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흥수)이 운영하는 수원FMC(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는 24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바로본 병원을 공식지정 병원으로 선정하고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바로본 병원과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왼쪽부터 염경선 병원장, 배창수 수원FMC 단장] 바로본 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배창수 수원FMC 단장(문화복지본부장)과 염경선 병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과 함께 바로본 병원은 수원FMC 선수들의 부상 및 재활치료와 관련한 특별 관리는 물론 MRI 등 비급여 검사 종목에 대해서도 30% 할인 등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흥수 이사장은 “수원FMC 선수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부상 등으로 인한 심적 부담을 완화, 해소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면서 “안전한 환경속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리그 상위권에 진입,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볼링의 박선옥 선수가 세계를 놀래켰다. 지난 2017. 7. 18(화) ~ 30(일)까지 터키 삼순에서 개최된 2017 삼순 데플림픽 대회에서 세부 6종목에서 5종목 입상(금1, 은1, 동4)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내었다.(마스터즈에서 아쉬운 메달 진입 실패) ※ 개인전(금메달), 5인조 / 개인합산all event(은메달), 2인조 / 3인조(동메달) 2013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멤버로 입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내어 자기 자신은 물론 경기도의 영예를 드높혔다. 이러한 성적을 내기까지 박선옥 선수는 그간 휴일에도 끊임없이 훈련 하였으며 "내가 흘린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다짐으로 훈련도 실전처럼 임하였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데플림픽 대회 박선옥 선수의 대회 성적을 위해 2년 전 부터 집중 관리하기 시작하였다. 먼저 코치진 영입이 절실하였지만 예산 등 사유로 인하여 유능한 코치 영입에 어려움이 있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그 대책으로 시간제 코치를 영입하여 맞춤별 포인트레슨을 실시하였고 또한 각종 훈련용품 지원에 있어 선수 개인에게 실제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는 지난 14일(금)부터 ~ 23(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하계 전지훈련은 종목별 교류전을 통한 개인별 기량점검을 통하여 다가오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충청북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총 7명 감독 1, 역도코치 1, 역도선수 1, 볼링선수 1, 보치아 선수 1, 보호자 2) 역도, 보치아 종목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실시하여 선수단의 만족도를 높히고 있으며, 볼링종목은 제주도에 들어와 제주우성볼링장에서 적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4월 입단한 리우패럴림픽 메달리스트 보치아 최예진 선수는 "이러한 맞춤별 전지훈련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웨이트트레이닝은 개별 훈련 시에도 접목시켜 훈련 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전지훈련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일원 충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2일 가평군장애인체육회 시·군지부로 승인하고,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군지부로 승인을 하고, 가평군은 24번째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 시·군이 되었다. 이날, 가평군장애인체육회 김성기회장(가평군수)을 대신하여 서영갑수석부회장이 인증서를 전달받고, 임동수부회장, 김인권사무국장이 참석 하였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남경필도지사)을 대신하여 인증서를 전달한 장호철사무처장은 "가평군은 인구대비(인구63,656명/장애인수5,211명)장애인 거주 인구가 높은 반면 재정 자립도는 경기도내 최하위권인 25.29%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체육에 관심을 갖고 설립해준 김성기군수를 비롯하여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가 올해 말까지 2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22개 시군에 위치한 109개 공공체육시설의 우레탄과 인조잔디를 교체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10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여기에 지방비 120억원을 추가해 올해 안으로 교체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A시 종합운동장 사진] 교체대상은 22개 시군 전체 109개 공공체육시설의 우레탄 바닥 92개소와 인조잔디 17개소 등으로 7월 중 해당 시군에 예산을 지원하고, 이르면 8월초부터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교체하는 우레탄과 인조잔디는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하인 제품으로 KS기준에 부합한다. 도는 안전성이 높아져 공공체육시설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창호 도 체육과장은 “신속하게 우레탄과 인조잔디 교체 공사를 완료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경기도지사 남경필)는 3일, 14시 30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장애체육인의 고용촉진을 위한 경기도와 기업 간의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道장애인체육회 '장애인선수 취업기간 조성사업'의 추진과 관련 장애인선수 고용기업 CEO, 취업 중인 장애인선수를 격려하고 기업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현장에서 장애체육인 고용에 따른 다양한 애로사항을 '생생하게' 경기도지사가 직접 듣고, 이를 개선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장호철 사무처장의 장애인선수 취업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채용기업에 대한 상생협력패 전달, 남경필 도지사의 격려사, 경기도–기업 간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 되었다. 