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는 5월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자원봉사자 면접이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수원시,‘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자원봉사자 면접] 면접심사는 지난해 모집한 765명 중 1차 서류전형 합격자 22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 중 205명이 선발된다. 면접은 3개 조로 나뉘어 ▲경기지원 분야 ▲관중안내 분야 ▲의료분야 ▲의전 및 통역분야 ▲마케팅 분야 등 세부적인 선발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심사위원은 대회 준비에 적합한 봉사자를 선발하기 위해 월드컵 관련 기관에서 파견된 관계자로 구성했다. 장소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박스로 정해 대회의 상징성을 높였다. 이번 면접에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자원봉사를 했던 봉사자, 해외유학생, 곧 전역을 앞둔 군인 등 다양한 시민이 참여해 U-20 월드컵을 향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4일 면접심사 합격자가 발표되며, 합격자들은 현장교육, 집합교육 등을 이수한 뒤 대회 곳곳에 배치돼 선수단과 관람객의 편의를 돕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5월 20일부터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개별 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 월드컵 조별리그와 16강전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입장권은 판매가 종료됐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조별리그 6경기(5월 21, 24, 26일), 16강(5월 31일), 8강(6월 5일), 3‧4위전(6월 11일), 결승전(6월 11일)이 열린다. 5월 26일에는 대한민국의 경기가 열린다. 대진은 3월 15일 조 추첨 이후 확정된다. 가격은 경기별, 좌석 등급별, 연령별로 예선 7000원부터 결승전 5만 원까지 다양하다.(성인: 1만 원~5만 원, 유소년: 7000원~2만1000원) 성인은 만 16세 이상이며 유소년은 만 4~15세다. 48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입장이다. 같은 날 한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연속 경기를 말하는 ‘더블헤더 경기’는 추가 티켓구매 없이 티켓 한 장으로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장애인(1~3등급), 국가유공자, 문회누리카드 소지자 50%, 11명 이상 단체 30%, 4인 이상~10인 이하 단체 15%의 할인이 적용된다. 조 추첨이 열리는 3월 15일까지 비자카드로 결제할 경우 10%의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30일, 31일 이틀간 서신면 전곡항에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바다 위 선상에서 맞을 수 있는 ‘전곡 마리나 December 요트 축제’개최한다. [전곡항 마리나시설 전경사진]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크루즈와 고급요트, 파워보트, 어선 등 다양한 종류의 배가 준비돼 관람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바다로 해맞이를 떠날 수 있게 기획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대형 요트트리와 24가지 색상의 LED 예술조명으로 장식된 요트들로 밤바다를 수놓을 예정이며, 십여 척의 배에서 천 개의 소원풍선을 한꺼번에 날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스탬프 아트 체험과 SNS 이벤트, 먹거리마당,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운영되며, 31일에는 노래자랑을 비롯한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요트 승선권 구입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4352-6961)로 문의하면 되며, 축제 세부일정은 화성시 문화 관광 홈페이지(http://tour.hs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도권 최고의 마리나 시설을 갖춘 전곡항은 관객 7백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흥행성적을 올린 영화 ‘럭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경기경제신문】내년시즌 프로축구에 FC안양 공식마스코트가 선보여질 전망이다.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시민프로축구단인 FC안양에 대한 마스코트를 공모한다.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로 FC안양 또는 프로축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출품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thessssimba@fc-anyang.com) 또는 방문(안양종합운동장 내 FC 안양 홍보마케팅팀)을 통해 가능하다. FC안양 관계관과 공무원, 서포터스 대표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디자인 호감도, FC안양 또는 안양에 대한 상징성과 연관성, 성별·연령별 친밀도, 활용성 등을 고려해 1월 13일 대상과 우수상 등 수상작 4개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수상작 발표를 통해 2D형태의 디자인 및 3D 인형으로 제작, 새 시즌에 앞서 FC안양 공식마스코트를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프로축구 K리그에 소속된 클래식(12팀)과 챌린지(11팀) 23개 팀 중 공식마스코트가 없는 팀은 FC안양을 포함해 2개 팀 뿐이다. FC안양 구단주인 이필운 안양시장은 시민구단인 FC안양이 공식마스코트 선정을 통해 팬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시민에게 더욱
【경기경제신문】경기도는 21일 오후 2시 30분 경희대학교에서 올 한해 경기도 체육 발전에 공적을 세운 유공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6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경기도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해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원로체육인, 가맹경기단체장 및 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의 2016년 성과보고에 이어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기, 우승배 봉납, 각 부문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경기부문 ▲지도부문 ▲공로부문 ▲스포츠스타상 ▲엘리트체육유공 ▲생활체육유공 등 6개 부문에서 111명의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를 선정해 이뤄졌다. 경기부문 최우수상은 제97회 전국체전 롤러 2관왕인 유가람(안양시청)을 비롯해 2016 아시아 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 1위에 오른 허준(광주시청), 제33회 대통령기전국사이클대회 개인추발 1위의 자전거 이주미(연천군청) 등 8명의 선수와 관계자에게 돌아갔다. 