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볼링, 배드민턴, 역도)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제주도에서 하계전지훈련에 돌입하였다. 현지 훈련 계획에는 3개 종목 합동훈련과 종목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멘탈 강화 등의 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전지훈련을 준비하면서 직장운동부 권처문 감독은 “선수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해서 식단 및 숙소와 훈련장 거리 등 동선을 줄여 선수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며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제주도를 직접 방문하여“꾸준한 훈련을 통한 땀방울, 강인한 정신력을 무장하여 장애인체육의 선봉에 있는 경기도가 자랑스럽고, 본회 직장운동부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종합우승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경기경제신문】‘Golden Day’를 맞아 FC안양은 최근 새로 발표한 골드 색상의 새 유니폼인 ‘Golden Bridge’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구단의 보조색으로 활용하고 있는 골드 색상은 승격과 영광을 의미한다. 드레스 코드도 역시 ‘골드’다. 옷과 악세서리를 포함해 ‘골드’가 들어간 드레스코드를 착용한 관중에게는 입장권 50% 할인의 혜택도 주어진다. ‘순금 한 돈’을 건 SNS 이벤트도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 시작 1시간 전 FC안양 페이스북을 통해 게시될 예정인 이벤트 게시물에 직관 인증샷과 함께 경기 스코어를 맞추는 관중 중 1분을 선정해 ‘순금 한 돈’을 증정한다. K리그 최초로 출시한 페이퍼 토이 역시 선착순 150명에게 증정한다. 경기 시작 40분 전부터 매표소 근처 페이퍼 토이 부스에서 FC안양 중원의 에이스 ‘김민균’의 페이퍼토이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FC안양은 비디오 게임존,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 다르다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FC안양은 최근 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5승 6무 6패를 기록하며 6위에 올라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6일 오전 제311회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개인영상정보 보호 및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운영 조례안”을 가결했다. 본 조례안은 경기도 관내 공개된 장소에 설치‧운영되는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임병택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1)이 대표발의 했다. 임의원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경기도에 61,000대가 넘는 CCTV가 설치되어 있고, 범죄예방, 재난예방, 교통정보 수집 등 다양한 목적에서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 및 운영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임의원은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운영이 증가하면서, 촬영된 영상 중 사생활과 관련되어 있어 해당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개인영상정보’의 보호 방안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CCTV 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여 도민들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보장과 개인의 자유와 권리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자가 지켜야 할 개인영상정보의 보호원칙을 제시하고, 도지사가 영상정보처리기기 관리 계획을 3년마다 수립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가 6월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생태환경 보호에 나섰다. 안양시는 14일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에서 명예환경감시원과 환경단체연합회원을 대상으로 환경감시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안양천 생태환경 보존실태 자료를 관람하고,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와 함께 생태계를 교란하는 단풍잎 돼지풀, 가시박 등의 식물을 제거하면서 대대적인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더불어 안양천 수질 보전을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안양․군포․의왕 3개시 합동으로 권역별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양천의 불법 폐수 배출을 단속하고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최명복 환경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며 “수질, 대기 등 자연 생태계 보존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민간단체와 협력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먼지 다량배출사업장 12개소의 오염도를 검사해 상시 허용 기준을 준수하도록 하고, 매연저감장치 부착차량에 대해서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4일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시군지부로 승인하고,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6년 11월 발족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도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전담하고 있다. 각 시·군은 2007년 이천시와 구리시를 시작으로 광명시까지 총 2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되었으나 현재 10개 시군는 없는 상태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해 미설립 된 11개 시·군청을 방문해 시군장애인체육회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개선사항을 금년 ‘장애인체육 지역기반육성’신규사업에 반영하였다. 