남경필 지사는 "장애인선수 고용으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도내 장애인 등록선수는 2,000여명 이지만, 체육관련 취업선수는 160여명으로 10%가 채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번 사업에 참여하시는 기업들은 장애인 선수가 마음껏 운동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을 가장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값진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우리 사회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7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개최(9.29, 화성시) 설명회 및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5.11~13, 화성시) 평가회를 개최 했다. 이날 오전에는 시․군 장애인체육회 실무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전자문서 사용 과 공문서 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도장애인체육회는 금년 경기도 공공기관 G-포털시스템을 활용하여 시도 장애인체육회 최초로 시군구 장애인체육회까지 전자문서를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무자들의 사용을 더욱 활발하게 하기 위해 집중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어 오후에는 시․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대상으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예산편성, 정책방향을 위한 의견수렴회를 가져, 시군체육회와 시군장애인체육회의 분리운영 부분, 사무국들의 운영개선 등 중장기적인 과제에 대한 동의와 확인을 구하고,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 차후 2차 회의를 가지도록 했다. 이어 2017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관련 설명회를 통해 추진일정과 기관별 역할분담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경기경제신문】19일(월) 케이토토선수단 및 단체종목 선수단 대표 등 30명이 모여 2017년도 케이토토 휠체어테니스팀 연고지 협약식 및 우수 및 육성팀 지원금 전달식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국내 정상급 휠체어테니스 선수들로 구성된 케이토토 휠체어테니스팀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연고지 협약에 따라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은 내년 12월 31일까지 1년 6개월간 경기도를 연고지로 사용하게 된다. 또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경기도는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의 훈련비와 국내 대회 출전비 등을 지원하고, 도내 체육시설 이용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팀의 경기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전국체전에서 경기도 종합우승의 견인 역할을 해온 단체전 종목들을 위해 우수팀 및 육성금을 지원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케이토토 휠체어테니스팀 뿐만아니라 우수팀 모두 경기도가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것 감사드린다. 예산부서와 협의하여 좀 더 많은 지원하도록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타시도 생각하지 말고 경기도 소속으로 열심히 운동해주기를
【경기경제신문】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사)대한자세보행연구원과 운동부족과 노화로 인한 균형감각 저하 및 보폭의 감소로 낙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17년 어르신 낙상예방 건강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과 낙상관련 체력지표들의 증가로 낙상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혓다. ‘매트(Stim Up)위 건강운동교실’프로그램은 특수 매트위에서 올바른 걷기와 균형감각 운동을 통해 낙상을 예방하는 노인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된 사전, 사후 평가에서도 하지근력이 19.4kg에서 21.4kg으로 증가하고, 동적 평형성(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 3m 고깔 돌아오기), 유연성(발목 굴곡,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등 뒤로 손잡기), 심폐지구력(2분 제자리 걷기), 협응성(8자 보행), 정적 평형성(매트 위에 서기)도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권훈겸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초빙교수는 “낙상은 미리 예방하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올바른 걷기운동과 균형감각 증가 프로그램을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25일 오산시 청학로에 위치한 청학볼링장에서 제10회 오산시장배 전국 시각장애인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볼링대회는 전국 장애인들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대회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어울림의 축제로 승화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볼링 종목은 간편한 평상복 차림으로 날씨와 시간에 관계없이 경기를 할 수 있고, 서로 팀을 이루어 경기를 하면서 친화력을 갖게 되는 사회성 높은 운동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화합의 장을 이루는데 안성맞춤인 장애인체육의 대표적인 종목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으며, 곽상욱 오산 시장은 "앞으로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갖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