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4일 사무처에서 경기도의회 이재준 의원(경제민주화 특위 위원장)의 방문 아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이재준 의원(경제민주화 특위 위원장)이 4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에게 지난 제1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중 심한 부상을 당한 선수들을 써달라며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도 장애인체육회 설립 이래 처음 있었던 이번 격려금 전달은 지난 제1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중 심한 부상을 당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 의원의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는 시간 이었다. 道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격려의 '本'을 보여준 이 의원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로 다양한 격려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재준 의원은 "장애인분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심신의 건강임이 확실하며, 그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 부상선수의 완쾌를 기원하며, 항상 경기도 선수단을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격려금은 지난 동계체전 중 부상당한 스키 및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일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사전경기를 개최했다. 사전경기종목으로는 수영과 청각축구(시범경기)이다. 먼저 청각축구(시범경기)는 안성시팀와 용인시팀의 3대3 동점으로 PK 접전 끝에 4대3으로 안성시팀의 승리하였다. 수영은 종목1위 광주시(금6,은7,동4), 2위 수원시(금6,은2,동5), 3위 안양시(금4,은3,동4) 이다. 다관왕으로는 조원상(수원시,4관왕), 김태양(수원시,3관왕), 조기성(광주시,2관왕), 김세훈(성남시,2관왕), 정규순(안양시, 2관왕), 이인국(안산시, 2관왕), 김세진(화성시, 2관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본선경기는 5월6일~9일 안성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8일, 김동근 제1부시장, 이재준 제2부시장, 담당 국․소장, 관계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6기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안사업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 시는 영통e-편한세상 아파트 민원발생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정조와 함께하는 상설공연장 건립현장, 행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시민자전거 대여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한옥기술전시관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동근 제1부시장은 영통e-편한세상 아파트 민원과 관련해 ‘소음, 비산먼지, 어린이 통학안전 등 주민들이 겪고 있는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인허가권이 있는 용인시와 적극적으로 상생․협의하여 완만히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또, 정조와 함께하는 상설공연장 건립과 관련해 ‘우리지역이 가지고 있는 수원화성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극대화할 수 있는 공연장을 건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준 제2부시장은 공영자전거 설치운영과 관련해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생활화하여 친환경 녹색 교통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시는‘수원화성’성곽주변 5
【경기경제신문】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은 23일 경기도청 본관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도장애인체육회장)와 환담을 했다. 이날 김 회장은 "열약한 동계종목 활성화 및 2018평창 동계장애인올림픽을 위해 아이스슬레이지하키와 휠체어컬링 실업팀을 창단·운영을 해주시기를 남경필 지사에게 요청"했다. 또한, 도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46명으로 16개 시군에 배치되어 있어, 나머지 15개 시군에도 장애인체육지도자들이 배치될 수 있도록 경기도 지방비의 확보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이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도내 휠체어사이클 보급을 위해 휠체어사이클을 지원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아울러,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도내 휠체어사이클 보급을 위해 휠체어사이클 16대 및 교실 운영비를 지원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평택시 일원에서 "2015년 제1차 가맹경기단체 회장및전무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5년 사업 설명 및 가맹경기단체 평가 규정개정 등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임직원, 도산하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회장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스포츠 재활 치료법 교육을 시작으로 가맹경기단체 임원의 역할, 평택항만 안내선 탑승 및 관람, 만찬 및 간담회로 첫째 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의 국은주 회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는데, “가맹경기단체의 임원들이 해당 경기종목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또한, 둘째 날 전문체육과장의 2015년 전문체육 사업계획, 새롭게 개정된 가맹경기단체의 규정개정, 가맹경기단체 평가지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2015년 처음으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가맹경기단체 간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고 더 나아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사무처 