이에 금년 설립한 시군지부에 한해 ▲설립 관련 행정운영비 지원 ▲차량공모사업 설립시군 가점 등 독립적인 시군지부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더했다. 이와 관련,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미설립 시군의 체육예산은 시군별 체육예산 중 장애인체육 예산 비율이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설립은 기초 행정조직이며, 이에 실무자나 장애인체육지도자 등 전담인력을 통해서 더 나은 경기도 장애인체육복지 실현될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지난 7일 FIFA U-20 월드컵 개최 준비에 대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중간 점검을 받았다. 리아논 마틴(Rhiannon Martin), 사라 간도인(Sarah Gandoin)을 비롯한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삼성클럽하우스 등 훈련장, 호텔 그리고 내년 3월로 예정된 조 추첨식 후보 장소인 수원SK아트리움, 화성행궁, 경기도 문화의 전당도 함께 둘러봤다. 이날 점검에는 대회 조직위원회 곽영진 부위원장, 김동대 사무총장 등 관계자 19명이 함께해 성공적인 대화 개최를 위한 FIFA-대회조직위-수원시 간의 상호협력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를 위해 8개 분야(종합, 시설정비, 홍보, 자원봉사, 문화관광, 교통수송, 숙박위생, 도시환경)에 걸쳐 세부계획을 마련했다”며 “스포츠 메카 도시이자 대회본부가 있는 중심개최도시 수원의 위상에 맞도록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8일 오후 3시 우정읍 매향리에서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화성드림파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영구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김인식 KBO기술위원장, 이광환 KBO육성위원장, 김승호 화성시야구협회장, 화성시 리틀야구단 등 야구 관계자와 전만규 매향리 평화공원 추진위원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화성드림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했다. 내년에 완공되는 화성드림파크는 242,689㎡의 부지에 리틀야구장 4면, 주니어야구장 3면, 여성야구장 1면 등 총 8면의 야구장과 실내연습장․ 주차장․관리동 등 지원시설로 구성된다. 또한, 각종 행사가 가능한 광장 및 공원을 비롯해 농가레스토랑 등 수익시설이 함께 조성돼 유소년 및 전국 야구인들에게 쾌적한 경기장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화성시는 열악한 야구 환경과 턱없이 부족한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4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이끈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지난해 4월 연맹 이전 및 대회유치 업무협약을 체
【경기경제신문】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오는 21일(토) 서울이랜드FC 전을 ‘Ladies Day’로 개최한다. ‘Ladies Day’를 맞아 FC안양은 핑크 색상의 세컨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또한 SNS를 통해 선발된 에스코트 걸들이 선수단과 함께 입장한다. 구단 상품 소지자(유니폼, 머플러 등) 혹은 보라색 의상을 입고 경기장에 찾아오는 여성 관중에게는 입장권 50% 할인의 혜택도 주어진다. K리그 최초로 출시한 페이퍼 토이 역시 선착순 150명에게 증정한다. 경기 시작 40분 전부터 매표소 근처 페이퍼 토이 부스에서 증정되는 페이퍼토이는 FC안양의 브라질 특급 자이로가 직접 증정할 예정이며 사인회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 밖에도 FC안양은 비디오 게임존,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 다르다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FC안양은 K리그 챌린지에서 1승 4무 4패를 기록, 8위에 머무르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체육회(회장 이필운 안양시장)는 부회장단 임원구성 안을 16일 밝혔다. 임원구성은 초대 수석부회장에 김상은 안양시테니스협회장이 선임됐다. 부회장단에는 구)안양시체육회부회장 박용출, 손성연, 윤여찬, 이사 장영석, 구)생활체육회부회장 김형주, 박귀종, 이용태, 봉필규, 이춘섭 등 구 체육단체의 임원수를 동수로하여 지명됐으며, 당연직으로는 안양시 부시장과 안양과천교육청 교육장으로 12명으로 구성됐다. 이사 및 감사 등 다른 임원은 5월말 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종목별단체의 통합이 완료되면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통한 엘리트 선수 발굴과 은퇴 선수의 생활체육의 재참여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안양시 체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경제신문】화성종합경기타운이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육상경기장 공인1종을 취득했다. 화성종합경기타운은 올해 초 대한육상경기연맹의 검정 이후 육상트랙과 포환던지기 및 해머던지기 서클 노면 보수, 육상용기구 추가 구매 등을 보완해 공인 1종을 최종 취득했다. 1종 공인경기장은 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과 각종 시설들을 갖춘 곳으로 전국대회 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 유치가 가능하며, 대회 기록이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화성시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의 공인 1종 취득으로 2017년 경기도도민체전 개최지로써 순조로운 준비와 함께 향후 국·내외 각종 육상대회 유치에도 적극 나설 수 있게 됐다. 2011년 준공된 화성종합경기타운은 향남읍(향남로 470)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석 35,000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실내체육관 등 초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