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사)경기언론인협회가 6.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를 찾아 지지를 선언한다. 이에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시장·군수, 도·시·군의원 후보자 가운데 헌신적 활동과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지 선언은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2013헌가1)에 따라 언론인의 선거운동 자유가 보장된 데 따른 것이다. 협회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검토를 받아 법적 범위 내에서 후보 지지를 추진한다. 협회는 지난 3월 25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 명의로 지지 표명이 가능한지 질의했다. 선관위는 3월 31일 공직선거법 제87조 제1항에 해당하지 않는 단체가 내부규약에 따른 의사결정 절차를 거쳐 지지 후보를 결정하고 단체 명의로 표명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과거 협회는 2020년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에 당시 수원시장 염태영 후보를 지지한 사례도 있다. 협회는 4월과 5월 동안 여·야 당내 경선 후보자를 검토하고 공식 의사결정 절차에 따라 지지 후보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발전을 위한 협회의 활동이 주목된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는 경기도내
[경기경제신문] 임병택 시흥시장이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완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임 시장은 2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시흥시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민선 9기 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중단 없는 시흥 발전과 기존 사업의 완성을 위해 출마한다”며 지난 8년간의 성과를 시민 삶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그동안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행정안전부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단체로 평가받는 성과를 이뤘다고 소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와 도약의 8년을 강조했다. 민선 9기 시흥시정의 핵심 방향으로는 ▲미래 성장 동력 창출 ▲균형 성장을 위한 인프라 확충 ▲시민 의견을 반영한 미래 사업 추진을 꼽았다. 임 시장은 정책의 연속성과 책임 있는 행정을 내세웠다. 미래 성장 동력과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 종근당 2조 2천억 원 투자 유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시흥 바이오 메디컬 연구소 조성, 바이오 시흥과학고 유치 등의 성과를 언급했다. 또한
[경기경제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8일 오후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 대전환의 완성을 위해 민선 9기 수원시장 재선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간 기반 위에서 도약과 완성을 논할 수 있는 사람은 책임을 끝까지 완수한 사람뿐"이라며 자신이 뿌린 씨앗을 책임지고 열매를 맺겠다고 밝혔다. 출마 변에서는 '실용'과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지방정부 행정의 기준은 진영이 아니라 유능과 무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하며, 지난 4년간 공약 추진율 93.7%를 기록한 점을 성과로 제시했다. 특히 구운역 신설 확정, R&D 사이언스파크 지정, 화성성곽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영화지구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등 오랜 숙원사업의 본궤도 진입 사례를 언급하며 "안 된다고 포기했던 일들을 도시계획의 논리와 행정의 끈기로 뚫어낸 '실전의 실력'으로 수원을 이끌겠다"고 역설했다. 최근 중동발 에너지 위기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민생 경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 거대한 위기 앞에 지방정부가 손 놓고 있을 수 없다"며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가치에 발맞춰시민의 고정 지출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혈세로 집행되는 연간 100억 원 규모의 홍보 예산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섰다. 기존 매체별 단순 광고 배분 방식을 벗어나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인 평가 지표를 도입해 지역 언론과 공동 성장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우식)는 31일 경기도의회 내 예담채에서 ‘경기도 홍보와 지역언론 육성 및 상생의 미래’를 주제로 지역언론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회 광고홍보의 효율적 집행을 위한 제도개선 마련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양우식 위원장과 홍문기 한세대학교 교수, 이경렬 한양대학교 교수, 이희복 상지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와 50여명의 지역언론 기자들이 참석해 관련 현안을 토론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행정 광고 집행 기준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자체들이 참고하는 언론진흥재단의 기준과 여러 지표가 2000년대 초반 기술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발행 부수나 기사 송고 건수만으로 매체를 평가하는 방식은 지역 언론의 실제 영향력과 공익적 가치를 충분히 반
[경기경제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19일 권선구 탑동 540-537번지 현장에서 열린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식에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수원에 미래 세대를 위한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에 들어설 첨단산업단지가 강소기업들이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재준 시장과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시의원, 이영인 수원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202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 사업은 탑동 일원 26만 7000㎡ 규모 부지에 연구·개발(R&D), 첨단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17만㎡가 첨단·복합 업무용지이다. 반도체,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바이오, 메디컬, 사물인터넷(IoT), 로봇, 미래차, 에너지 등 첨단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총 11개 구역이 있는데, 첨단업무시설 용지는 3개 구역, 복합업무시설 용지는 8개 구역이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서수원의 핵심지역으로, 교통 접근성이 좋다. 