회의실에서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홍보 및 장애인 일자리창출에 관한 제반 사항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과 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강병모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을 근거로, 시설의 생산품 구매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이 도내 장애인들의 건강 뿐만 아니라 사회참여 기회제공(일자리창출), 더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하는 등 적극 협조할 것이며, 이번 협약이 도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에 강병모 원장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 기회가 많지 않았으나, 이번 협약식을 토대로 공공기관의 관심과 그에 따른 파급효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 대한 구입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gom .or.kr /intro/index.php)를 참조하
【경기경제신문】경기장애인체육회는 31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예산결산 및 사업보고를 비롯한 3개 안건을 상정하여 승인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도 예산 결산 및 사업보고(안), 2015년 예산 및 사업계획(안), 도장애인체육회 규약 개정(안)을 순차적으로 심의․승인했다. 이날 회의 의장을 맡은 심노진 부회장은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노고에 항상 깊이 감사드리며, 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을 가지고 단계적으로 노력한다면 발전적인 결과물이 순차적으로 나올 것이다."고 전했으며, 이에 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도장애인체육회가 선진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각자 위치에서의 최선과 고견을 부탁드리며,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회 참석한 대의원들은 장호철 사무처장에게 "도 장애인체육의 기반이 탄탄해질 수 있도록 각종 사업(우수지도자 및 선수지원, 강화훈련비, 종목별 대회개최 및 참가지원 등)에 대한 예산이 충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수돗물 사용가에 대한 무료수질검사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수질검사 방문서비스’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 검증과 수돗물 음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현장 수질검사를 실시해 수질이 부적합하다고 판정되면 상수도수질검사소에서 2차 수질 검사(재검사)를 통해 세부 검사를 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원인 및 대책을 상담해주고 있다. 모든 검사비용은 무료이며 가정 또는 사업장의 수돗물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거나 수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시민 누구나 신청해 수질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수질검사모니터요원들이 직접 수용가를 방문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검증한다. 작년 한 해 동안 수돗물 수용가 6059개소에 대해 수질검사를 시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수돗물 생산부터 공급 전 과정(정수장~수도꼭지)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수원시 상수도홈페이지(water.suwon.go.rk)에서 공개하고 있다. 또, 정수장 견학을 통해 수돗물 생산과정을 공개하고 있으며 소독약 냄새의 원인이 되는 고무호수 사용 자제에 관한
【경기경제신문】2004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홈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덴소컵)이 오는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한국이 일본 대표팀에 0-6의 대량실점과 무득점 경기로 완패를 당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올해 대회를 준비하며 지난 2월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통해 1차 대표 30명을 선발했고, 전지훈련을 거쳐 최종 엔트리 멤버 22명을 확정하는 등 설욕의 준비를 해왔다. 김재소 감독(현 선문대 감독)이 이끄는 대학축구 대표팀은 지난 2월 춘계대학축구 연맹전에서 득점상을 받은 고승범(경희대) 선수와 도움상을 받은 정원진(영남대) 선수를 공격에 활용, 일본에서의 수모를 말끔히 지우겠다는 계획이다. 한‧일 대학 축구정기전은 무료 관람이며, 지난 2013년 한국에서 열린 정기전에서는 우리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을 2-0으로 완파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의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원야구장 kt위즈파크'가 드디어 14일 문을 열었다. kt치어리더의 개막축하공연이 시작하자 야구팬과 시민은 환호성을 지르며 야구장 개막을 축하했다. 그동안 야구에 목말랐던 수원시민들도 개장을 기념해 내야 1만6000석을 모두 채웠고, 당초 예정과 달리 잔디석으로 된 외야까지 관중들이 들어차 열기를 반영했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황창규 kt위즈 구단주, 구본능 KBO총재, 시민대표 등 22명은 야구장 앞 화단에 기념식수를 했다. 구장 앞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바닥돌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식 행사에서 염 시장은 기념사에서 "수원에서도 프로야구시대가 열렸다"며 수원 kt위즈파크 개장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염 시장은 “수원 kt위즈파크는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니다”라며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도심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하는 동시에 인근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t위즈구단주인 황창규 회장은 환영사에서 “과감히 도전하고 쉽게 물러서지 않는 근성을 발휘해 ‘kt위즈’만의 야구색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