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각종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천시설물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충훈동 일대를 중심으로 ▲하천 구조물 유실 및 붕괴 위험 ▲하천 통수 기능 확보를 위한 준설 상태 ▲둔치주차장 진출입 차단장치 작동 상태 ▲수문일체형 빗물배수펌프시설 운영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발성 강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하천 범람 및 침수 우려가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택 내·외부 배수구 및 개인 하수시설(정화조 등) 사전 점검·청소 ▲차수판 및 역류방지밸브 정상 작동 여부 점검 ▲기상특보 발효 시 하천 산책로 출입 자제 및 둔치주차장 이용 금지 등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안내했다. 또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관련 6개 부서의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20일 수원시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반도체 올케어(All-Care) 전담조직(TF)’ 가동을 위한 정책 전략을 논의하고 연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3월 말 예정된 ‘반도체 올케어(All-Care) 전담조직’ 첫 회의에 앞서 전담조직의 자문기관인 융기원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완성을 위한 ‘반도체 올케어(All-Care) 전담조직’은 기업 애로사항 접수부터 통합처리, 조정, 해결, 정책개선까지 전 주기를 통합 지원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융기원이 수행할 기술 자문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과 역할, 세부 전략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융기원은 전담조직의 인력기술지원․기반조성 등 전 단계에 걸쳐 전문 자문을 제공하며, 기업의 애로사항부터 기술 실증, 해결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 통합 지원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융기원 반도체기술센터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이 경기도의 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자립화 강화와 도내 팹리스 기업 육성을 위한 융기원의
[경기경제신문]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가 13일부터 시작됐다. 임병택 예비후보는 현장 접점을 넓히며 지지층 결집과 투표 참여 독려에 힘쓰고 있다. 임 후보는 경선 첫날인 13일 오전 능곡역 4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투표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SNS를 통해 “누군가의 꿈과 희망을 대신해 드릴 ‘시민의 도구’로서의 임병택임을 더 절실히 느낀다”며 시민과의 접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자신과 대화를 나누지 못한 시민들까지 자발적으로 투표 인증과 응원을 보내주는 데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며, “그 진심에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민주당 시흥시장 경선은 13일과 14일 양일간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 후보 캠프에 따르면 투표는 ‘02’ 번호로 걸려오는 ARS 전화를 받아 진행된다. 권리당원은 13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전화 통화 후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임병택’을 선택하면 된다. 전화를 받지 못한 권리당원은 1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ARS에 직접 전화해 투표할 수 있다. 시흥시민은 13일
[경기경제신문]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 미디어센터는 오는 30일 2026년 특별프로그램 ‘수미C의 성덕일지 <크리에이터 숏-전> : 띱은 어떻게 띱이 되었나!’를 개최한다. ‘수미C의 성덕일지’는 남다른 열정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여 꿈을 이뤄낸 특별 연사를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시민들과 나누는 수원시미디어센터만의 프로그램이다. 연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이른바 ‘성공한 덕후’의 시간을 가지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영감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2025년에는 ‘PD열전’이라는 주제로 방송계 스타 PD들을 초청해 방송 제작 현장의 이야기를 전했다면, 올해는 ‘크리에이터 숏-전’이라는 주제로 동시대 미디어 플랫폼인 유튜브에서 활약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세계를 조명한다. ‘수미C의 성덕일지’ 첫 번째 주인공으로 구독자 214만을 보유한 대세 스케치 코미디 유튜버 ‘띱’의 윤혁준 크리에이터가 나선다. 일상 속 미묘한 관계와 상황을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폭발적인 공감을 얻고 있는 그는, 이번 강연에서 ‘띱은 어떻게 띱이 되었나!’를 주제로 유튜브 채널의 탄생 비화부터 제작 과정의 뒷이야기까지 가감없이 전할 예정이다. 미디어센터 관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지역 공공의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민간과 함께 시니어 의사를 양성해 인력난을 겪는 의료취약지에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의사회, 재단법인 라파엘나눔과 함께 이같은 내용의 ‘시니어 의사 양성 및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이호영 라파엘나눔 상임이사와 함께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이 참석해, 시니어 의사 교육과 제도 기반을 연계해 의료현장의 인력 공백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통상적으로 시니어 의사는 전문의 취득 후 대학병원종합병원급 이상 수련병원에서 10년 이상 근무 경력 또는 20년 이상 임상경력이 있는 60세 이상 의사를 말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을 지속하고, 시니어 의사 활용 방안을 마련한다.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경기도의사회는 공공의료 인력 확보 지원에 협력한다. 경기도는 2023년 의료봉사단체인 재단법인 라파엘나눔과 협약을 맺고 시니어 의사를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왔다. 도는 경기도의사회가 인력 확보를 지원하게 됨에 따라 공공의료 분야 인력난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일 교육지원청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도교육청 관련부서,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위센터 담당자, 유관기관 담당자가 함께 참석하여 설명회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4월부터 초1·4학년, 중1학년, 고1학년 온라인 검사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학생의 정서·행동 문제에 대한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로 매년 나이스 기반 온라인 검사로 4월 1달 간 실시된다. 