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시평생학습관이 2025년도 2분기 프로그램을 수강할 시민을 모집한다. 2분기 강좌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특별기획 프로그램 ▲인문·교양 프로그램 ▲언제든학교 시민기획 프로그램 ▲탄소중립-거북이공방 프로그램 ▲첨단미래기술 프로그램 ▲생활문화 프로그램 ▲디지털 지식정보 프로그램 등 7개 과정, 111개 세부 강좌가 마련됐다.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잠시 멈추어서 바라보다’에서는 강유원 철학박사의 ‘책과 세계-나의 고전 독서’, 김민철 작가의 ‘책으로 여행하다-오독오독 책 읽기’, 아주대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의 ‘인구 절벽과 최소 식구사회의 미래’ 등 다양한 강연이 열린다. 생활문화 프로그램은 ‘문화가 많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브랜드 ‘문화다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회공헌 강좌, 우수 강좌, 시민 추천 강좌, 원데이 클래스(007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시민기획단 ‘나침반’이 기획한 프로그램 ‘아픈 몸을 기록하다’, ‘한강 소설 함께 읽기’을 비롯해 첨단미래기술, 건강, 체육, 음악, 어학, 디지털 지식정보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교육을 마련했다. 대면 강좌는 수원시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열린다. 일부 강좌는
[경기경제신문]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동탄대로 5길 21, 라크몽 B동 3층) 교육실에서 운영되는 2025 어린이 시각예술 창작 워크숍 '나도 미술 작가' 1기에 참여할 어린이 교육생 20명을 3월 12일부터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도 미술 작가'는 어린이들이 생태 체험학습을 통해 얻은 주변 환경과 지구에 대한 생각을 시각예술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고 예술작품 전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미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술 창작 활동을 통한 화성시 어린이들의 예술 감수성 확대와 자기효능감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과 체험학습, 창작활동을 병행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총 4주차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으로 선발된 어린이들은 우리 주변 지역 환경을 관찰하고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자기 생각과 감정을 창작활동으로 표현해 보는 과정을 거치고, 직접 제작한 미술작품을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2전시실에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예술작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미술작가의 활동를 경험해보면서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과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화
[경기경제신문] 용인도시공사는 15일부터 바우처택시 이용대상을 임산부까지 확대하여 운행하기로 밝혔다. 이번 결정은 용인시의 저출산 및 인구감소 문제 해결과 임산부의 편리한 교통지원을 위한 용인시 시책의 일환으로 바우처택시 이용 대상에 임산부를 추가함으로써, 용인시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임산부들의 이동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할 목적이다.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임산부는 바우처택시를 이용하기 위해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을 위해서는 등록신청서, 임신 사실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를 방문접수, 팩스, 이메일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제출 후 약 3일에서 7일 정도 이용자격 심사가 진행되며, 심사결과를 통보받은 날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관내 및 관외 병원 방문을 위한 바우처택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회당 1,500원으로 나머지 비용은 시에서 지원하며 이용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서비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이번 임산부를 위한 바우처택시 운영을 통해 임산부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경기경제신문] 안성3·1운동기념관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보드게임 ‘만세고갯!’을 활용한 파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만세고갯!’은 안성3·1운동이 펼쳐졌던 ‘만세고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보드게임으로, ‘만세를 외치고(Go!) 카드를 얻는다(Get!)’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은 ▲3.1운동 ▲의병 ▲의열·무장투쟁 ▲사회·문화 ▲임시정부 등 독립운동과 관련된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이 게임을 통해 대한독립의 주요 사건과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교육은 안성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독립운동 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과서 속의 역사적 사실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3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회차당 30명 이내로 제한된다. 온라인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교육 일정은 안성3·1운동기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 서운면이 3월 10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월간청렴’ 3월호를 공개했다. 서운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AI 기반 4컷 청렴만화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월간청렴’은 서운면 직원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청렴 콘텐츠다. 매달 새로운 청렴만화가 배너 형태로 제작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될 예정이다. 직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시민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3월호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탐욕은 독’이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의 중요성과 부패의 위험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공직 윤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운면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월간청렴’ 프로젝트를 통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청렴의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월간청렴’을 통해 직원들이 AI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청렴 문화를 창의적으로 확산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
[경기경제신문]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12일 치매예방사업 강화를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치매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기본 이해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돌봄 케어‘휴머니튜드’▲치매안심센터 사업 및 치매조기검진 중요성 ▲치매파트너 역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지원사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성을 높였다. 센터는 만안구 내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향후 만안종합사회복지관까지 교육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생활지원사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생활지원사는 치매 고위험군과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통합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이번 교육은 생활지원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지역사회복지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빈틈없는 치매 안심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산업진흥원은 인증 및 특허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공인 기업을 위해 ‘2025년 동탄소공인복합지원센터'소공인 제품 인증 및 특허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오는 4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분류 코드가 C20~C22, C25~C31인 화성시 소재 10인 미만 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및 기술의 국내외 인증획득 및 산업재산권 출원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 및 기술 시험·인증 △산업재산권 출원 분야로 시험비, 심사비, 컨설팅비 등의 항목을 기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1월부터 획득한 인증, 산업재산권 출원(인증취득 및 출원 날짜 기준)도 신청 가능하며, 제출서류를 통해 신청 필수요건 등 적격여부를 확인하여 선착순으로 총 20개사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의왕도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왕송호수공원 내 의왕스카이레일 탑승권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재정에 기여하는 제도로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온라인 플랫폼‘고향사랑e음을 통해 의왕시에 기부하면, 다양한 답례품 중 ‘의왕스카이레일 탑승권’선택이 가능하다. 의왕스카이레일 탑승권을 답례품으로 신청 할 경우 성인 탑승권 기준 9,000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되며, 탑승권은 우편으로 발송된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나들이 나가기 좋은 봄철, 스카이레일과 함께 왕송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하늘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많은 분들이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의왕시의 발전을 응원하고, 답례품의 혜택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와 영지교회는 지난 12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영지교회 총남신도회는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결연을 맺고, 매월 10만 원씩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영지교회 제1남신도회 강성수 장로는 “매월 후원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며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소하2동의 취약계층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만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후원금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인구 60만 대도시 시흥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정책 연구와 미래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싱크탱크로 지난 3월 6일 공식 출범한 시흥시정연구원이 연구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인원은 총 2명으로, 연구위원 1명과 위촉연구원 1명을 채용한다. 연구위원은 미래산업 분야를, 위촉연구원은 연구행정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등 필요 서류를 갖춰 시흥시정연구원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직원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모집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구원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전형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합격자는 4월 중순에 임명할 계획이다. 시흥시 대야동의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내에 있는 시흥시정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이소춘 초대 원장 임용을 시작으로, 연구실장, 연구위원, 일반직 직원 등 현재 10명의 직원이 새로운 K-시흥시의 미래 비전을 위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소춘 시흥시정연구원장은 “우수한 인력의 확보가 연구원의 발전에 가장 큰 원동력이므로 공정한 채용 절차를 거쳐 선발할 계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