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27일 코로나19 7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5번 확진자는 춘천시 1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6일 검사를 실시해 27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정확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27일 코로나19 7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4번 확진자의 추정감염원은 원인불명이며 26일 검사를 실시해 27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정확한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경기경제신문] 용인시는 26일 가족 간 감염을 통해 4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4명 모두 먼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족이 있다. 구별로는 수지구 3명, 기흥구 1명 등이다. 수지구 동천동 행림마을 진로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275번 확진환자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외-29번 환자의 가족으로 19일부터 인후통, 근육통, 미각·후각소실 증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6일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이다. 수지구 죽전동 광명샤인빌 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276번 환자는 고양시 202번 확진환자와 접촉 후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72번 환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전날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2인 가족 모두가 이송된다. 수지구 죽전동 휴먼빌 아파트의 거주하는 용인-277번 환자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70·271번 확진환자의 가족으로 21일 근육통 증상을 보였으며 전날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GC녹십자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26일 코로나19 7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3번 확진자의 추정감염원은 관악구 영인MC빌딩이며 자가격리 중 25일 검사를 실시해 26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신속 정확한 대응을 위해 야간과 휴일에도 진단검사를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내 46개 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 선별진료소 등 총 52개 진단검사 기관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연장 진단검사를 하기로 하고 이날 각 기관에 공문을 보냈다. 이번 검사시간 연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연장을 제안한 도민 의견이 접수돼 관련 부서에 실현 가능성 검토를 지시한 바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평일의 경우 저녁 6시까지인 검사시간이 밤 9시로, 진단검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오후 1시까지만 진행했던 주말 진단검사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연장 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진입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당일 접수자(대기자) 당일 진단검사를 원칙으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사랑제일교회 행사에 참석하거나 8일과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행정명
[경기경제신문] 안녕하십니까? '나눔의 집' 민관합동조사단을 대표해 발표를 맡게 된 송기춘입니다. 지난 8.18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법인’) 이사진은 나눔의 집 민관합동조사단(‘조사단’)의 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문(‘입장문’)을 발표하고 신문광고까지 하였습니다. 법인은 자정, 자구노력을 언급하고 있으나,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법령위반 등에 대해 오해하거나 근거 없이 부인하고 있으며 그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와 같은 주장을 하는 것 자체로도 나눔의 집을 운영할 의지나 능력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합동조사단은 나눔의 집 이사진의 입장문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바입니다. 첫째, 경기도, 광주시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습니다. - 입장문은 관할 지자체인 광주시와 경기도가 운영상 미숙을 미리 지적하여 지도해 주었다면 작금의 사태까지는 이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 그러나, 경기도와 광주시의 지도 감독 해태에 따른 책임도 있습니다만, 이와 별론으로 지난 20여년 동안 이러한 법령위반과 인권침해를 개선하지 못하였다는 것은 법인이 나눔의 집을 운영할 능력도, 의지도 없음을 스스로 자인
[경기경제신문] 용인시는 25일 오후 가족 간 감염을 포함한 지역사회 감염자 6명, 입국자 1명 등 7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 나온 6명을 포함하면 이날 13명의 확진환자가 새로 발생한 것이다. 용인-269번 확진환자는 수지구 신봉동 서홍마을 한일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용인-252번 확진환자의 가족이며 지난 2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23일 기침 증상이 있었고 24일 수지구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25일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4명이다. 용인-270번과 용인-271번 확진환자는 가족으로 수지구 죽전동 휴먼빌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용인-270번 환자는 지난 20일부터 발열과 기침, 인후통,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고 용인-271번 환자는 24일부터 발열과 기침, 가래,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24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5일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동거인은 3명이다. 용인-272번 확진환자는 수지구 죽전동 내대지마을 광명샤인빌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경기경제신문] 용인시는 25일 외국인 1명을 포함해 6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처인구 1명, 기흥구 3명, 수지구 2명 등이다. 용인-263번 확진환자는 22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무증상 상태였으며 24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25일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64번 확진환자는 수지구 풍덕천동 거주 시민으로 21일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었고 24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25일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65번 확진환자는 기흥구 보라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22일 미열이 있어 24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5일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2명이다. 용인-266번 확진환자는 기흥구 중동 어은목마을 강남아너스빌 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21일 근육통 증상이 있었고 24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민간 검사기관인 SCL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이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24일 코로나19 71~7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1번 확진자는 59, 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2일 검사 후 24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72번 확진자는 인천갈릴리교회 교인으로 23일 검사 후 24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확진자는 소하동에 거주하는 광명시 38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지난 23일 광명시보건소에서 검사 후, 24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격리병원으로 이송 될 예정이다. 동거가족 1명은 17일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주거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 할 예정이며 향후 우리시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CCTV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하도록 한다. 광명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천여명 공직자와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확산세 저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시민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주말 외출을 최대한 삼가해 주시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밀집공간 방문 자제, 타인과의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