초등학생은 학부모가 실시하며, 중·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실시하게 된다. 학교에서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위한 교내 협의체를 구성하여 연수를 실시하고 각 업무자별로 검사 실시와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온라인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에서는 일정 점수 이상의 관심군 학생들이 선별되고, 관심군 학생들에 대한 상담 및 면담을 통해 지속적 관리 및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을 최종 선별하게 된다. ◆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 전문기관 연계 적극 조치 관심군으로 선별된 학생들은 교내 상담 및 전문기관(Wee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병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4일 북부청사에서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의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 상반기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지원단’은 교원, 교육전문직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하며, 학교 내 교직원의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조사 및 컨설팅 등을 통해 현장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의 교육지원청 이관에 따라 교육지원청의 성 사안 처리 전문성을 높이고 통합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예방에서 사안 처리까지 전과정을 다뤘으며 ▲사안 조사의 법적 근거와 주요 쟁점 ▲현장 중심 조사 지원 사례 등 실무 역량 강화 중심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생활교육과 김영명 과장은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은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교육지원청 중심의 전문적 대응 체계를 통해 학교의 사안 처리 부담을 덜고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과정과 연계한 일상적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조성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도로시설물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 지명 등을 반영하는 지명 제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SK하이닉스가 약 60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처인구 원삼면에 수백년 동안 이어져 온 마을의 이름과 지역 설화 등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로시설물명에 부여한다.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제2회 용인시 지명위원회’를 열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주변과 단지 안에 조성 중인 도로시설물의 지명 제정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지명 제정 절차 대상 도로시설물은 ▲교량 9곳 ▲지하차도 1곳 ▲교차로 20곳 등 총 30곳이다. 상정한 지명 상당수는 고문헌과 지역 향토자료에서 발굴한 순우리말 지명이다. 시는 이번 지명 제정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세계 반도체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용인특례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았고, 시민들이 용인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명 선정 과정에서는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 절차도 이뤄졌다. 시는 올해 1월 원삼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화) ㈜GS건설과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북1구역(성북구 성북동 179-68번지 일원)은 지난 2004년 정비예정구역 지정 이후 약 20년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24년 10월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사업지구 면적은 109,639.7㎡, 공사비는 약 9,278억 원 수준이며, 총 2,086호 주택공급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3월 LH와 주민대표회의간 사업시행약정 체결 후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민간사업자 선정 절차가 진행됐으며, 같은 해 12월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통해 GS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 협약 사항은 ▲공사비 적정성 검증 ▲과도한 공사비 증액 방지 ▲주민의사 반영 ▲물가연동 ▲민간사업자 리스크 경감 등으로, LH는 협약을 기반으로 연내 정비계획안 변경 추진 및 통합심의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현근 LH 수도권도시정비특별본부장은 “성북1구역은 오랜 시간재개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곳인 만큼,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최근 빈 땅이나 창고를 임대한 뒤 대량의 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하고 잠적하는 사례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토지 소유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른바 ‘불법 폐기물 투기’는 임차인이 단기간 토지를 빌린 뒤 폐기물을 무단 적치하고 사라지는 범죄로, 토지 소유주가 막대한 처리 비용을 떠안을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는 피해 예방을 위해 토지 임대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불법 투기 예방 3가지 수칙’을 안내했다. 첫째, 계약 시 사용 목적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건축자재나 물품 보관을 이유로 임대한 뒤 실제로는 폐기물을 반입하는 사례가 있는 만큼, 토지 사용 용도를 명확히 확인하고 계약서에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임대 이후에도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야 한다.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시설을 설치하거나 고물상 형태로 위장하는 경우도 있어, 토지 이용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시세보다 과도하게 높은 임대료를 제시하는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부 투기 행위자는 계약을 성사하기 위해 일반적인 시세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어 의심해 보고 확인해 봐야 한다. 특