김포·인천공항까지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용인의 농업회사법인 군자농원을 둘러싼 주주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평생 농사에 종사해온 농민 주주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지분 절반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한다. 이번 사안은 대형 사모펀드의 농업법인 투자 방식이 지역 공동체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군자농원은 버섯 재배와 유통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최근 정기주주총회에서 일부 농민주주가 보유한 주식 약 50%를 무상으로 소각하는 자본감소(무상감자) 결의를 통과시켰다. 소액주주 측은 대형 사모펀드가 최대주주인 지분을 제외한 농민주주 주식만 감자 대상에 포함된 점을 불공정하다고 보고 있다. 2021년 5월 대형 사모펀드 앵커프라이빗에쿼티(앵커PE) 계열 투자사인 닥터애그가 약 8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를 인수하면서 군자농원 지분 약 80%를 확보했다. 당시 회사 기업가치는 약 100억 원으로 평가됐으며, 기존 농민 주주들은 지분 희석을 감수하고 투자 유치를 받아들였다. 농민 주주들은 당시 회사 성장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투자에 참여했으나, 현재는 경영권 구조 변화와 주식 가치 산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투자 계약서에는 일정 기간 후
[경기경제신문]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지난 19일(목), 본점 3층 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30주년 경과보고, 「경기신용보증재단 30년사」 헌정식, 역사 영상 시청, 우수직원 표창, 기념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신보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30년의 발자취와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창립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기신보는 이번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AI 전환과 데이터 기반 운영 등 내부 혁신을 통해 금융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라 유가와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는 만큼, 경기도와 함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준비해 선제적 위기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이지원’ 등 비대면 신청 채널 통해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등 다양한 정책보증상품 지원하여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보증 지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와 이용 편의성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경기신보의 지난 30년의 역할과 성
[경기경제신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지역 사회에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진석범 예비후보 측의 '여론조사 1위, 역전' 주장이 통계 조작과 악의적 왜곡으로 점철된 명백한 선거 범죄임을 밝히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 및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공식 고발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9일 정명근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해당 여론조사와 기사는 유권자의 눈을 가리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결과 발표까지 4중 조작을 가한 희대의 통계 사기극"이라며 그 구체적인 증거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 통계 조작: 오차범위 무시한 가짜 '1위' 프레임 전체 화성시민 대상 조사에서 정명근 시장(28.2%)은 진석범 예비후보(21.3%)를 오차범위(±4.4%p) 내에서 6.9%p 차이로 앞서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진 예비후보 측은 표본 수가 줄어들어 오차범위가 대폭 커지는 '민주당 지지층' 교차분석 결과만을 취사선택했다. 통계적으로 순위를 매길 수 없는 오차범위 내 격차임에도, 전체 표본오차인 ±4.4%p를 기재하며 '역전', '1위'라고 단정 지어 공표했다. 이는 최근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벌금 150만 원)이 확정된 '
[경기경제신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는 13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대화했다. 간담회에는 박종명 회장,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이사, 뉴스따옴 임종국 감사, 데일리엔 이종성 기획행정위원장, 경기광역신문 박종규 미디어방송위원장, 경기핫타임뉴스 김삼영 사회교육위원장, 국민문화신문 이미옥 기자, 뉴스앤뉴스TV 양해용 국장 등 협회 소속 언론인들이 참석해 용인시 현안을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서 용인시가 세계적 반도체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35만 평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용인의 미래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정부 출범 전부터 건의하고 설득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산단 조성의 핵심 조건인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해 이 시장은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이 반도체 산업단지 유치와 함께 신속히 추진되고 있으며, 반도체 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력 중”이라며,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현안을 설명해 지원을 받는 행정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경기경제신문]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는 9일 김제시 제729회 지평선아카데미에서 ‘미래천년을 준비하는 새만금’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지평선아카데미는 김제시가 경제, 문화,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에서 나경균 사장은 변화하는 새만금과 공사의 개발 계획,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계획에 따른 공사의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강연은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경로당 IPTV를 통해 실시간 송출됐다. 또한 김제시 사이버학습센터에 강연 영상이 업로드되어 제공된다. 나경균 사장은 “새만금 개발에 대한 준비와 노력이 대규모 기업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며 “천년도시 새만금 조성을 위해 공사 사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경균 사장은 김제 죽산면 출신으로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부 총학생회장 시절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해 7개월간 옥고를 치른 민주유공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