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LG이노텍(대표 정철동)과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민관 협약을 통해 LG이노텍 평택사업장과 진위면은 취약계층 지원 및 나눔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LG이노텍 평택사업장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체육대회 축제 등을 지원하는 ‘이웃사촌Plus’활동을 올해 실시할 예정이다. LG이노텍 평택사업장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이노텍 평택사업장은 지난 2019년부터 진위면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생필품 전달과 김장 나눔, 지역 문화 축제 지원 등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광주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광주시청 토지정보과(지가관리팀)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도 가능하며 보다 편리하게 광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gj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6월 29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광주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일사편리(https://kras.go.kr:444/) 부동산가격 민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아이원스(주) 사우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아이원스(주) 사우회 박성준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종식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하신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안성시도 시민들의 건강과 빠른 종식을 위해 방역 등 모든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이번 코로나19 추경을 통해 지역경제의 정상화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 나가는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지역 건축사사무소, 공인중개업소, 주택관리업체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고용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수원시와 수원지역건축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수원시 장안구·권선구·팔달구·영통구지회), 주택관리업자(관리 주체 4개 업체)는 1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협약’을 체결하고,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지역 건축사사무소, 공인중개업소, 주택관리업자(현대하우징(주)·대한산업개발(주)·경기진흥주택관리(주)·(주)진흥관리시스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도 직원 고용을 유지하고, 수원시는 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협약 당사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건축사사무소 130개소(1인 사업장 28개소), 공인중개업소 2811개소(1인 사업장 1529개소), 주택관리업자 4개소(위탁 단지 335개소)가 있다. 2인 이상 사업장의 고용 인원은 건축사사무소 417명, 공인중개업소 1545명, 주택관리업자 2161명 등 4123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영기 수원지역건축사회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4개 구 지회장, 주택관리업자 4개사
[경기경제신문] 평택복지재단 산하기관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크린토피아 평택지사와 지난 13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크린토피아 평택지사는 평택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세탁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탁이 필요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업·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가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코로나19 피해 ‘제4차 소상공인 긴급 생계비 지원’신청을 받는다. 이번엔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관외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과 지금까지 신청을 미처 하지 못한 관내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관외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임차 사업장이어야 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액 5억 원 이하, 2019년도 화성시 지방소득세’납부 실적이 있어야 하고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회에 한해 1백만 원이다. 1~3차 대상이었으나 신청하지 못한 관내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매출 증빙자료로 세무사가 발행한 월별 매출장 또는 매출처별 세금계산서 합계표, 플랫폼 사업자가 발행하는 월별 매출자료 등도 인정할 방침이다. 긴급 생계비 신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 ) 내 ‘코로나19 화성시민 지원대책’바로가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지석 소상공인과장은 “기간 내 신청이 몰릴 수 있어 되도록 온라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발 빠른 대응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
[경기경제신문] 삼성전자 DS부문은 14일, 안성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비접촉식 체온계 등으로 구성된 1000만원 상당의 희망 Safety KIT를 전달했다. 나성천 안성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학교 개학 소식으로 센터 아동들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야한다는 부담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삼성전자 평택 사회공헌센터에서 전달해주신 코로나 안전키트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러한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우리 아동들을 더욱 안전하게 돌보는데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연합회에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키는데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DS부문은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난 2012년부터 초등학생 정서교육 지원 ‘희망토요일’, 2016년부터 중학생 학업지원 ‘희망공부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재)용인시지원봉사센터는 12일 ㈜솔리렉스 이종성 대표 등 관계자 5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관내 환경미화원을 위해 써 달라며 기능성 피부보호 크림 200개(1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종성 ㈜솔리렉스대표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미화원들이 오염 물질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능성 보호 크림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들도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관내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나눔을 베풀어준 ㈜솔리렉스에 감사한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환경미화원에게 골고루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렉스는 산업안전, 보건・의료기기 등을 취급하는 회사로 본사가 대전시에 있는데 처인구 포곡읍으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을 갖고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석호)는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의 후원을 통해 자원봉사센터 소속 왕바시 강사단과 손바느질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아동을 위한‘함께 면마스크’만들기를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아동이 선호하는 마스크 색상과 얼굴형에 적절한 도안을 선정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자 20명과 함께 입체 면마스크 200개를 제작하여 지난 8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곳에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한‘함께 면마스크’는 세탁하여 재사용할 수 있고, 필터를 5매씩 동봉하여 이용의 편의를 높였다. 홍석호 센터장은 “기업의 지역사회 후원과 자원봉사자의 정성으로 마련된 ‘함께 면마스크’가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자원봉사 참여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5월 1일부터 ‘우대 가맹점’으로 등록한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 점포에서 지역화폐인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7월까지 수원페이 인센티브가 10%로 확대돼 우대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20% 가까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와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상인연합회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골목상권·전통시장을 살리는 10+10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 수원시 소상공인연합회·상인연합회가 함께 추진하는 이른바 ‘텐 플러스 텐(10+10)’은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7월까지 10%), 소상공인·전통시장 우대가맹점 자체 할인(최대 10%)으로 소비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우대가맹점은 수원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5% 또는 10%를 할인해준다. 할인 금액은 카드를 결제할 때 자동으로 차감된다. 우대가맹점 등록을 원하는 점포는 경기지역화폐 운영사인 ㈜코나아이,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상인연합회와 계약을 해야한다. 1일 현재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546개 점포, 수원시상인연합회(전통시장) 103개 점포가 우대가맹점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