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4일 코로나19 103~10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03번 확진자는 평택 56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3일 검사, 4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104번 확진자는 평택 55번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자가격리 중 3일 검사, 4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가 자가격리 기간 중 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한 A씨를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다. 수원시가 2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한 A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다. 8월 26일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지인은 A씨가 전화를 받지 않자 9월 1일 오후 1시 40분경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곧바로 장안구보건소에 연락했다. 장안구보건소 직원이 A씨에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다. 오후 2시 10분경 A씨와 연락이 닿았고 무단이탈을 확인했다. 장안구보건소 자가격리 직원과 경찰은 오후 2시 30분경 A씨 자택을 찾아갔고 A씨가 안심 밴드를 착용하도록 했다. 또 자가격리 위반 사실을 확인한 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A씨는 8월 29일 동네 마트를 방문했고 8월 31일에는 집에 찾아온 친구 B와 함께 마트를 방문하고 산책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친구 B씨는 A씨 집에서 8월 31일부터 9월 1일 오전 11시 50분경까지 머물렀다. 이후 A씨 자차로 B의 집까지 이동한 후 차 안에서 B씨와 대화를 하고 오후 2시경 자
[경기경제신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8월 30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집회 참석자 등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예고한 가운데 경기도가 3일 코로나19 진단검사 거부자를 대상으로 1차 형사고발을 진행했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1시 1차로 선별된 진단검사 거부자 20명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20명은 경기도 거주자로 8월 7일 이후 예배, 소모임, 기타 명목 등으로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는데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거부한 사람들이다. 도는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경기도에 거주하는 사랑제일교회 신도 명단을 받고 이들에 대한 문자와 유선전화 통보를 진행했다. 20명은 문자와 유선전화로 진단검사 통보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도는 이들 20명 외에도 문자나 유선전화 등으로 진단검사 통보 사실이 확인됐는데도 검사를 거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근거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계속해서 고발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8월 8일 경복궁, 8월 15일 광화문 일대 집회에 참석 또는 단순 방문하거나 지나친 경기도민 중 진단검사 명령을 받고도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3일 코로나19 101~10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01번 확진자는 서울 동작구 1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일 검사, 3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102번 확진자는 평택 61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2일 검사, 3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3일 코로나19 10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00번 확진자는 인천 연수구8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일 검사, 3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2일 코로나19 미군 156~15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3명은 모두 미군이며 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 방역 강화대책으로 대형 커피전문점까지 음료·음식 취식 금지 조치를 확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편의점에서도 오후 9시부터 05시까지 영업장 내·외에서의 취식행위가 금지된다. 이번 추가 방역 강화 대상은 402개소로 300㎡이상 대형 커피전문점 35개소와 편의점 367개소며 9월 3일 목요일 00시부터 9월 6일 24시까지 적용된다. 기간은 정부에서 실시하는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 종료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300㎡이상 대형 커피전문점은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전 영업시간 포장배달만 가능하며 편의점에서는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05시까지 매장 내·외에서의 섭취가 금지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의 감염을 예방하고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등 업종들을 제한하고 있는 요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유사업소 및 편의점을 통한 집단감염 또한 간과할 수 없다”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단인 만큼 업소 및 시민들이 성숙한 연대의식으로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경기경제신문] 94번 확진자는는 즉석남도반찬 관련인 7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9월 1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9월 2일 확진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 2명은 긴급 검체검사 예정이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고강도 대책으로 21시 이후 기족이 있는 집으로의 분위기 조성 일환으로 편의점·중소슈퍼 야외 취식공간에서의 탁자·의자 등에 대한 사용금지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9월 1일 긴급 발령했다. 이번 대책은 8월 31일 저녁 안승남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관내 일반음식점, 편의점, 프렌차이점 등을 점검하며 일부 야외에서 음주객이 삼삼오오 모여 있는 것에 대한 우려 표명으로 바이러스 감염 차단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이다. 구리시도 지난 8월 13일 이전까지 16명이었던 확진자가 8.15 광복절 이후 32명이 늘어 총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발령된 행정명령은 더 이상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한 예방 및 확산을 차단하고자「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다. 사실상 2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는 사상 유례없는 감염병 확산세를 전방위적인 관점에서 그동안 무심코 방역의 사각지대로 인식되어 온 편의점·중소슈퍼에서의 야간 취식으로 인한 감염 우려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관내 소재한 편의점
[경기경제신문] 78,79번 두 분의 확진자는 동거가족으로 6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8월 30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8월 31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80번 확진자는 6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8월 30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8월 31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 3명은 긴급 검체 검사 예정이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81번 확진자는 발열증상으로 8월 30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8월 31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으로동거가족 3명은 긴급 검체 검사 예정이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82번 확진자는 금천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8월 26일 자가격리 상태에서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미결정으로8월 30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사 후, 8월 31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은 없으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