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경수고속도로가 2천만원을 기탁했다. 경수고속도로는 16일 용인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용인시 인재육성재단과 용인문화재단에 각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장학금 명목으로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 김춘식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수지구에 본부를 둔 경수고속도로는 지난 2018년부터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에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장학금은 매년 20명의 학생에게 지급되고 있으며 재단은 다음달 중으로 대상자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인문화재단에는 앞서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나눔 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재단이 운영하는 장학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예술가를 꿈꾸는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단은 기부금을 추가 조성해 오는 12월까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박종혁 대표는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이동에 소재한 ㈜성진자동차공업사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20만원 상당의 컵라면 3,000개를 의왕시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성진자동차공업사 곽화섭 부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힘든 시기에 함께하는 나눔은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의왕시에서도 지금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1일 WK뉴딜국민그룹이 파주시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뉴딜마스크 30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최종환 파주시장과 박항진 WK뉴딜국민그룹 총재, 강주현 경기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소외계층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는 前파주JC 우경인 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WK뉴딜국민그룹은 무역업, 금융업, 의료복지사업 등을 추진 중인 기업으로 ‘세계고령화연구재단’과 ‘세계실크로드그룹’을 필두로 글로벌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WK뉴딜국민그룹의 박항진 총재는 ‘10+1 기부철학’ 아래, 지자체 및 각종 사회단체에 활발한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항진 총재는 ”파주시민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무상으로 전달했다“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시민들 모두가 힘든 상황에 마스크를 기탁해 주신 WK뉴딜국민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곳곳에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코로나19 확
[경기경제신문] 삼성전자 DS부문은 25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삼성전자 복지기금 1억5천만원 전달 및 키오스크 기부금 운영 협약식을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전달한 복지기금 1억5천만원은 임직원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노인·장애인을 위한 이동편의 차량지원과 저소득 10가구의 독립생활이 가능한 이동 인프라 주거환경 개선사업비로 사용 예정이다. 또한 기부 키오스크는 평택캠퍼스 내 3곳에 설치돼 스크린을 통해 매달 도움이 필요한 평택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연이 소개되고 사연을 읽은 임직원들은 사원증을 태그해 1회당 1천원 기부를 하게 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후원금 액수와 전달 결과도 함께 소개되어 나의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DS부문에서는 현재 화성캠퍼스 등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 운영 중이며 협약식을 통해 4월부터 평택캠퍼스에도 평택시민을 위한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평택사업장長 윤태양 부사장은 “다양한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정성을 모아 전달 된 후원금이 평택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지역사회
[경기경제신문] 삼성전자 DS부문이 23일 화성시에 복지기금 2억원을 전달하고 함께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약속했다. 삼성전자는 매년‘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문화를 추진해 왔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임직원 후원 등으로 복지기금을 마련했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및 노인양로시설 난방비, 사회복지시설 노후환경 개선, 읍면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저소득 다문화가정 생활비 및 아동 교육비,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입소자 교육비, 만 18세 미만 아동 주택 집수리 및 청소서비스 재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내 키오스크를 활용한 관내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약속했다. 키오스크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4개가 설치돼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사연을 소개하고 임직원이 사원증을 태그하면 자동으로 1천 원씩 기부되는 방식이다. 지난해 키오스크 후원에 6,558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비와 치료비 등으로 5천1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매월 2명에게 최대 500만원씩 후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와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19일 오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형 주거복지서비스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전했다. ‘파랑새 힐링하우스’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롯데건설샤롯데봉사단과 함께 저소득 가구 및 시설 중 매월1가구를 선정해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파랑새 힐링하우스 대상지는 벌음동에 사시는 기초생활수급 독거어르신 댁이다. 주거복지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집이 오래되어 수리할 곳도 많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그냥 하루하루를 살았는데, 낙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주고 전기배선 정비 및 옷장까지 새것으로 후원해주셔서 집 내부가 새집처럼 변화되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며 도움을 많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의 지원으로 어르신의 생활불편이 해소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동 복지 발전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부산동에 소재한 롯데건설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현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해부터 초평동행정복지센터와 한마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한국서부발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지난 18일 시청에서 ‘안녕 서부공감 함께할게’ 2억원 상당의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안녕 서부공감 함께할게’는 지난해 12월 한국서부발전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서부공감 코로나19 사회적 재난 극복 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장광규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장,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방미옥 평택시자원봉사센터장,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평택지역의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지원을 위한 보건소와 민간 의료기관 5개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평택지역 경기먹거리 그냥드림 3개소, 소상공인 무상 방역 및 플랫폼 노동자 지원사업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역 내 코로나19 완치자 및 자가격리자를 대상 여행비 지원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전기요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시기, 상생의 정신을 보여준 서부발전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민들에게 잘 쓰여 지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는 마스크 제조업체인 ㈜레스텍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화성시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만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17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배정수 화성시의원, 박가원 ㈜레스텍 대표가 참석했으며 ㈜레스텍은 6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를 기부했다. 후원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화성시 취약계층 및 차상위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며 “후원에 힘입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가원 ㈜레스텍 대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행되는 가운데, 기부를 통해 하루빨리 국민들이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며 “코로나 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유엠에서 오산시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 초등학교 아동들의 힘찬 출발을 위해 책가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가방 지원은 230만원 상당의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총 23세트로 드림스타트 저소득 가정 초등학교 아동 23명에게 전달됐다. ㈜유엠 노경완 대표는“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어려워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클 것으로 안다 조금이나마 저소득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아동에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 모든 아동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는“㈜유엠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책가방 지원을 해 주셨다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진성티이씨는 지난 1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윤성수 대표는 “사업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담았으며 이렇게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진성티이씨는 건설 중장비 부품 제조 생산업체로 1975년 설립되어 2000년에는 코스닥 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기업으로 생산물품의 60%이상을 해외에 수출하는 기업체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화로 누구보다 상대적 박탈감을 크게 가질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