지도부문 최우수상에는 정구욱(용인대, 태권도코치), 노광춘(안성시청, 테니스 감독) 등 4명의 지도자가,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강원도횡성 웰리힐리파크(알파인) 스키장에서 도내 장애인 및 보호자 160여명과 함께 12일부터~16일까지 4차례 걸쳐 도내 장애인(청각, 시각, 지적, 지체)을 대상으로 '2016년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장애인 동계 스키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장애인 건강증진과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 체육 저변확대 기여 및 장애인 인식 개선, 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했다. 이번 스키학교에는 대학봉사단 21명이 장애인들의 1대1(참가자, 강사, 자원봉사자) 매칭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스키수업에 집중될 수 있도록 하여 본 사업의 의미를 더하였다. 본 스키학교 입소식에는 경기도장애인스키협회 구자동 회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소속 크로스 스키 선수들의 시범으로 입소식을 빛내주었습니다. 프로그램으로는 스키안전교육과 스키기술, 심폐소생술 과 같은 응급처치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즐기며 동계체육 활성화와 체육활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또 이번 스키학교 초급, 중급, 상급반을 운영해 선수육성대상자는 제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는 염동식(새누리당 평택시3) 부의장이 1일(목)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평택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경기도의회 대표로 참석하여 우수 새마을지도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평택시 새마을회가 주관한 오늘 행사는 2016년 새마을 운동을 총결산하고 2017년 새마을운동 방향을 결의하는 자리로, 1부 전진대회와 2부 한마음체육대회, 희망 어울림 한마당 순서로 진행되었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 운동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국민운동으로 새마을 정신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면서 "제2새마을 운동으로 나눔, 봉사, 배려를 실천하여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 새마을 조직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내년 5~6월 수원시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2017’(20세 이하 월드컵) 개막을 6개월여 앞두고 수원시가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었다. 28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동근·도태호 제1・2부시장, 실・국장 및 관련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준비 상황과 향후 일정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대회는 2017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23일 동안 열리며 24개국이 참가한다. 수원시에 대회 본부가 설치된다. 수원·전주·인천·대전·천안·제주 6개 경기장에서 52경기가 열리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전이 개최된다. FIFA U-20 월드컵 수원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보고회는 대회준비 상황 총괄보고와 부서별 추진상황, 계획 보고, 전체 토의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FIFA U-20 월드컵을 ‘지구촌 가족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대회를 통해 세계인에게 역사와 전통·문화의 도시라는 수원시 이미지를 부각하고,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남경필)는 28일(월) 15시30분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 W홀에서 경기도 장애체육인을 위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창립10주년 기념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 했다.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 W홀에서 열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창립10주년 기념식에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과 장호철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내외귀빈들이 축하케익을 절단 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 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을 활성화 하고 건강증진과 통합사회 가치를 실현시키며, 종목별 경기단체 및 장애유형별 체육단체를 관리·지도하고 우수한 경기인을 양성하여 경기도 장애인 체육 ․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06년 11월 20일 창립되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충남일원에서 개최된 11연패를 달성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1연패 우승기를 흔들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충남일원에서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남경필)은 오는 28일(월) 15시30분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 W홀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창립10주년 기념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승기 봉납식"을 개최 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06년 11월 20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창립이 된 후, 10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충남일원에서 개최된 11연패를 달성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우승기 봉납식도 동시에 진행 될 예정에 있다. 이번 행사는 도장애인체육회 홍보단의 장애인댄스스포츠 공연을 비롯, 가맹단체 및 시군지부 등의 축하공연과, 지난 10년간의 도장애인체육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영상 시청, 우승기 봉납식, 장애인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참석자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식전행사 중간에는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김상돈(의왕), 장현국(수원 매탄) 의원들의 섹소폰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주요 표창자 현황으로는 리우패럴림픽 유도 은메달 리스트인 이정민 선수 외 민간인 25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 군포시청 엄경화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