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본지 인사 발령 2022년 6월 27일 자 ◆ 최우주(본명 최종수) 취재부 / 부장 - 출입처 : (구리, 남양주, 동주천, 양주, 의정부시청 및 의회. 양평, 가평, 연천군청 및 의회)
[경기경제신문] 본지 인사 발령 실시 3월 28일 자 ◆ 박은혜 취재부 / 차장
“전통적인 주택에 녹아있는 선조들의 철학을 되살리고, 환경과 안전까지 생각하는 의미 있고 건강한 집을 짓고 싶습니다.” [경기경제신문] 아파트가 판치는 우리나라에서 목조주택 외길을 걷는 이창헌 SGhomey(에스지홈이) 대표의 말이다. 이대표는 오랫동안 건설회사와 주택회사에서 일하면서 집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 있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대림산업에서 이탈리아의 한 건설회사로 근무지를 옮겼다가 2000년대 초반 일본 3대 공업화 주택 기업으로 꼽히는 다카시마(高島, TAKASHIMA) 그룹으로 이직하면서 일본주택을 접했다. 우리나라의 한옥과 유사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고 삼국시대 때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 건축 양식을 거기서 본 것이다. 반면 한국의 주택은 6·25 전쟁으로 다수의 주택이 소실됐고 도시개발 등으로 우후죽순으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택의 비중도 줄었다. 나아가 주택에 녹아있던 조화와 상생을 뜻하는 천지인, 인·의·예·지·신을 강조한 유교 등 다양한 사상도 희미해지는 양상이다. 어찌 보면 우리 선조들의 주거양식과 사상을 일본이 더 잘 계승하고 있는 셈이다. “정말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집, 일본주택이라고 표현하는데 그게 자존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4오전 웨딩의전당에서 개최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사업 등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노년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지름길이다"며 "시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외에도 경로당 활성화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더욱 힘쓸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6일 오후 가장산업단지내에서 개최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기부채납식에 참석했다. 이날 곽 시장은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중소 화장품 기업을 위한 연구기관으로 화장품의 국제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며 "화장품 산업은 기업성장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반드시 육성해야 할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화장품 산업을 발전시켜 Beauty를 오산시의 대표 브랜드화 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25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개최하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여 소통과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의 국민 행복 시대를 여는 새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경기경제신문】김학규 용인시장은 22일 신갈고등학교, 수지구청, 용인초등학교에서 열린 '2013 사랑의 교복나눔 행사' 행사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용인시 교복 나눔 행사는 학생들에게서 기증받거나 수거한 교복을 깨끗이 세탁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올해는 총 5,800여점의 교복을 수집, 처인구는 용인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용인초등학교 강당에서, 기흥구는 용인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신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수지구는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 주관으로 수지구청 1층 로비에서 행사를 열었다.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21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태영), NH농협오산시지부(지부장 최현우)와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20일 오후 시청 물향기실에서 개최한 초등학교 3학년 수영강습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영강습 프로그램이 대한민국의 공교육 환경의 신세계를 알리는 깃발이 되어 여기 참여한 모든 분들과 함께 새 시대를 열어가고, 대한민국의 다른 시·군이 우리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며 '세상 참 좋아졌네' 라고 말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재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19일 오후 시청 물향기실에서 개최한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에 참석하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산천은 시민의 휴식처인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수질개선이 최우선이다"며 "오산천 수계 인접시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오산천 유역협의체를 만들어 수생태계 보존과 깨끗한 수질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으며, 하천오염행위, 쓰레기 불법투기 등 환경 전반에 대한 감시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Green-City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