난 15일 ㈜노브엘이 저소득 가정 미용 지원에 써달라며 샴푸 25개, 바디워시 25개로 구성된 후원품을 기탁했다.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노브엘은 화장품·목욕용품 제작 및 유통 전문 업체다. 지난 2013년 사업장 건립 후 인천시 연수구 등지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민혜 ㈜노브엘 대표는 “시어머니께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겠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 우리 기업도 시어머니의 아름다운 뜻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겠다 생각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우리 기업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후원품은 꾸준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혜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 곳곳이 팍팍한 요즘이지만, 기업의 아름다운 뜻에 따라 저소득층에게 후원품을 잘 전달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게 하겠다”며 감사해했다.
[경기경제신문] 지난 4일 ㈜에스피네이처가 안성시민장학회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전종문 ㈜에스피네이처 안성사업소장, 박현철 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안성시 삼죽면에 사업소를 두고 있는 ㈜에스피네이처는 지금까지 안성시민장학회에 6회에 걸쳐 총 1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은 증가하고 기부는 감소하는 악순환이 문제인데, ㈜에스피네이처처럼 꾸준히 기부하기가 쉽지 않다 정말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